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루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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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시리즈의 메인 모델이라 할수있는 루나글라이드 8)
스포츠용품 회사 나이키에서 개발한 '루나폼'을 사용한 신발 시리즈. 러닝화와 풋살화, 농구화, 골프화 등 거의 모든 신발에 적용되는 기술이다. 가벼운 무게와 푹신한 쿠셔닝을 지니고 있다. 러닝화에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수많은 시리즈와 수많은 컬러 바리에이션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형광 계열의 배색이 특징이며 러닝화에 걸맞게 나이키 플러스(nike +)를 지원한다.
루나 시리즈에 공통으로 적용되어 있는 중창을 의미한다. 참고로 '루나(Lunar)'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에는 이 재질 특유의 통통 튀는 듯한 착화감으로 인해 마치 '달을 걷는 것 같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새 신발을 뜯어서 몇 주 신어본 사람들은 무슨 말인지 공감할듯.
폼 구조는 eva에 니트릴고무를 첨가해서 이루어진 구조라고 한다.
나이키에서 이 재질을 개발한 것에 대해서는 이런저런 말들이 많다. 가장 대표적인 이야기가 '나사(NASA)에서 최초에 개발된 재질이었으나 가격이 비싸 나이키에서 비슷한 성능의 재질을 만들어 상용화 했다'는 말이 많이 떠돌고 있다. 하지만 이런 류의 말들이 대부분 그렇듯 진위여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다만 나이키 디자이너 케빈 호퍼가 NASA에서 개발된 우주항공기술 달의물질에 영감을 받아 고무와플 겉창에 Phylon[1] 을 넣어 압력부하를 분산시켜주는 음력양식을 완성했다고 하니 나사의 물질이 루나폼 개발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친 것은 사실인 듯하다.
러닝화는 가벼울수록 좋지만 안정성과 쿠셔닝은 떨어지기 마련인데, 이 루나폼은 나이키가 신발의 경량화를 포기하지 않으면서 안정성과 쿠셔닝을 모두 갖추기 위해 개발한 재질이다. 구조는 이중창 구조로 밀도를 달리하는 중창 소재를 겹쳐서 만든 것이다. 중창 내부에 있는 형광색폼으로 쿠션감을 좋게 하고, 그 루나폼을 감싸는 외피(폼캐리어)는 루나폼보다 단단하게 고반발성으로 만들어서 쿠션 = 루나폼 , 반발력 및 안정성 = 폼캐리어의 구조를 띠게 설계한 것이다.[2]
다만 쿠셔닝이라 할 수 있는 루나폼이 케이싱에 사용되는 파일론에 비해 폼 밀도가 낮다보니 쿠셔닝이 빨리 죽는다는게 일반적인 평. 루나시리즈 초창기에 나온 루나폼은 루나라이트라는 이름을 달고 있었으며 너무 푹신한 쿠셔닝을 제공했지만 그만큼 반발력이 떨어졌고 쿠셔닝도 빨리 꺼지는 편이라, 후에 쿠셔닝을 희생했지만 다른 단점들을 보완한 루나론이라는 루나폼이 나왔다. 이후에는 루나론이 계속 사용되는듯.
2018년 리액트폼의 출시이후 루나제품군이 리액트폼으로 교체되는듯하다[3] . 다만 루나론 자체는 계속 사용되고 있으며 앞으로는 주로 저가형 제품의 중창소재로 사용될 듯.
서두에서도 밝혔듯 루나폼이라는 신 재질을 개발한 나이키는 굉장한 기세로 시리즈들을 내놓고 있다. 게다가 에어포스에 루나폼을 얹은 루나포스, 에어맥스에 루나폼을 얹은 루나MX, 샥스에 루나폼을 얹은 루나샥스 등 기존 라인업에도 전방위 살포 중. 최근(?)에는 풋살화, 농구화, 골프화 등 거의 모든 카테고리의 신발에 꼭 하나씩은 루나폼이 적용된 제품이 존재한다. 심지어는 나이키의 자회사인 컨버스에까지 루나론을 적용한 신발이 나오는 중이다. 루나론 컨버스는 컨버스의 디자인은 유지하며 컨버스의 고질병인 발바닥 피로가 빨리 쌓이는 것을 막아줘 평이 상당히 좋다.
이하 서술된 모델은 수많은 루나 시리즈 중 일부.
Lunar Trainer +
Lunar Eclipse +
Lunar Glide +
Lunar Swift +
Lunar Haze +
Lunar Fly +
Lunar Elite +
Lunar Wood
Lunar MAX
Lunar Chuka Woven +
Lunar Rejuven8 Mid +
Lunar Racer
Lunar MARIAH +
Flyknit Lunar
Zoom vomero (10~)
Zoom odyssey
Zoom fly
Free Rn distance [4]
위의 버전은 루나 글라이드나 트레이너를 제외하면 대부분 단종이 되었고 새로운 시리즈로 발매되고 있는데
가격은 에픽>글라이드>스카이럭스>스텔로스 순이다. [5]
[image]
(상기 이미지는 LunarEpic Flynit의 이미지)
루나시리즈 최상위 쿠션화 라인. 가격도 가장 비싸다. 최상위 쿠션화 치고는 무게도 준 레이싱화 급으로 가볍다.
다른 루나 시리즈와 비교하면 플라이니트가 사용된 어퍼와 발목 칼라가 특징적이다.
중창 옆면에 파인 홈은 부드러운 중창과 어우러져 발구릉을 부드럽게 돕는다.
이 파인홈들은 좌우가 비대칭인데 이를통해 미묘하게나마 약간의 내전 대응기능도 있다고 생각된다.
(보통 발내측면을 더 단단하게 해서 내전에 대응하는데 홈이 없으므로 덜 구부러짐으로)
특이한 모양의 아웃솔 패턴은 압력분포를 고려해 디자인 되었다고한다.
주행시 약간의 수축과 이완을 통해 접지력을 증가시킨다.
젖은 노면에서 접지력은 좋지못하며 등고선(?)사이에 작은 돌들이 끼기 쉽고
아웃솔에 주로 사용되는 탄소고무가 아니라 eva라서 내구성이 낮은게 흠이다. [6]
발목 칼라가 삭제된 버전인 low 버전도 존재한다.
2부터는 로우와 미드 구분이 없어지고 울트라부스트처럼 슬립온 스타일로 바뀐다.
가격은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 기준 219,000원, low는 199,000원, 2는 199,000원.
msrp는 175$,160$,140$ 해외에서는 로우에 비하면 가격이 20달러 내렸었지만 국내는 변동이 없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모델. 루나시리즈가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게 된 것은 이 모델의 힘이 매우 크다.[7] 현재 9번째 시리즈까지 출시 되었으며 가장 많은 시리즈가 나온 모델이기도 하다. 특징은 외장형 힐컵. 1 때도 인기가 좋았으나 제품 결함(밑창과 외피가 분리되는 결함이 있었다)로 인하여 단종되었다. 그 이후 내구성과 나이키 플러스를 지원하는 + 모델이 나와 시리즈가 이어지고 있다.
기능성 러닝화지만 일상화로도 충분히 예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끄는 중. 연예인들에 의해 많이 노출되기도 했다. 대표적인 연예인으로는 유재석을 비롯한 무한도전 팀, 신민아, 손예진, 최근의 현빈 등이 있다. 특히 유재석이 신고 나온 루나글라이드+ 검주 모델과 현빈이 신고나온 루나글라이드+2 회형 모델은 모조리 품절이라 사려면 웃돈을 주고 사야 할 정도라고 한다. 하지만 6탄 이후로는 러닝용쪽으로 치중된 디자인때문에 일상화로 인기는 예전보다는 떨어진 상태이다.
범용적인 성능으로 러닝화로도 충분한 기능을 한다.
글라이드 자체는 루나 시리즈 중에서 내전현상에 대응하는 안정화에 속한다.
루나글라이드 3은 예상대로 2011년 9월 We Run Seoul 행사에 맞추어 전격 런칭. 나이키에서는 런칭되자마자 시작된 위런서울에 맞춘 하반기 트레이닝 런에서 '''대여화'''로 '''200족'''을 신품으로 구비하는 대인배적인 풍모를 보였다.
+3에서는 2보다는 조금 무거워졌지만(남성 280 기준 316g) 미드풋 스트랩의 채용으로 독특한 디자인과 착용감을 높였다. 무게가 는 원인은 플라이 와이어의 미사용과 미드풋 스트랩의 사용으로 추정된다. 2011년의 루나 시리즈 디자인 컨셉은 미드풋 스트랩인듯.(루글3, 루나이클2, 프리런3까지 이어졌다.) 매장 정식 판매가는 13만 9천 원.
2012년 2월 28일 열린 Nike INNOVATION SUMMIT에서 Lunar Glide +4가 공개되었다. 공개된 정보에는 슬쩍 보이는 얇은 미드풋 스트랩과 다시 사용된 플라이 와이어가 눈에 띈다.
이클립스도 단종,줌 오디세이도 단종됨으로서 루나가 적용된 신발 중 유일한 안정화가 되었다.
2017년 6월 루나글라이드9까지가 출시되어 있다. 정식 가격은 139,000원.
루나 시리즈의 라이프스타일용 모델로 확실히 스포츠용인 상위 두 제품과 달리 일상용으로 보이는 디자인과 올록볼록한 아웃솔이 특징. 이 모델부터 아웃솔의 모양이 바뀐다. 일상용으로 보이는 디자인에 맞게 루나 시리즈 특유의 형광색 컬러보다는 하늘색 등 조금 얌전한 색들로 발매중이다.
유일하게 현재 발매 중인 모든 루나 시리즈 중 Lunar와 이름이 띄어쓰기가 되어서 나오는 모델이다.
가격은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 기준 129,000원.
루나 시리즈의 준레이싱화로서 마라톤용 혹은 마라톤 연습용으로 사용된다.
나이키 재팬에서만 루나스파이더등 일본풍 돌기가 사용된 마라톤화가 있지만
글로벌 모델중에서 국내에서 구매가능한 루나론 사용 마라톤화는 줌 플라이가 나오기 전까지는 템포뿐이였다.[8]
가격은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 기준 129,000원.
루나 시리즈의 저가형 모델. 모든 루나 시리즈 중 가장 스포츠용스러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밖으로 튀어나온 플라이와이어, 신발 뒤축에 튀어나온 주름 무늬가 특징이다. 가장 스포츠모델스러운 디자인답게 색상도 화려한 컬러들로 발매 중이다. 은색 컬러에 주황색 플라이와이어와 스우시 등 전통적인 튀는 색깔을 유지 중이다.
저가형 제품답지 않게 아웃솔만큼은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일상용에 가까운 스카이럭스, 옛날 아웃솔 디자인을 사용하는 템포와는 다르게 에픽, 글라이드와 비슷한 둥그렇게 칼집이난 듯한 아웃솔을 사용한다. [9]
가격은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 기준 99,000원.
(루나 시리즈의 메인 모델이라 할수있는 루나글라이드 8)
1. 개요
스포츠용품 회사 나이키에서 개발한 '루나폼'을 사용한 신발 시리즈. 러닝화와 풋살화, 농구화, 골프화 등 거의 모든 신발에 적용되는 기술이다. 가벼운 무게와 푹신한 쿠셔닝을 지니고 있다. 러닝화에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수많은 시리즈와 수많은 컬러 바리에이션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형광 계열의 배색이 특징이며 러닝화에 걸맞게 나이키 플러스(nike +)를 지원한다.
2. 루나폼
루나 시리즈에 공통으로 적용되어 있는 중창을 의미한다. 참고로 '루나(Lunar)'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에는 이 재질 특유의 통통 튀는 듯한 착화감으로 인해 마치 '달을 걷는 것 같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새 신발을 뜯어서 몇 주 신어본 사람들은 무슨 말인지 공감할듯.
폼 구조는 eva에 니트릴고무를 첨가해서 이루어진 구조라고 한다.
나이키에서 이 재질을 개발한 것에 대해서는 이런저런 말들이 많다. 가장 대표적인 이야기가 '나사(NASA)에서 최초에 개발된 재질이었으나 가격이 비싸 나이키에서 비슷한 성능의 재질을 만들어 상용화 했다'는 말이 많이 떠돌고 있다. 하지만 이런 류의 말들이 대부분 그렇듯 진위여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다만 나이키 디자이너 케빈 호퍼가 NASA에서 개발된 우주항공기술 달의물질에 영감을 받아 고무와플 겉창에 Phylon[1] 을 넣어 압력부하를 분산시켜주는 음력양식을 완성했다고 하니 나사의 물질이 루나폼 개발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친 것은 사실인 듯하다.
러닝화는 가벼울수록 좋지만 안정성과 쿠셔닝은 떨어지기 마련인데, 이 루나폼은 나이키가 신발의 경량화를 포기하지 않으면서 안정성과 쿠셔닝을 모두 갖추기 위해 개발한 재질이다. 구조는 이중창 구조로 밀도를 달리하는 중창 소재를 겹쳐서 만든 것이다. 중창 내부에 있는 형광색폼으로 쿠션감을 좋게 하고, 그 루나폼을 감싸는 외피(폼캐리어)는 루나폼보다 단단하게 고반발성으로 만들어서 쿠션 = 루나폼 , 반발력 및 안정성 = 폼캐리어의 구조를 띠게 설계한 것이다.[2]
다만 쿠셔닝이라 할 수 있는 루나폼이 케이싱에 사용되는 파일론에 비해 폼 밀도가 낮다보니 쿠셔닝이 빨리 죽는다는게 일반적인 평. 루나시리즈 초창기에 나온 루나폼은 루나라이트라는 이름을 달고 있었으며 너무 푹신한 쿠셔닝을 제공했지만 그만큼 반발력이 떨어졌고 쿠셔닝도 빨리 꺼지는 편이라, 후에 쿠셔닝을 희생했지만 다른 단점들을 보완한 루나론이라는 루나폼이 나왔다. 이후에는 루나론이 계속 사용되는듯.
2018년 리액트폼의 출시이후 루나제품군이 리액트폼으로 교체되는듯하다[3] . 다만 루나론 자체는 계속 사용되고 있으며 앞으로는 주로 저가형 제품의 중창소재로 사용될 듯.
3. 루나폼이 적용된 신발
서두에서도 밝혔듯 루나폼이라는 신 재질을 개발한 나이키는 굉장한 기세로 시리즈들을 내놓고 있다. 게다가 에어포스에 루나폼을 얹은 루나포스, 에어맥스에 루나폼을 얹은 루나MX, 샥스에 루나폼을 얹은 루나샥스 등 기존 라인업에도 전방위 살포 중. 최근(?)에는 풋살화, 농구화, 골프화 등 거의 모든 카테고리의 신발에 꼭 하나씩은 루나폼이 적용된 제품이 존재한다. 심지어는 나이키의 자회사인 컨버스에까지 루나론을 적용한 신발이 나오는 중이다. 루나론 컨버스는 컨버스의 디자인은 유지하며 컨버스의 고질병인 발바닥 피로가 빨리 쌓이는 것을 막아줘 평이 상당히 좋다.
이하 서술된 모델은 수많은 루나 시리즈 중 일부.
Lunar Trainer +
Lunar Eclipse +
Lunar Glide +
Lunar Swift +
Lunar Haze +
Lunar Fly +
Lunar Elite +
Lunar Wood
Lunar MAX
Lunar Chuka Woven +
Lunar Rejuven8 Mid +
Lunar Racer
Lunar MARIAH +
Flyknit Lunar
Zoom vomero (10~)
Zoom odyssey
Zoom fly
Free Rn distance [4]
위의 버전은 루나 글라이드나 트레이너를 제외하면 대부분 단종이 되었고 새로운 시리즈로 발매되고 있는데
가격은 에픽>글라이드>스카이럭스>스텔로스 순이다. [5]
3.1. LunarEpic
[image]
(상기 이미지는 LunarEpic Flynit의 이미지)
루나시리즈 최상위 쿠션화 라인. 가격도 가장 비싸다. 최상위 쿠션화 치고는 무게도 준 레이싱화 급으로 가볍다.
다른 루나 시리즈와 비교하면 플라이니트가 사용된 어퍼와 발목 칼라가 특징적이다.
중창 옆면에 파인 홈은 부드러운 중창과 어우러져 발구릉을 부드럽게 돕는다.
이 파인홈들은 좌우가 비대칭인데 이를통해 미묘하게나마 약간의 내전 대응기능도 있다고 생각된다.
(보통 발내측면을 더 단단하게 해서 내전에 대응하는데 홈이 없으므로 덜 구부러짐으로)
특이한 모양의 아웃솔 패턴은 압력분포를 고려해 디자인 되었다고한다.
주행시 약간의 수축과 이완을 통해 접지력을 증가시킨다.
젖은 노면에서 접지력은 좋지못하며 등고선(?)사이에 작은 돌들이 끼기 쉽고
아웃솔에 주로 사용되는 탄소고무가 아니라 eva라서 내구성이 낮은게 흠이다. [6]
발목 칼라가 삭제된 버전인 low 버전도 존재한다.
2부터는 로우와 미드 구분이 없어지고 울트라부스트처럼 슬립온 스타일로 바뀐다.
가격은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 기준 219,000원, low는 199,000원, 2는 199,000원.
msrp는 175$,160$,140$ 해외에서는 로우에 비하면 가격이 20달러 내렸었지만 국내는 변동이 없다.
3.2. LunarGlide
가장 많은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모델. 루나시리즈가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게 된 것은 이 모델의 힘이 매우 크다.[7] 현재 9번째 시리즈까지 출시 되었으며 가장 많은 시리즈가 나온 모델이기도 하다. 특징은 외장형 힐컵. 1 때도 인기가 좋았으나 제품 결함(밑창과 외피가 분리되는 결함이 있었다)로 인하여 단종되었다. 그 이후 내구성과 나이키 플러스를 지원하는 + 모델이 나와 시리즈가 이어지고 있다.
기능성 러닝화지만 일상화로도 충분히 예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끄는 중. 연예인들에 의해 많이 노출되기도 했다. 대표적인 연예인으로는 유재석을 비롯한 무한도전 팀, 신민아, 손예진, 최근의 현빈 등이 있다. 특히 유재석이 신고 나온 루나글라이드+ 검주 모델과 현빈이 신고나온 루나글라이드+2 회형 모델은 모조리 품절이라 사려면 웃돈을 주고 사야 할 정도라고 한다. 하지만 6탄 이후로는 러닝용쪽으로 치중된 디자인때문에 일상화로 인기는 예전보다는 떨어진 상태이다.
범용적인 성능으로 러닝화로도 충분한 기능을 한다.
글라이드 자체는 루나 시리즈 중에서 내전현상에 대응하는 안정화에 속한다.
루나글라이드 3은 예상대로 2011년 9월 We Run Seoul 행사에 맞추어 전격 런칭. 나이키에서는 런칭되자마자 시작된 위런서울에 맞춘 하반기 트레이닝 런에서 '''대여화'''로 '''200족'''을 신품으로 구비하는 대인배적인 풍모를 보였다.
+3에서는 2보다는 조금 무거워졌지만(남성 280 기준 316g) 미드풋 스트랩의 채용으로 독특한 디자인과 착용감을 높였다. 무게가 는 원인은 플라이 와이어의 미사용과 미드풋 스트랩의 사용으로 추정된다. 2011년의 루나 시리즈 디자인 컨셉은 미드풋 스트랩인듯.(루글3, 루나이클2, 프리런3까지 이어졌다.) 매장 정식 판매가는 13만 9천 원.
2012년 2월 28일 열린 Nike INNOVATION SUMMIT에서 Lunar Glide +4가 공개되었다. 공개된 정보에는 슬쩍 보이는 얇은 미드풋 스트랩과 다시 사용된 플라이 와이어가 눈에 띈다.
이클립스도 단종,줌 오디세이도 단종됨으로서 루나가 적용된 신발 중 유일한 안정화가 되었다.
2017년 6월 루나글라이드9까지가 출시되어 있다. 정식 가격은 139,000원.
3.3. Lunar Skyelux
루나 시리즈의 라이프스타일용 모델로 확실히 스포츠용인 상위 두 제품과 달리 일상용으로 보이는 디자인과 올록볼록한 아웃솔이 특징. 이 모델부터 아웃솔의 모양이 바뀐다. 일상용으로 보이는 디자인에 맞게 루나 시리즈 특유의 형광색 컬러보다는 하늘색 등 조금 얌전한 색들로 발매중이다.
유일하게 현재 발매 중인 모든 루나 시리즈 중 Lunar와 이름이 띄어쓰기가 되어서 나오는 모델이다.
가격은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 기준 129,000원.
3.4. LunarTempo
루나 시리즈의 준레이싱화로서 마라톤용 혹은 마라톤 연습용으로 사용된다.
나이키 재팬에서만 루나스파이더등 일본풍 돌기가 사용된 마라톤화가 있지만
글로벌 모델중에서 국내에서 구매가능한 루나론 사용 마라톤화는 줌 플라이가 나오기 전까지는 템포뿐이였다.[8]
가격은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 기준 129,000원.
3.5. LunarStellos
루나 시리즈의 저가형 모델. 모든 루나 시리즈 중 가장 스포츠용스러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밖으로 튀어나온 플라이와이어, 신발 뒤축에 튀어나온 주름 무늬가 특징이다. 가장 스포츠모델스러운 디자인답게 색상도 화려한 컬러들로 발매 중이다. 은색 컬러에 주황색 플라이와이어와 스우시 등 전통적인 튀는 색깔을 유지 중이다.
저가형 제품답지 않게 아웃솔만큼은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일상용에 가까운 스카이럭스, 옛날 아웃솔 디자인을 사용하는 템포와는 다르게 에픽, 글라이드와 비슷한 둥그렇게 칼집이난 듯한 아웃솔을 사용한다. [9]
가격은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 기준 99,000원.
[1] 나이키는 루나폼 외에도 파일론, 에어맥스 등 다양한 쿠션 소재를 쓰고 있다.[2] [image][3] 예를 들어 루나에픽 시리즈의 경우 에픽 리액트로 개편이 되었다.[4] 중창 내부 속살색이 변했을 무렵부터 Free 대부분이 루나와 혼재되어있다. [5] 보통은 가격대에 쿠셔닝이 따라가지만 글라이드는 안정화 템포는 준레이싱화이기에 용도가 살짝 다른 경우,템포도 레이서와 함께 단종크리[6] 사진은 루나글라이드지만 에픽이라고 다르진않다. [image][7] 특히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현빈이 착용하고부터 인지도가 대폭 높아진 것으로 추측된다.[8] 마라톤용인 레이서도 있었지만 언제부터인가 수입이 되지않는다. 템포보다도 최신버전이 있었는데 들어오지는 않았다 현재 템포도 레이서도 외국 리뷰사이트에 의하면 단종이 된거 같다.[9] 신발은 시리즈별로 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상급 하급이라는 평은 옳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