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가이치 유이치
왼쪽의 인물, 오른쪽은 김호철 감독이다.
中垣内祐一
(1967~)
1. 개요
일본의 前 배구선수
2. 소개
신일본제철과 일본대표팀에서 활약하며 한국의 배구팬들에게 수려한 외모와 더불어 강렬한 인상을 심겨준 선수였다. 당시 양국의 주포로 뛰었던 하종화와는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었고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때 일본 대표팀의 주포로 맹위를 떨치며 6위 입상에 기여하는 등 탁월한 활약을 펼쳤다, 그 후 선수생활을 마친 뒤 2004년 사카이 블레이저스 감독을 맡아 두 시즌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2006년 한일 V-리그 탑매치에서 블레이저스 팀을 이끌고 참여하기도 했었다. 일본 대표팀 코치를 맡고 있던 2012년 한 주간지에서 불륜 의혹을 보도한 이후 3년 동안 배구계를 떠났다. 2016년 4월부터 사카이 배구단 부장으로 복귀했고, 2016년 10월 25일 일본 남자배구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단 실제 감독으로 선임된 뒤의 행보를 보면 전술적인 것과 작전지휘는 수석코치인 필리프 블랑 코치가 하는 것으로 보인다.[1] 심지어 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도 블랑에게 물어볼 정도. 일견 클린스만-뢰브의 관계로 보인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