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무라 슈지(약캐 토모자키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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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반의 남성 쪽에서는 독보적인 보스 격. 토모자키에게 어패로 패배한 후 어패를 엄청나게 연습해 토모자키에게 리벤지를 신청했고, 계속 패배하면서도 계속 도전했다. 이를 우습게 여긴 콘노 일행에게 놀림을 받았으나, 토모자키에게 자신의 노력을 긍정받으며 어느 정도 사이가 완화된 듯하다. 생일에는 토모자키에게 컨트롤러를 선물받기도 했다.
이즈미를 좋아하고 있는데, 자신을 찼던 시마노 선배가 남친과 사이가 안 좋다고 하는 것 때문에 자신에게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해서 고백하지 않았다.[5]
합숙에서는 무려 '나카무라를 세 번 놀린다'라는 하드한 과제를 받은 토모자키에게 시마노 선배와 거시기를 이용한 놀림을 받았고, 그런 토모자키에게 배가 나왔다며 후민[6] , 거시기가 크다며 뚝돌이[7] 라는 별명을 붙였다. 토모자키가 느끼길 자신이 놀린 이후 어째선지 나카무라가 토모자키를 놀리는 말에서 악의가 옅어진 것 같다고 한다.
8권에 와서 토모자키와 친한 모습을 보인다. 키쿠치-토모자키 커플과 함께 새해 참배 더블 데이트(당연히 유즈와 함께)를 한다. 유즈 앞에서 츤데레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중반에 다시 등장한 그는 토모자키의 '장래에 관한 상담'에 꽤나 진지하게 대답한다. 거기서 나카무라는 토모자키의 복잡한 사고방식에 대해 반대의견을 낸다.
여담으로 대학을 진학하는 건 아버지가 시켜서고, 이후 아버지 빽으로 아는 회사에 들어갈 거라고 서슴없이 얘기해준다.
2.1. 성격면허증
3. 작중 행적
4. 인간 관계
5. 관련 문서
[1] 여름 신인전 이후 은퇴[2] 원문: 幸せな脳内[3] 원문:雑草魂[4] ブレない[5] 정작 시마노 선배는 어장관리 중. 한 술 더 떠서 이를 알게 되고도 이즈미에게 고백하지 않았다.(...)[6] 후미야 + 무민[7] 타케이가 말하길 거의 팔뚝만하다고 한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