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에 마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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浪江克
일본작사.
OUTREACH의 대표이다.
별명은 정적(静寂)의 젊은 무사.
2003년 일본프로마작협회에서 데뷔하였다가 2015년 탈퇴한 뒤 2016년 OUTREACH를 창립했다.
작품은 평범하지만 기척을 지우는 데는 초일류이다. 같은 해 일본프로마작협회에서 데뷔한 동기들 중 가장 먼저인 2010년에 최고리그인 A리그로 진입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졌으나, 탈퇴할 때까지 그 어떤 타이틀도 따지 못했다. 타이틀 결승전까지는 순조롭게 진출하지만 이상하게 타이틀은 따지 못했다. 결국 2015년 A리그에서 B1리그로 강등된 이후 일본프로마작협회를 탈퇴하고 마장체인점 ZOO의 스태프들을 중심으로 한 마작프로단체 OUTREACH를 창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