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츠가와 우이
1. 소개
中津川 初. 별하늘에 걸린 다리의 타이틀 히로인. 성우는 나카무라 에리코.
이사온 호시노 카즈마에게 마을 구경을 시켜주겠다며 선뜻 나서 이끌어준 소녀. 매우 활발한 마이페이스적인 면이 강하며 우발적인 사고로 주인공과 입술박치기(...)를 한다. 보기와는 다르게 엄청난 양의 음식을 먹어치울 수 있는 대식가이다.
사실상 카즈마가 야마비코 마을에 와서 제일 처음 만난 인물이며, 브라콘 기질이 있어서 일하러 도시로 상경한 친오빠를 보고싶어하고 꾸준히 메일을 보낸다.[1] 오빠가 그리워선지 남동생을 겁나게 아끼는 카즈마를 보고 자신도 모르게 오빠라고 부르기도 했다.
애니판에서는 최종 히로인으로 등극. '''쳐묵쳐묵만 했는데 승리'''라는 평가가 대다수다.
2. 본인 루트
우이의 개인 루트는 축제때부터 시작한다. 우연히 이부키와 카즈마가 함께 있는 것을 보게 된 우이는 둘의 사이를 오해하게 되며 그 과정에서 자신이 카즈마를 좋아한다는것을 눈치챈다. 그리고 둘을 피하게 된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담력시험 작전을 짜게 되며 이 과정에서 오해를 풀고 카즈마와 교제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아유무의 상태가 안좋아지고 부모님에 의해 도시로 돌아가게 된다. 이로 인해 헤어지게 되는 것을 차마 카즈마는 전하지 못하다가 이로 인해 갈등하게 된다. 역시나 이를 해소하기 위해 친구들에 의해 작전이 짜여지고 이를 통해 해결 되고 둘은 원거리 연애를 이어가기로 한다. 엔딩에서는 아르바이트를 해서 번 돈으로 카즈마가 오랫만에 돌아오고 둘의 행복한 모습을 보이며 끝이 난다. 참고로 엔딩에 앞에 언급한 오빠가 등장하는데 여동생의 남자친구인 카즈마를 공격하려고 한다. 아무래도 오빠도 시스콘인 모양.
[1] 애니판에선 오빠가 약혼녀와 가족 앞에서 결혼을 선언해서 충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