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아 9 우
1. 소개
액션 게임인 프리덤 워즈의 등장인물. CV:아사카와 유우
안전보장국 제35 사회방위군사회조 조사회 대장. 판옵티콘 상위부의 의지의 대변자이자 엄하게 체계를 다잡는 여헌병. 하지만 이는 동료를 지키기 위한 애정에서 오는 행동이며 평상시에는 이것을 감추기 위해 일부러 가혹한 행위를 일삼고 있다.
2. 작중행적
주인공에게 찾아와 심문을 일삼으며, 각종 이유로 징역을 내린다. 작중에서 웬만한 형 가산은 거의 그녀가 다 준다고봐도 무방할 정도.
늘 딱딱해보이지만 하고싶은 말이 있으면 확실히 하라고 하는 등, 겉으론 안보이지만 속으론 죄인들도 소중한 자원이라고 소중히 여기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안전보장국의 대장이지만 작중에서 딱히 강해보이는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다. 관이라는 물건을 옮기던 중 아벨에게 공격당할때도 대항조차 못하고 바로 속수무책으로 당했었다.[1]
'''7코드 승급 고시의 제거 대상'''이다. 그것도 나탈리아와 추가 증원되는 안전보장국 멤버들을 '''액세서리 동원없이 혼자서 상대해야한다.''' 속전력 10개를 제거해야되는데다가, 장거리탄을 사용하여 꽤나 까다롭고 시간이 지나면 안정보장국의 멤버들이 차례로 증원하여 꽤나 어려워진다. 하지만 체력 자체가 다른 위원국 멤버들보다 3~4배 높은 정도라서 총 몇번 날리거나 연속 다이브 어택으로 공격하면 클리어가 상당히 쉬워지는 편. 하지만 처음 상대할때 그녀와 위원국 멤버들의 다구리와 워낙 강해서 상당히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도 많다.
이 캐릭터 때문에 공략법을 찾던 사람들 중 위원국 멤버들이 전투불능에 빠지면 그녀가 위원국 멤버를 살리는것을 이용하여 전투불능의 위원국 멤버 위에 대인 장착 폭탄을 설치하는 일명 '''시체 폭탄'''까지 나왔다.(...) 허나 이것도 속전력이 줄면서 증원이 늘어나면 소용이 없어지니 최대한 빨리 그녀를 처치하자.
[1] 근대 이건 레드레이지의 능력 때문에 별수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