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잠자리

 

'''나비잠자리
'''
[image]
'''학명'''
''' ''Rhyothemis fuliginosa'' '''
Selys, 1883
<color=#373a3c> '''분류'''
<color=#373a3c> '''계'''
동물계
<color=#373a3c> '''문'''
절지동물문(Arthropoda)
<color=#373a3c> '''강'''
곤충강(Insecta)
<color=#373a3c> '''목'''
잠자리목(Odonata)
<color=#373a3c> '''과'''
잠자리과(Libellulidae)
<color=#373a3c> '''속'''
나비잠자리속(''Rhyothemis'')
<color=#373a3c> ''''''종''''''
'''나비잠자리'''(''R. fuliginosa'')
[image]
1. 개요
2. 상세


1. 개요


잠자리목 잠자리과의 곤충으로 이름처럼 나비같이 펄럭이며 날아다니고, 아름다운 색상을 띄고있으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서식한다.

2. 상세


배길이는 약 23∼25mm, 뒷날개길이 약 34∼37mm로 뒷날개의 너비가 넓어 다른 잠자리와 구별이 쉽다.
머리는 검은색이며, 나머지 뒷머리, 이마혹, 머리방패, 윗입술조각, 가슴, 배 등은 남색 광택이 나는 검은색이다. 배는 가늘고 짧으며 다리와 꼬리털은 검은색으로 짧다.
앞날개 양 끝의 1/4과 뒷날개 앞끝 부분은 무색 투명하고, 그 밖의 부분은 남색 광택이 나는 검은색으로 반짝인다. 뒷날개는 날개맥이 갈색이고 가두리무늬는 흑갈색이다.
6~9월에 걸쳐 무리를 지어 낮게 떠서 미끄러지듯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교미는 단시간에 이루어지며 암컷 홀로 수면 위를 스치듯이 산란한다. 유충은 몸길이가 13∼15mm로 몸은 갈색이며 짙은 적갈색 반점이 수없이 많이 찍혀있다. 배의 모양은 둥글며 다리가 몸보다 길다. 늪이나 하천 주변에 서식하다 우화 시기에는 거꾸로 매달려 우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