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메어(로스트사가)
1. 설명
2017년 8월 23일 수요일에 출시된 191번 근거리 컨테스트 용병.
나이트메어라는 이름답게 밤안개로 변신하여 공격을 하는 컨셉으로 정해졌다. 출시 이전[2] 에 공개되었을 때부터 많은 유저들이 디꾹의 성능을 너프하라는 말이 많았다.[3] 출시 이후에도 전방위 방어기능과 로스트사가 용병 역사상 세 번째의 점프방어기능, 상대방의 화면을 새까맣게 만드는 기술, 대시공격 확정타를 이용한 좋은 선타력, 효율성이 높은 공중콤보 등으로 인해 출시 직후부터 많은 사람들이 사용했었으나, 전방위 방어 삭제, 대시공격 확정타 삭제, 공중공격 데미지 하향 등, 많은 하향들을 먹으며 지금은 잠시 주춤한 상태이다.
그래도 잘 운용하는 사람들은 충분히 상위 케릭터들과 비빌 수 있다는게 정론.
2. 스토리
나이트메어는 빛이 없는 어둠을 좋아하며
그 속에서 더 강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밤의 신이었습니다.
밤을 관장하는 신으로서 어둠 속에서는 누구보다 강력했던 그였지만,
어둠 속에서만 힘을 발휘할 수 있었던 그를 인간들이 인정하지 않으며,
나이트메어를 숭배하지도 않았습니다.
신으로서의 인정을 받지 못하고 항상 무시를 당하던 나이트메어는 오기가 생겼고,
세상에 모든 빛을 없애고 어둠으로 뒤덮어 자신이 가장 강력한 존재가 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하여 자신을 인정하지 않았던 자들을 벌하고 신으로서의 인정을 받고자 하려 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신이 되기를 원했던 나이트메어는 악마를 찾아가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치명적인 거래를 하게 되었습니다.
치명적인 거래란 그가 악마에게서 이 세상을 어둠으로 뒤덮을 수 있는 큐브와
자신이 밤안개로 변할 수 있게 만드는 능력을 받는 대신
자신의 모습이 악마와 가깝게 변하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악마와의 거래로 손에 넣게 된 나이트메어의 큐브는
이 세상을 어둠으로 뒤덮을 수 있게 해주는 무시무시한 무기였습니다.
나이트메어는 큐브를 이용하여 원하는 지역을 모두 어둠으로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둠 속에서 누구보다 강력했던 나이트메어는 큐브를 이용하여 어둠을 만들고
밤안개로 변하여 인간들을 괴롭혔습니다.
어둠에 갇힌 인간들은 길을 잃고 어둠 속을 헤메다 길을 잃거나
심한 경우에는 나이트메어에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이를 본 인간들은 나이트메어를 신이 아닌 악마로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계속 당하기만 하던 인간들은 나이트메어의 만행을 그대로 지켜볼 수만은 없었습니다.
신과 1:1로는 절대 승리할 수 없다고 생각한 인간들은 나이트메어와 대결하기 위해 군대를 조직합니다.
인간중 가장 강한 자들로 구성된 군대를 조직한 인간들은
부대를 이끌고 나이트메어가 가장 약할 시간인 밝은 오후에 그와 전투를 벌이러
나이트메어의 은거지로 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부대가 나이트메어의 은거지에 다다랐을 무렵, 이를 지켜보고 있던
나이트메어는 그들을 향해 큐브를 날려보냈고 주변으로 어둠이 깔렸습니다.
주변이 갑작스럽게 어두워지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되자 부대원들은 혼비백산하였고,
혼란을 틈타 나이트메어는 밤안개로 변신하여 흩어진 부대원들을 모두 죽여버렸습니다.
악마에게서 얻은 큐브와 변신 능력을 통해 더욱 강력해진 나이트메어는
강해진 힘만큼이나 악랄해져갔습니다.
이 모습을 모두 지켜보고 있던 태양의 신 루는 이 상황을 그냥 넘길 수 없었습니다.
태양의 신 루가 나이트메어의 행동을 그냥 지켜만 볼 수 없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나이트메어가 큐브로 만드는 어둠의 영역이 점차 넓어져 가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루는 나이트메어가 큐브로 만든 어둠이 넓어질수록 그의 힘이
막강해지기 때문에 인간들뿐만 아니라 자신까지 위험해질 수 있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게다가 악마와 거래를 하고 난 후 더욱 악랄해져 가는 나이트메어를
종잡을 수 없었기 때문에 더더욱 위험했습니다.
한편 수많은 어둠을 만들며 세상을 검게 만들어가고 있던
나이트메어 앞에 루가 나타났습니다.
루는 나이트메어에게 큐브를 이용한 모든 행동을 중단해주기를 요구하였습니다.
루는 세상이 어둠으로 가득 차 지옥을 보는 것 같다며 그의 행동에 대해 시정을 요구했지만
나이트메어는 그의 말을 무시하고 자기 일에 관여하지 말라고 딱 잘라 말했습니다.
서로 간의 팽팽한 신경전이 계속되었고, 루는 결국 나이트메어에게
다시 한번 큐브를 사용하면 더 이상 봐주지 않겠다는 말을 남기며 돌아섰습니다.
서로의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히는듯한 싸늘한 분위기 속에서
대립은 일단락되었습니다.
자신의 행동에 간섭하는 루가 못마땅하였던 나이트메어는
큐브를 이용하여 보란 듯이 더 많은 어둠을 만들어갔습니다.
이 행동은 루에 대한 일종의 도발이었고 두 신끼리의 대립이 극에 달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이트메어에게 경고를 하고 난 후 계속해서 그를 지켜보고 있었던 루는
제멋대로 행동하는 나이트메어를 응징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밤이 지나고 날이 밝자 루가 다시 나이트메어를 찾아왔고
자신을 찾아올 줄 알고 있었던 것처럼 루를 보고도 당황하지 않는 눈치였습니다.
사실 나이트메어의 입장에서는 빛을 주관하는 태양의 신인 루가 없어지는 것이
자신이 마음껏 더 많은 어둠을 만들기에 수월했기 때문에
그를 이번 기회에 제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해가 지고 어둠이 깔리지 않은 상황에서는 루에게
상대조차 되지 않았던 나이트메어였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랐습니다.
악마와의 거래로 큐브를 손에 쥐고 있었기 때문에
밝은 낮에도 주변을 어둡게 하여 자신의 힘을 더 강하게 발휘할 수 있게 되었고
나이트메어는 루를 보고도 주눅 들거나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큐브를 가진 밤의 화신 나이트메어와 태양의 신 루가 마주한 지금은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느껴지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미 서로에게는 아무 말도 필요 없었고 누가 먼저 공격을 시작하느냐의 문제였습니다.
바로 그때, 시간이 지날수록 밤의 화신 나이트메어가 이 싸움에서
유리해지는 것을 알고 있는 루가 선공을 시작했습니다.
루가 빛나는 창을 들어 나이트메어를 향해 들자 5개의 빛이 그에게 향하였습니다.
나이트메어는 다가오는 빛을 피해 움직였고 5개의 빛은 자석이라도 달린 것처럼
나이트메어를 추격하였습니다.
루가 날려보낸 5개의 빛을 피해 도망가던 나이트메어는
큐브로 어둠을 만들어내며 어둠 속으로 숨어 들어갔습니다.
나이트메어를 추격하던 5개의 빛은 주변이 어두워지며
순간 방향을 잃었고 이내 소멸하였습니다.
루가 날려보낸 빛은 그가 보는 목표물을 향해 움직이는 것이었는데
순간 어둠에 의해 루의 시야가 가려져 나이트메어를 눈에서 놓치게 된 것이었습니다.
순간의 재치로 루의 공격을 피해낸 나이트메어는 큐브를 이용하여
더욱 넓은 지역에 어둠을 만들어냈습니다.
어둠의 영역이 넓어지자 루는 당황하였고 재빨리 자신의 창을 이용하여
수많은 빛을 생성해낸 후 주변에 퍼트려 어둠을 밝히려고 했습니다.
그 사이 나이트메어는 밤안개로 변신하여 어둠 속에서 헤매는 누를 향해 날아가
그에게 쉴 새 없이 공격을 퍼부었습니다.
루가 만들어낸 빛으로 어둠의 영역이 밝아질 때쯤에는
이미 나이트메어에게 엄청난 피해를 본 다음이었고
루는 눈앞에 광기 어린 웃음을 짓고있는 나이트메어가 희미하게 보였습니다.
나이트메어에게 정신없이 공격을 당한 루는 쓰러졌고
이 싸움은 나이트메어의 승리로 끝나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루가 만들어낸 수많은 빛이 그의 주변을 감싸며
상처를 조금씩 회복하였습니다.
상처를 어느정도 회복한 루였지만 나이트메어를 상대할 수 있는 힘이 남아 있지 않았던 그는
일단 이 자리를 피하기로 하고 자신을 감싸고 있던 빛을 사방으로 퍼트리며 폭발시켜
시선을 분산시킨 후 어둠을 피해 달아나기 시작했습니다.
빛들의 폭발을 발견한 나이트메어는 즉시 달아나는 루를 뒤쫓아갔습니다.
어둠 속에서 밤안개로 변신한 나이트메어는 상처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루보다
월등히 속도가 빨랐고 얼마 지나지 않아 루를 따라잡고 그의 앞을 막아섰습니다.
루의 앞을 막아선 나이트메어는 주변을 더 어둡게 하여 루를 제압할 생각으로
멈춰 선 그에게 큐브를 던졌습니다. 어둠 속에서 무언가가 자신을 향해 날아오고 있는 것을 발견한 루는
이를 나이트메어로 생각하여 온 힘을 다해 수많은 빛을 생성하여
다가오는 큐브를 향해 날려보냈습니다.
다가오는 나이트메어의 큐브와 루가 만들어낸 수많은 빛이 만나 엄청난 폭발을 일으켰습니다.
바로 그 순간 엄청난 폭발과 섬광이 발생했고 그 자리에는 어둠과 빛이 공존하는
블랙홀이 생성되었습니다.
바로 그 순간 나이트메어는 정신을 잃고 엄청난 힘에 의해 블랙홀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시간이 한참 지난 후 정신이 번쩍 든 나이트메어는
재빨리 주변을 살피다 자신을 향해 다가오고 있는 뽀글 머리를 한 남자를 발견했습니다.
뽀글 머리를 한 남자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과연 나이트메어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3. 기본기
기본 사양 : 대부분의 공격이 낭인의 평타처럼 특수 공격 판정이라 궁극 파계승 갑옷등을 때려도 경직당하지 않는다.
최대 2까지 차오르는 게이지를 갖고있다.
'''전방위 방어를 갖고있었으며, 게이지가 3이었다.'''
A - S
'''점프 방어.'''
~~겨우 점프 후 방어가 뭐가 대단하길래 따로 서술하냐고 의문을 제기할 수 있으나, 이 기술이 있음으로써 나이트메어는 한층 더 욕을 얻어먹을 수 있다.
아직까지 그 어떤 캐릭터도 가지고 있지 않은 공중 360도 방어를 갖고 나왔는데
만약 이 기술을 능숙하게 사용하는 유저를 만나면 도저히 잡을 방도가 없다.
보통의 방어파괴 기술은 대부분 지상에서 사용 가능하고 느린 선딜레이를 가지는데,
점프 방어가 가능한 나이트메어는 굳이 땅에서 붙어있을 필요가 없고 공중 기술의 성능이 매우 좋으므로
공중에서 주로 활동하기에 방어파괴 기술을 사용하기 까다롭다.
이는 곧 나이트메어의 방어를 깨고 싶다면 방어가 풀리거나 땅에 착지하는 아주 잠깐의 시간을 노려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점프 후 땅에 근접할 때 방어를 눌러 착딜레이를 없애는 것도 가능하다.
전설의 징표 : ???~~
패치로 인해 점프방어는 가능하지만 전방위가 아닌 전면방어라서 상대하기 좀 수월해졌다.
D - D - D - D (4타)
1-2타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좌-우 휘두르기 공격이지만 3-4타의 성능이 상당히 좋다.
만약 3타를 맞았다면 4타는 확정적으로 연계가 가능하며, 4타는 팔을 위로 올리며 상대를 띄운다.
D꾹
블라인드 존. 나이트메어의 주변에 떠다니는 큐브를 보는 방향으로 일정거리 전진시킨 뒤 화면을 어둡게 만드는 공간을 생성한다.
이 공간의 모습이 늪지대와 상당히 닮았다. 큐브에서 늪지대로 변할 때 타격 판정이 있어 멀리서 짤짤이를 넣기에 좋다.
->-> D꾹, 점프 D꾹
밤안개 변신. 게이지가 1 이상일 때 사용 가능. 상하좌우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추가로 D를 입력할 시 아래쪽으로 공격하며 내려온다.
피격당한 상대는 바운딩 상태가 된다.
일정 높이 이상에서 공격하며 내려올 경우, 낙하 데미지 판정을 받는다.
피격, 공중 피격, 다운 중 D꾹
밤안개 변신. 게이지가 2 일 때 사용 가능. '''게이지가 3 일 때 대부분의 상태이상, 경직 도중일때도 빠져나올 수 있다.'''
메피스토의 영혼분리와 비슷한 기능.
A - D - D - D - D
공중에서 팔을 휘두르며 4번 타격한다.
A - 대쉬
'''밥줄.1''' 방향키를 입력 한 방향으로 빠르게 이동하며 공격한다. 피격당한 상대는 바운딩 판정으로 띄워지며 나이트메어는 다시 점핑 상태로 바뀐다.
선, 후딜레이가 거의 없고 같이 맞았다고 해도 나이트메어는 다시 점핑 상태로 바뀌기 때문에 추가적인 공격권을 갖는다.
이 뒤에 공중 4연타를 연계하는게 기본적인 콤보.
다만 지상에 붙어있는 상대에겐 하단 판정이 꽤 나쁘니 주의. 땅에 거의 근접했을 때 써야 맞출 수 있다.
대쉬 - D - D
'''밥줄.2''' 달려가면서 D를 입력 시 팔로 한 대 치고 D를 추가 입력하면 무릎으로 차서 띄우며 나이트메어도 공중상태로 바뀐다.
사신무 진의 대쉬 D - D와 유사하게 1타를 맞고 2타를 빠르게 연계하면 방어가 불가능한 상황이 나온다.
일단 맞았다면 무조건 띄워지며 점프 4연타와 밤안개 추가타, 점프 대쉬로 피가 쭉쭉 깎인다.
패치로 막을 수 있다고 했으나 도대체 어딜 어떻게 손댄건지 전혀 막을 방도가 보이질 않는다.
7) 나이트메어 (191번 용병)
- 기본공격이 보호의 징표, 백가드에 튕겨지게 됩니다.
- 대시공격이 보호의 징표, 백가드에 튕겨지게 됩니다.
- 점프공격이 보호의 징표, 백가드에 튕겨지게 됩니다.
- 방어시 전방의 공격만 방어가 가능하도록 변경 되었습니다.
- 공중 방어시 전방의 공격만 방어가 가능하도록 변경 되었습니다.
- 공중에서 방어 키를 누를 수 있는 횟수가 3회에서 1회로 변경 되었습니다.
- 밤안개 상태에서 이동속도가 소폭 감소 하였습니다.
- 게이지 최대 개수가 3개에서 2개로 감소 하였습니다.
- 각 게이지 회복속도가 소폭 감소 하였습니다.
- 기본공격의 전진거리가 소폭 증가 하였습니다.
2018년 2월 7일 패치로 나이트메어의 전방위 방어와 점프 전방위 방어가 정면 방어로 패치되었다.
4. 스킬
4.1. 무기스킬 - SD / R : 악몽의 기체
바라보고 있는 방향으로 새까맣고 작은 밤안개를 날려서 조종한다. 추가로 D를 입력할 시 주변에 있는 상대를 끌어오며 드랍존을 생성한다.
조종하는 밤안개가 지상에 있던 공중에 있던 추가로 D를 입력하면 무조건 지상에 드랍존을 생성한다.
4.2. 갑옷스킬 - ASD/W : 즉각적인 저주
자신의 주변을 블라인드 존으로 만든다. 굳이 쓸 이유가 없는 스킬.
패트리어트의 갑옷 스킬과 유사하다.
4.3. 투구스킬 - AD/E : 블라인드 라인
바라보고 있는 방향으로 밤안개를 날린다. 타격당한 상대는 일정 시간동안 앞을 보지 못하는 블라인드 상태가 된다.
역시 굳이 쓸 이유가 없다.
4.4. 망토스킬 - AS/Q : 밤의 홍수
공중으로 뛰어올라 밤안개를 모은 뒤,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D를 추가로 입력하면 원하는 방향으로 밤안개를 떨궈 공격한다.
피격당한 상대는 일정 시간동안 캐릭터를 컨트롤 할 수 없고 공포에 질려 도망가는 듯한 상태가 된다.
5. 평가
메피스토의 회피기에 사신무 진의 대쉬 D-D, 그리고 우리엘의 공중 콤보 성능을 섞어놓은 듯한 캐릭터다.
공중 방어로 착딜을 없앨 수 있어서 땅에 있는 상대에겐 거의 무조건 공격권을 가져올 수 있다.
밤안개 상태로 변신했을 땐 뱀파이어의 박쥐 상태와 똑같이 공중에 있어도 패트리어트의 D꾹에 걸리지 않는다.
만약 유도 미사일이 날아오고 있는 상태라고 해도, 밤안개로 변신하면 미사일이 표적을 찾지 못하고 이상한 곳으로 사라진다.
또한 게이지를 2 이상만 채워두면 겨우 나메를 상대로 선타를 잡았더니 쏙 밤안개로 변신해서 쏙 빠져버리는 상황이 많고,
만약 게이지를 3, 끝까지 채웠다면 이 끔찍한 밤안개 상태가 무적(!) 상태가 된다.
다행히도 공중 콤보에 게이지를 소모해야 추가적인 연계가 가능하기에 3이상 모아두는 유저는 별로 없고, 대부분 1-2정도를 모아둔다.
2018년 2월 8일 패치로 엄청난 칼질을 당하고 말았다. 전방위 방어가 전방 방어로 바뀌고 공중에서 방어 가능 횟수가 3회에서 1회로 바뀌었으며 게이지 차징 속도가 더 느려졌으며 '''게이지 칸이 하나 줄어들었다.''' 따라서 위의 3게이지 밤안개 무적상태는 더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다만 일반용병인 주제에 유니크를 넘어가는 사기적인 성능때문에 진작 너프되어야 했다는 의견이 많은 편이긴 하다. 다만 너프를 먹어도 이전에 비해 매우 약해진 것일 뿐 아직까지 나이트메어의 콤보 성능은 상위권에 속한다.
[1] 사유는 불문이나, 패트리어트 이후로 일러스트는 하나로만 나오고 있다.[2] 유튜브에 나오는 좋아요 수를 보고 유저들이 이 용병을 환영했다고 믿지말자. 대부분이 벨런스는 걱정 안하고 신캐의 디자인만 보고 평가하는 초딩들이 누른거다. [3] 그도 그럴것이, 디꾹으로 회피하는기술이 메피스토급이다! 메피스토가 한창 활개칠때 상대해본 유저라면 이게 얼마나 많은 유저들을 엿먹이고 다녔는지 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