나 여기에 있어
[image]
원제는 여기에 있어(ココにいるよ) 작가는 토오야마 에마이며, 전 5권으로 완결난 치유계 만화이다.
나카요시에서 연재했으며 서울문화사 윙크쪽에서 한국어 번역 및 출간했다.
존재감 제로 그 이상이 소유자인 스미노 히카게[1] 는 반에서 자리가 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르고 심지어 옆에 있어도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어둡고 촌스러운 소녀이다.[2]
그렇게 하루하루 중2 생활을 하다가 같은반 친구이자 학년 톱인 히나타를 알게 되고 테루도 알게 된다.
처음에 히나타에게 "계속 널 쭉 지켜보고 있었어"라는 말을 듣게된 히카게는 자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마음에 곧 즐거워지게 되지만, 히나타의 열혈 팬클럽 학생들이 히카게와 히나타가 붙어있는 사실을 알게되고 그 중에서 강하기로 유명한 소녀 아야에게 찍히게 된다.
그들에게서 "너 같은 아이는 히나타와 어울리지 않는다. 떨어져라"라는 말을 듣게 되지만 히나타의 따스한 마음과 웃음으로 의해 히나타와 떨어질 수는 없는 히카게는 어쩔수없이 계속 히나타와 어울리게 되고 결국 팬클럽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게 된다.
팬클럽 학생들이 퍼뜨린 히나타와 히카게의 소문이 반 전체에 퍼지자 반 아이들은 히카게를 날카로운 눈매로 쳐다보게 되고 아야는 히카게에게 "난 저질이야, 미안해"라는 말로 공식적인 사과를 하라고 말을 하지만 "이건 아니야"라고 생각한 히카게는 "난 혼자여서 외로웠어. 그러던 중 히나타가 나를 알아줬다는 사실에 기뻤어"라는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게 된다.
히카게의 이런 아프고 고독했던 마음을 알게된 반아이들은 히카게를 집중 공격한 것을 미안하게 생각하며 히카게의 편에 서서 "더 이상 우리 반 아이들을 괴롭히지 마!"라고 말하게 된다.
그리고 사실 테루도 자신을 보고 있었으며 블로그에서 만난 KAMAN토끼는 자신이라는 사실을 히나타에게 밝히게 된다.
그러면서 테루는 히카게에게 고백하게 되고 히카게는 히나타와 테루 둘 중 어느 사람을 선택해야 되나 갈림길에 놓아있는 사이에, 저번에 자신을 괴롭혔던 아야가 히카게를 증오하며 히카게의 해바라기 블로그에 테루로 위장하고 "나를 선택해 주지 않으면 어떤 수를 써서라도 히카게 네가 내 옆으로 오게 할 거야"라는 글을 올리게 된다.
이 일로 오해가 생겨 테루와 히나타는 히카게를 두고 싸우게 되지만 히카게의 도움으로 서로 사과하게 되며 히카게는 자신을 싫어했던 아야도 용서한다.[3]
하지만 아야가 부러뜨린 해바라기는 꺾여서 살아날 기미를 안 보였고, 히나타, 테루, 히카게 세 사람이 해바라기를 지탱하게 되고 다시 해바라기를 심기로 한다. 그리고 해바라기 씨앗 중 한 개는 아야에게 주겠다는 말도 한다.
그런 다음 히카게는 히나타에게 "널 좋아해"라는 말로 고백하고 마지막에 반 아이들과 다 같이 찍은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면서 이야기는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된다.
5권에 수록된 번외편으로 히카게의 또다른 블로그 이웃인 메가PIG라는 사람의 이야기도 들려준다. 히카게의 블로그에서는 한없이 엄해지는 메가PIG는 사실 현실에서는 말도 없고 소심한 존재.[4] 그러다가 반 여자아이들 중에서 인기인인 소녀를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소녀에게 마음을 고백할 줄 모르는 메가PIG는 히카게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되고[5] 히카게가 해 준 조언으로 메가 PIG는 자신이 사랑하는 소녀와 사귀는데 성공한다.
1. 설명
원제는 여기에 있어(ココにいるよ) 작가는 토오야마 에마이며, 전 5권으로 완결난 치유계 만화이다.
나카요시에서 연재했으며 서울문화사 윙크쪽에서 한국어 번역 및 출간했다.
2. 줄거리
존재감 제로 그 이상이 소유자인 스미노 히카게[1] 는 반에서 자리가 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르고 심지어 옆에 있어도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어둡고 촌스러운 소녀이다.[2]
그렇게 하루하루 중2 생활을 하다가 같은반 친구이자 학년 톱인 히나타를 알게 되고 테루도 알게 된다.
처음에 히나타에게 "계속 널 쭉 지켜보고 있었어"라는 말을 듣게된 히카게는 자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마음에 곧 즐거워지게 되지만, 히나타의 열혈 팬클럽 학생들이 히카게와 히나타가 붙어있는 사실을 알게되고 그 중에서 강하기로 유명한 소녀 아야에게 찍히게 된다.
그들에게서 "너 같은 아이는 히나타와 어울리지 않는다. 떨어져라"라는 말을 듣게 되지만 히나타의 따스한 마음과 웃음으로 의해 히나타와 떨어질 수는 없는 히카게는 어쩔수없이 계속 히나타와 어울리게 되고 결국 팬클럽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게 된다.
팬클럽 학생들이 퍼뜨린 히나타와 히카게의 소문이 반 전체에 퍼지자 반 아이들은 히카게를 날카로운 눈매로 쳐다보게 되고 아야는 히카게에게 "난 저질이야, 미안해"라는 말로 공식적인 사과를 하라고 말을 하지만 "이건 아니야"라고 생각한 히카게는 "난 혼자여서 외로웠어. 그러던 중 히나타가 나를 알아줬다는 사실에 기뻤어"라는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게 된다.
히카게의 이런 아프고 고독했던 마음을 알게된 반아이들은 히카게를 집중 공격한 것을 미안하게 생각하며 히카게의 편에 서서 "더 이상 우리 반 아이들을 괴롭히지 마!"라고 말하게 된다.
그리고 사실 테루도 자신을 보고 있었으며 블로그에서 만난 KAMAN토끼는 자신이라는 사실을 히나타에게 밝히게 된다.
그러면서 테루는 히카게에게 고백하게 되고 히카게는 히나타와 테루 둘 중 어느 사람을 선택해야 되나 갈림길에 놓아있는 사이에, 저번에 자신을 괴롭혔던 아야가 히카게를 증오하며 히카게의 해바라기 블로그에 테루로 위장하고 "나를 선택해 주지 않으면 어떤 수를 써서라도 히카게 네가 내 옆으로 오게 할 거야"라는 글을 올리게 된다.
이 일로 오해가 생겨 테루와 히나타는 히카게를 두고 싸우게 되지만 히카게의 도움으로 서로 사과하게 되며 히카게는 자신을 싫어했던 아야도 용서한다.[3]
하지만 아야가 부러뜨린 해바라기는 꺾여서 살아날 기미를 안 보였고, 히나타, 테루, 히카게 세 사람이 해바라기를 지탱하게 되고 다시 해바라기를 심기로 한다. 그리고 해바라기 씨앗 중 한 개는 아야에게 주겠다는 말도 한다.
그런 다음 히카게는 히나타에게 "널 좋아해"라는 말로 고백하고 마지막에 반 아이들과 다 같이 찍은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면서 이야기는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된다.
3. 주인공 소개
- 스미노 히카게
4. 메가PIG의 이야기
5권에 수록된 번외편으로 히카게의 또다른 블로그 이웃인 메가PIG라는 사람의 이야기도 들려준다. 히카게의 블로그에서는 한없이 엄해지는 메가PIG는 사실 현실에서는 말도 없고 소심한 존재.[4] 그러다가 반 여자아이들 중에서 인기인인 소녀를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소녀에게 마음을 고백할 줄 모르는 메가PIG는 히카게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되고[5] 히카게가 해 준 조언으로 메가 PIG는 자신이 사랑하는 소녀와 사귀는데 성공한다.
[1] 일본어로 '구석(스미)의 그늘(히카게)'이라 해석이 가능하다.[2] 인상도 어둡고 굉장히 그늘진 소녀에다가 레스토랑에서도 주문한번 하는데 2시간이나 기다리고 고양이를 보호해주려다가 오토바이에 치였지만 오토바이 남자의 말로는 " 고양이밖에 안 보였다"라고...[3] 아야가 자신이 제일 아끼는 해바라기를 꺾어버렸지만 아야를 미워하지 않고 오히려 미안하다고 했다[4] 5권 번외편에서 처음으로 얼굴을 보여줬다[5] 사실 히카게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테루와 히나타 두 사람에게도 도움을 청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