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피아노를 치게 해줘

 

수수께끼 시리즈
수수께끼 풀기
수수께끼 내기
자, 어느쪽?
나에게 피아노를 치게 해줘
'''ぼくにピアノを弾かせて'''
(나에게 피아노를 치게 해줘)
'''가수'''
카가미네 렌
'''작곡가'''
히나타 하루하나
'''작사가'''
'''조교자'''
'''일러스트레이터'''
あべ
'''페이지'''

'''투고일'''
2011년 4월 26일
1. 개요
2. 영상
3. 가사
4.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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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1/04/26 투고된 히나타 하루하나 (ひなた春花)의 수수께끼 시리즈 3번째 곡. 화자가 다른 사람을 좋아하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2.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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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사


好きだなんて言わないから
스키다 난테 이와나이카라
좋다는 말 같은건 하지않을테니까
届けなんて想わないから
토도케 난테 오모와나이카라
닿았으면 하는 마음도 없으니까
忘れてしまっていいから
와스레테시맛테 이이카라
잊어버려도 좋으니까
どうかぼくにピアノを弾かせて
도-카 보쿠니 피아노오 히카세테
제발 나에게 피아노를 치게해줘
昨日ケーキ屋の前で
키노- 케-키야노마에데
어제 케이크가게의 앞에서
きみの姿を見かけたよ
키미노 스가타오 미카케타요
너의 모습을 쫓았었어
後から追いついた男に
아토카라 오이츠이타 오토코니
뒤에서 따라오는 남자에게
きみは優しく微笑んだ
키미와 야사시쿠 호호엔-다
너는 상냥하게 미소지었지
何も言えずにいるぼくの
나니모 이에즈니이루 보쿠노
아무것도 말하지않는 나의
前をきみが通り過ぎる
마에오 키미가 토오리 스기루
앞을 네가 스쳐지나가
楽しそうなきみの笑顔
타노시 소-나 키미노 에가오
즐거워 보이는 너의 웃는얼굴이
向けられたのはぼくじゃない
무케라레타노와 보쿠쟈나이
향한것은 내가 아니야
きみを知って
키미오 싯테
너를 알고
毎日がしあわせだった
마이니치가 시아와세닷타
매일이 행복했어
今度はきみが
콘도와 키미가
이번에는 네가
しあわせになるんだね
시아와세니나룬다네
행복해져야하겠지
好きだなんて言わないから
스키다 난테 이와나이카라
좋다는 말 같은건 하지않을테니까
届けなんて思わないから
토도케 난테 오모와나이카라
닿았으면 하는 마음도 없으니까
忘れてしまっていいから
와스레테 시맛테 이이카라
잊어버려도 좋으니까
どうかぼくにピアノを弾かせて
도-카 보쿠니 피아노오 히카세테
제발 나에게 피아노를 치게 해줘
きみのために書いた曲も
키미노 타메니 카이타 교쿠모
너를 위해 쓴 곡도
きみのために歌った唄も
키미노 타메니 우탓타 우타모
너를 위해 부른 곡도
きみに知れず捨てられることも
키미니 시라레즈 스테라레루 코토모
너에게 알리지 않고 버리져는 것도
しあわせに思うんだ
시아와세니 오모운다
행복하다고 생각해
最後にこの手に残った
사이고니 코노 테니 노콧타
마지막으로 이 손에 남은
指に馴染んだペン軸を
유비니 나진다 펜지쿠오
손가락에 익숙해진 펜촉을
ふたつに叩き折ろうと
후타츠니 타타키 오로-토
두개로 두드려 꺾으려고 하다가
出来ず譜面台に戻す
데키즈 후멘다이니 모도스
못하고 악보대에 돌아가
しあわせなきみの隣
시아와세나 키미노 토나리
행복한 너의 옆자리
あいつが歩く
아이츠가 아루쿠
녀석이 걸어가
だけどほんとはぼくが
다케도 혼토와 보쿠가
하지만 사실은 내가
そこにいたかたった
소코니 이타카탓타
그 곳에 있고싶었어
言葉にしたら嘘だから
코토바니 시타라 우소다카라
말로써 하면 거짓이니까
思い出にはできないから
오모이데니와 데키나이카라
추억으로 될 수 없으니까
聞いてくれなくていいから
키-테쿠레나쿠테 이이카라
들어주지않아도 되니까
どうかぼくにピアノを弾かせて
도-카 보투니 피아노오 히카세테
제발 나에게 피아노를 치게해줘
きみを想うセレナーデ
키미오 오모우 세레나-데
너를 생각하는 세레나데
ぼくに捧ぐレクイエム
보쿠니 사사구 레퀴에무
나에게 바치는 레퀴엠
オブリガードは雨の音
오브리가-도와 아메노 오토
오브리가드는 비의 소리
「きみのことが・・・」
키미노 코토가
「네가...」
「好きだ」なんて言えないから
스키다 난테 이에나이카라
「좋아해」같은건 말하지않을테니
きみがぼくを忘れたとしても
키미가 보쿠오 와스레타토시테모
네가 나를 잊어버린다고 해도
この歌が永久になるように
코노 우타가 토와니 나루요-니
이 노래가 영구하게 되도록
ぼくにピアノを弾かせて
보쿠니 피아노오 히카세테
나에게 피아노를 치게 해줘
ぼくにピアノを弾かせて
보쿠니 피아노오 히카세테
나에게 피아노를 치게 해줘

4. 해설


렌은 린을 보고 그녀를 좋아하게 되었다. 그녀를 위해 피아노 곡을 쓰고 연주해주고 싶었지만 그녀에겐 연인이 있었다. 렌은 다 내던지고 싶었지만 그녀에게 들려주고 싶었기에 포기하지 않았지만....

수수께끼 풀기수수께끼 내기를 살펴보자.
일단 렌은 독을 타서 린의 연인을 죽였다. 그리고 렌의 오른팔이 없다. 이것은 린을 구했던 렌의 팔을 린이 나이프로 잘라버렸기 때문.
수수께끼 내기에서 린이 "피아노를 치기 위해 있던 손인 줄 알았다면 빼앗지 않을 수 있었을까"라고 하는데 PV에서는 렌이 린에게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하지만 진심이 전해졌는지는 불명. 어쩌면 연주조차 못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