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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츠네 미쿠의
VOCALOID 오리지널 곡. 작곡자는
키쿠오, PV는 시쿠(si_ku)가 제작
[1] 픽시브에서 밝히길 걸린 제작 기간이 10일이라 한다.
하였다.
2011년 2월 21일 투고된 곡, 당일 데일리 VOCALOID 총합 랭킹에서 1위를 달성했고 현재 니코동에서
키쿠오 곡 중 첫 밀리언을 달성했다.
VOCALOID 환상광기곡으로 아기자기하지만 어딘가 음산한 동요풍 멜로디와 시쿠의 귀엽지만 위화감이 느껴지는 동화풍 손그림 영상, 그리고 발랄하게
고어한 묘사를 하는 등 여러모로 정신나간 가사로
모두의 트라우마 태그가 달려있다.
가사가 난해하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낙태, 전쟁 등 여러 해석이 나왔으나, 키쿠오가 이 노래는 자전거 사고로 죽은 아이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회상하며 부모님에게 작별 인사를 하는 내용이라 공언했다.
[2] 영상 마지막 부분에서 오르골로 들어가는 병정이 들고 있는 칼이 빨강과 파랑색으로 번갈아 바뀌며 사이렌이랑 비슷한 소리가 들리는데, 이를 통해서 어느 정도 유추해볼 수 있다.
2. 영상
3. 가사
僕をそんな目で見ないでまま 死んだのが恥ずかしくなるだろ (まーま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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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오 손나 메데미나이데 마마 신다노가하즈카시쿠나루다로 (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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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그런 눈으로 보지 말아줘 엄마 죽은 게 창피해지잖아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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ぐにゅぐにゅのほっぺが ポップコーンのように吹っ飛んだ僕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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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뉴구뉴노 홋페가 폿프콘노 요우니 훗토분다 보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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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한 뺨이 팝콘처럼 휙 날아가버린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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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んな目で見ないでぱぱ 死んだのが情けなくなるだろ (ぱーぱ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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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 메데미나이데 파파 신다노가나사케나쿠나루다로 (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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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눈으로 보지 말아줘 아빠 죽은게 한심해지잖아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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迎いのパレードは 魂をピンセットでひょいと抜い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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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이노파레-도와 타마시오핀셋토데효이토무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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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나온 퍼레이드는 영혼을 핀셋으로 살짝 뽑아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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放り投げて ちんとんしゃん しゃばだばだ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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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나게테 친톤샨 샤바다바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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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팽겨쳐버려 친톤샨 샤바다바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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とれろ とれろ トレモロ ラレルラ トレモロ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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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로 토레로 토레모로 라레루라 토레모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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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로 토레로[3] 그냥 후렴구로 의미없이 하는 말일 수 있지만 取れろ(잡혀라, 떨어져라, 빠져라 등)나 録れろ(테이프에 녹음되라) 등으로 해석할 수 있다. 토레모로 라레루라 토레모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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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リラ トロトロにむけたぼくは どこにいくんだ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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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라 토로토로니무케타보쿠와 도코니이쿤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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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라 끈적끈적하게 벗겨진 난 어디로 가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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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空を飛び越えて オルゴールのクシバに挟ま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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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라오토비코에테 오루고-루노쿠시바니하사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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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가로질러서 오르골 틈새에 빗날 사이에 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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クシバの震えが気持ちいいので ぴゅっぴゅっと小刻みに僕は弾けちゃ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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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바노후루에가키모치이이노데 퓻퓻토코키자미니보쿠와하지케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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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살의 떨림이 기분 좋아서 휙휙하게 나는 잘근잘근 터져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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体が小さく飛び散って僕はたくさんにな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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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다가치이사쿠 토비칫테보쿠와타쿠상니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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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자그맣게 사방에 튀어서 많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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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にゃんにゃかにゃかにゃかにゃ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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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냔냐카냐카냐카냐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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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냔냐카냐카냐카냐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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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っぽの脳みそがとろとろにとろけてお星様にな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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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랏포노노우미소가 토로토로니토로케테오호시사마니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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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뇌가 끈적끈적하게 녹아서 별님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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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ーロリトロリトロル) (トーロリトロリトケ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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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리토로리토로루) (토-로리토로리토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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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리토로리토로루) (토-로리토로리토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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兵隊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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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타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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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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銃声は なりやまない 演奏は なりやま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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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우세이와 나리야마나이 엔소우와 나리야마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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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성은 멈추지 않아 연주는 멈추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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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ルゴールは いつまでも止まら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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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고-루와 이츠마데모토마라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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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골은 언제까지나 멈추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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遠い国の果てでオルゴールは鳴り続け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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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오이쿠니노하테데 오르고-루와나리츠즈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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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나라의 끝에서 오르골은 계속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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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丈夫みんな星になれば仲間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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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죠우부민나 호시나나레바나카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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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모두 다 별이 되면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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虹のように光る 魂の最期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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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지노요우니히카루 타마시노사이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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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처럼 빛나는 영혼의 최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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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タン タン タン タン タカタ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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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 탄 탄 탄 타카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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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 탄 탄 탄 타카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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ぷるんとグミのように砕けて溶けて消え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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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룬토구미노요우니 쿠다케테토케테키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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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용하고 구미 젤리처럼 부서져서 녹아서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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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ン マン マン マン マカマカ ナナナナナナ ナララナララナララ ラララララ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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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만 만 만 마카마카 나나나나나나 나라라나라라나라라 라라라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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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만 만 만 마카마카 나나나나나나 나라라나라라나라라 라라라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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だ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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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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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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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をそんな目で見ないでまま 死んだのが恥ずかしくなるだろ (まーま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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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오 손나 메데미나이데 마마 신다노가하즈카시쿠나루다로 (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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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그런 눈으로 보지 말아줘 엄마 죽은 게 창피해지잖아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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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わいいじぶんを きもちよさに負けて捨てちゃった僕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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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이이지분오 키모치요사니마케테스테챳타보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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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자신을 기분 좋은 걸 못 버티고 버려버린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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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んな目で見ないでぱぱ 死んだとこ見ないでおくれよ (ぱーぱ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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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메데미나이데파파 신다토코미나이데오쿠레요 (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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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눈으로 보지 말아줘 아빠 죽은 곳을 보지 말아줘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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だって死ぬの気持ちよかった僕は恥ずかしく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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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테시누노키모치요캇타보쿠와 하즈카시쿳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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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죽는 게 기분 좋았던 내가 부끄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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じゃんじゃんぱっ じゃんじゃんぽっ しゃんしゃんぱらドロリトロ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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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팟 잔잔팟 샨샨파라도로리토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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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팟 잔잔팟 샨샨파라도로리토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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とれろ とれろ トレモロ ラレルラ トレモロル ラリ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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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로 토레로 토레모로 라레라루 토레모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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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로 토레로 토레모로 라레라루 토레모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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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くトロトロに パラパラ ハラララ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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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쿠 토로토로니 바라바라 하라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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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고 끈적끈적하게 바라바라 하라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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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昼の帰り道 自転車で下り道くだるくだ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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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루노카에리미치 지텐샤데쿠다리미치쿠다루쿠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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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즈음 집에 가는 길 자전거로 내리막길을 내려가 내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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補助輪つけて 狭いおうち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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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죠린츠케테세마이오우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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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바퀴 달고 좁은 집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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狭いスキマの 間を抜け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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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마이스키마노아이다오누케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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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틈새 사이를 빠져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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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めて風になる 僕の心は風に壊さ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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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메테카제니나루 보쿠노코코로와카제니코와사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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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바람이 돼 내 마음은 바람에 부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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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んなに気持ちいいなんて 僕が風に壊されてくの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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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나니키모치이이난테 보쿠가카제니코와사레테쿠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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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분 좋을 줄이야 내가 바람에 부서지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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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までも下る下る 終わらない坂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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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마데모쿠다루쿠다루 오와라나이사카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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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내려가 내려가 끊임없는 비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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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の姿はどこにも見つけれ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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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노스가타와 도코니모미츠케레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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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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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は消滅して 電線は歪みくね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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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와쇼메츠시테 덴센와유가미쿠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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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은 소멸하고 전선은 뒤틀려 구불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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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に削られて体が赤く溶け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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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제니케즈라레테 카라다가아카쿠토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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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깎여서 몸이 빨갛게 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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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して僕は消える 魂を残したま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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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테보쿠와키에루 타마시오노코시타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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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는 사라져 영혼을 남긴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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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るはずのない自転車と一緒に いつまでもどこまで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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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하즈노나이 지텐샤토잇쇼니 이츠마데모 도코마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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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리도 없는 자전거와 함께 언제까지나 어디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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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をそんな目で見ないでまま 僕はもうどこにもいないんだ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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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오손나메데미나이데마마 보쿠와모우도코니모이나인다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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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그런 눈으로 보지 말아줘 엄마 난 이제 어디에도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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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まはミニカーやまんがをいっぱい買ってくれたよ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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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와미니카-야만가오 잇빠이 캇테쿠레타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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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미니카랑 만화를 잔뜩 사주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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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んな目で見ないでぱぱ 僕は消えるのが気持ちよかった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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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메데미나이데파파 보쿠와키에루노가키모치요캇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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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눈으로 보지 말아줘 아빠 난 사라지는 게 기분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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ぱぱはオルゴールやおもちゃの兵隊をいっぱい作ってくれたけ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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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와오르고-루야오모챠노헤이타이오 잇빠이츠쿳테쿠레타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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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오르골이나 장난감 병정을 잔뜩 사주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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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はもうどこにもいない 僕の魂は夢の世界へ消え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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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와모우도코니모이나이 보쿠노타마시와유메노세카이헤키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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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어디에도 없어 내 영혼은 꿈나라로 사라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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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まのいっぱいのおもちゃも 一緒に仲良く溶けて消えたんだ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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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노잇빠이노오모챠모 잇쇼니나카요쿠토케테키에탄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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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준 많은 장난감도 같이 사이좋게 녹아 사라졌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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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はもうどこにもいない また夢で会うまでさような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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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와모우도코니모이나이 마타유메데아우마데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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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어디에도 없어 다시 꿈에서 만날 때까지 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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ぱぱの兵隊さんは オルゴールの隙間から手を振っ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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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노헤이타이상와 오르고-루노스키마카라테오훗테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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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준 병정씨는 오르골 틈새에서 손을 흔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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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ぱ ぱ ぱ ぱ ぱ ぱらぱ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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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파 파 파 파 파라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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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파 파 파 파 파라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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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 ま ま ま ま ばらばららららら ラルレロルリレロラル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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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마 마 마 마 마 바라바라라라라라 라루레로루리레로라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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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마 마 마 마 마 바라바라라라라라 라루레로루리레로라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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