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나레즈시(熱鮨, なれずし)는 어패류를 발효시켜 자연적인 산미를 이용하는 것으로 현재 우리가 먹는
스시의 원조이다.
2. 상세
나레즈시는 소금에 절인 생선을 대나무 잎에 돌돌 말아서 밥과 함께 자연적으로 발효시켜 먹는 일본 최초의 초밥으로서 독특한 냄새로 인해 보통 사람들은 먹기 힘들다. 나레즈시는 구사레즈시(腐れ熱鮨) 또는 우레즈시(熟れ熱鮨)라고도 하며, 기주(紀州)의 나레즈시(馴鮨)와 오우미(近江)의 후나즈시(ふなずし)가 가장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