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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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빈대, 왕짠순 부부의 자식 중 셋째이자 빈대가족의 막내로 성별은 여성. 11권에서 태어났다.
나이는 2세이다.[1]
2. 특징
덜렁이의 여성 버전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덜렁이와 행동이 비슷하다. 11권에서 태어났다. 덜렁이처럼 식탐이 많으며 주로 덜렁이가 먹는 음식을 뺏는 일이 많다.[2]
이 때문에 가족들이 걱정한다.
3. 행적
- 11권에서 나덜렁이 숨긴 닭다리를 먹으려고 스스로 두 발로 섰다
먹는걸 위해선 마다하자 않는다
- 급식실에 가기 위해서 계단을 내려갔다.
- 13권 대회에서 닭다리를 미끼로 쓰자 잘 기어갔지만 덜렁이가 그 닭다리를 먹자 움직이지 않았다.
- 16권에서 대박이가 가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자 대박이를 차버리고 뛰어서 대신 부메랑을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