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덤 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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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본 작품은 작중 등장하는 생체병기인 어브덕터를 토벌하거나, 어브덕터에게 잡힌 시민(시빌리언)을 탈환하는 것 등을 목표로 하는 멀티플레이 액션 게임이다. 기존의 헌팅 액션 게임과는 달리 목표를 토벌하는 것만이 주 목적이 아니며, 시민 등의 대상을 탈환하는 것 또한 중요한 목표로 여겨진다. 이 점이 다른 헌팅 액션과는 차별성을 두는 본 작품만의 특징이다.
갓이터 2의 제작에 참여했던 SHIFT에서 제작하여서 그런지 비슷한 전투방식을 보이며, 스토리 및 배경설정이 상당히 무거운 분위기인 것이 특징.
2. 스토리
PT 기원 10만 2013년 지구. 세계가 황폐화 되어 생물이 존재할 수 없는 환경으로 변모하였다. 인류는 '''판옵티콘'''이라 불리우는 도시를 세계 각지에 만들어 생명을 유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자원이 고갈된 혹독한 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연구를 계속하기 위해 인류는 항쟁을 계속해 왔다. 자원이 고갈된 탓에 최저한으로 자원을 관리하기 위해 완고한 감시사회가 판옵티콘에 구축되어 있다. 판옵티콘에 살고 있는 인간들은 태어나는 것 자체가 죄악으로 인정받아 태어나자 마자 100만년의 징역판정을 받는다. 또한 징역은 판옵티콘이 인간의 관리를 하고 있었기에 대부분의 인간에게 부여되고 있다. 징역이 부여된 인간은 죄인이라 불리우며 판옵티콘 내에서의 생활은 보장되어 있지만 그 권리는 불합리하게 제한되어 있어 이상한 벌칙이 부가된 법률 아래 빡센 관리하에 놓이게 되어 볼런티어(=봉사)라고 불리우는 전투행위에 참가한다. 볼런티어에는 목표가 존재하며 그 목표를 달성하는 것으로 징역을 감면받을 수 있다. 죄인들은 가혹한 세계에서 진정한 삶과 자유를 얻기 위해 가열한 전투를 반복한다.
3. 무대 및 용어
현재 인류가 유일하게 모여 있는 도시국가. 약칭 'PT'로 불린다. 현 환경에서 인간이 유일하게 살 수 있는 곳이지만, 한정된 자원의 소비를 최소화 하기 위해, 태어나면서 태어나서 자원을 소비한 죄로 징역 100만년이 부여되는 심히 디스토피아스러운 곳.
- 죄인(咎人,とがびと)
판옵티콘에서 태어나 자라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 상기한 바와 같이 태어나면서 징역 100만년을 부여받고, 초기에는 말도 안되는 수많은 제약속에서 살게 된다.
규칙으로 정해진 제약을 어기면 징역이 추가되는데, 추가되는 기준이 참으로 골때린다. 허가 없이 독방에서 5걸음 걸었다고 징역 10년을 때려버리질 않나, 액세서리가 휴식을 권하는데 거절했다간 '거절할 권리가 없다'며 또 징역을 때리고, 그래서 누워서 쉬었더니 '누워서 쉴 권리가 없다'고 또 또 징역을 때린다. 생각할게 있다고 6분 정도 조작을 안 하고 있어도 징역 추가(…)
여러가지로 사회에 공헌하여 얻게되는 포인트로 그런 각가지 제약을 해지할 수 있는게 그나마 다행. 다만 작중 제약을 무시하면서 난리 친 결과 징역이 200만년 수준으로 늘어난 죄인도 볼 수 있다.(…) 거꾸로 어느 사이엔가 100만년의 형량을 다 줄이고서 2급 시민이 된 인물들도 종종 확인 가능.
시빌리언, 판옵티콘의 발전을 지탱하는 고도의 기술을 가진 기술자. 판옵티콘 사이에서는 그 기술을 뺏고 빼앗기는 일이 빈번하다. 일반적으로 100만년의 죄를 짊어지고 태어나는 죄인과는 다르게, 가치를 인정 받은 사람들인지라 형량은 없지만,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죄인이 되는 경우도 존재하며, 이들도 죄인과는 다른 여러가지 제약이 존재한다.
죄인들을 감시하기 위해 만들어진 안드로이드. 남성형과 여성형으로 나뉘어져 있다. 볼런티어에 참가하는 죄인들을 위해 판옵티콘에서 배급되는 휴대단말 및 휴대병기로서 파트너로서 존재한다. 판옵티콘 안에서나 볼런티어 중에는 죄인에게 항상 복종하며 판옵티콘에서의 지령을 전달하는 것과 동시에 그 행동을 감시하고 있다. 어느정도 이상의 권한을 얻은 죄인은 액세서리의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하며 경험이 많은 죄인의 액세서리는 개성적이고 독특한 것이 많다.
액세서리도 일종의 자원으로 취급인지라 함부로 대하면 안되며, 전투중 상대방은 가동불능이 된 액세서리까지도 포획할려고 한다.
또한 영어로 액세서리는 장식이외에도 '공범자'라는 의미가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이 공범자를 상당히 강조하고 있다.
- 어브덕터
판옵티콘이 사용하는 거대한 병기. 내부에 케이지가 있으며 이곳에 시민과 액세서리를 납치하여 데려간다. 기본적으로 비무장이지만 용도에 따라 무장하고 있는 기종도 있으며, 아군측도 때때로 사용. 본 작의 주적중 하나.
- 천벌
지상의 판옵티콘과는 다른 곳인 <천옥>에서 어브덕터와 천병들을 보내 목표 판옵티콘을 무차별하게 파괴하고 시민들을 약탈해가는 행위. 실제로 게임 내에서도 플레이어들의 판옵티콘에 천벌 이벤트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때에만 발주 가능한 천벌 사회봉사에서만 획득 가능한 소재가 무기의 강화에 들어가는 바람에 무기강화를 하고싶어도 못하는 괴상한 상황이 발생한다.
천벌의 개념이 판옵티콘에서 약탈을 해가는 것이므로 부유한, 다시말해 GDPP 총량이 높은 판옵티콘일수록 천벌에 노려지는 경향이 커지므로 자신의 판옵티콘에서 천벌을 자주 발생시키고자 한다면 그만큼 열심히 공헌활동을 해야한다.
4. 캐릭터
- 주인공
본 작품의 주인공인 플레이어블 캐릭터. 태어날 때부터 징역 100만년을 부여받은 젊은이. 성별, 외관, 음성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스토리가 시작할 시점에서는 기억상실 상태이며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채 PT의 동료들과 함께 전투(볼런티어)에 참가하게 된다.
본디 어느 정도 감형받은 상태였으나, 인류에게 무엇보다 소중한 무형유산인 기억을 소실한 죄로 100만년부터 다시 복역하게 된다.(…) 사실 전투중 잘 싸우다가 어브덕터가 잡아 던진 니나와 부딪혀서 땅에 추락했고 그 상태에서 어드덕터에게 정통으로 머리를 맞아서 기억상실에 걸린거라 주인공 입장에서는 억울하기 짝이 없겠지만 그것마저 기억 상실인지라 별다른 항의조차 안한다,
작중 묘사를 보면 단연 최강의 전투력을 가진 인물로 전투요원으로서의 가치가 타인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인데 왜 죄인인지 의문이 들 정도... 판옵티콘의 비밀 부대를 혼자서 도륙을 내버리고 나탈리아와 요원들을 혼자 다 물리치며 아벨과 잠시나마 대적, 나중엔 (동료의 도움을 받았지만 작중 묘사로는 중심적인 역할인) 아벨, 레드레이지, 관에서 튀어나온 알 수 없는 기체를 처단한다.
본디 어느 정도 감형받은 상태였으나, 인류에게 무엇보다 소중한 무형유산인 기억을 소실한 죄로 100만년부터 다시 복역하게 된다.(…) 사실 전투중 잘 싸우다가 어브덕터가 잡아 던진 니나와 부딪혀서 땅에 추락했고 그 상태에서 어드덕터에게 정통으로 머리를 맞아서 기억상실에 걸린거라 주인공 입장에서는 억울하기 짝이 없겠지만 그것마저 기억 상실인지라 별다른 항의조차 안한다,
작중 묘사를 보면 단연 최강의 전투력을 가진 인물로 전투요원으로서의 가치가 타인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인데 왜 죄인인지 의문이 들 정도... 판옵티콘의 비밀 부대를 혼자서 도륙을 내버리고 나탈리아와 요원들을 혼자 다 물리치며 아벨과 잠시나마 대적, 나중엔 (동료의 도움을 받았지만 작중 묘사로는 중심적인 역할인) 아벨, 레드레이지, 관에서 튀어나온 알 수 없는 기체를 처단한다.
- 마테우스 "레오" 브루노 CV: 이시다 아키라
신입 죄인. 주인공과 마음 맞는 동료 겸 라이벌.
비슷한 처지인 주인공을 마음에 들어 한다. 이것저것 챙겨주거나 이야기를 들어주지만 때로는 다투기도 한다. 예전에는 말썽도 부리고 다녔다는 듯하지만, 동료를 아끼고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정직한 남자다. 부탁하면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이기도 하다.
전투에서는 대검계열 '칸나기 mk.5'와 소총 '아리사카 mk.1', 치료성 가시를 들고다니는데, 어그로를 잘 끌어주며 플레이어의 체력이 간당간당할때 어느순간 나타나서 체력을 회복시켜주기도 한다. 생각보다 유용하게 써 먹을 수 있다.
비슷한 처지인 주인공을 마음에 들어 한다. 이것저것 챙겨주거나 이야기를 들어주지만 때로는 다투기도 한다. 예전에는 말썽도 부리고 다녔다는 듯하지만, 동료를 아끼고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정직한 남자다. 부탁하면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이기도 하다.
전투에서는 대검계열 '칸나기 mk.5'와 소총 '아리사카 mk.1', 치료성 가시를 들고다니는데, 어그로를 잘 끌어주며 플레이어의 체력이 간당간당할때 어느순간 나타나서 체력을 회복시켜주기도 한다. 생각보다 유용하게 써 먹을 수 있다.
- 베아트리체 "리리" 아나스타시 CV: 나카무라 에리코
죄인복 베아트리체. 기구한 운명을 타고난 여성. 판옵티콘의 심층부에 잡혀있는 것을 주인공이 구출해 준 뒤로 유리안의 기교로 죄인으로서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되어 있다. 이후에는 플레이어와 함께 앞으로 나아가게 된다.
3코드 해방 이후부터 만날 수 있는 동료. 판옵티콘의 폐기구역인 셀가든에 포박당한 채로 있다가 주인공이 구출해 준 걸 계기로 전투에서 동료가 되어준다. 무기는 '폴라리스'와 '크리스'가 있는데 전용무기라 플레이어는 제작 할 수 없다. 단검을 들고 있어서 가끔씩 대형 어브덕터를 용단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시민구출에 적극적이라 시민구출이 목표인 사회봉사에 데려가면 알아서 잘 데려다주니 잘 써먹도록 하자.
3코드 해방 이후부터 만날 수 있는 동료. 판옵티콘의 폐기구역인 셀가든에 포박당한 채로 있다가 주인공이 구출해 준 걸 계기로 전투에서 동료가 되어준다. 무기는 '폴라리스'와 '크리스'가 있는데 전용무기라 플레이어는 제작 할 수 없다. 단검을 들고 있어서 가끔씩 대형 어브덕터를 용단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시민구출에 적극적이라 시민구출이 목표인 사회봉사에 데려가면 알아서 잘 데려다주니 잘 써먹도록 하자.
- 우베 "사카모토" 카브레라 CV: 나카타 조지
용맹이 넘치는 역전의 용사. 가혹한 판옵티콘 사회에서 오랫동안 살아남은 역전의 용사. 그의 밑에서 가르침을 받은 죄인은 셀수없이 많으며 플레이어 자신도 그 중 한명이 되어 많은 것을 그에게 가르침 받고 있다.
프롤로그에서 기절한 주인공을 업어가며 목숨을 구해주는 걸로 시작. 이후에 기억을 잃어 밑바닥(...)까지 내려간 플레이어와 신입 마티아스를 재교육시켜주는 교육자로 만난다.
험상궂게 생긴 외견과는 달리 주인공 일행을 걱정해주는 말을 많이 하고 환영회를 열 때 그를 중심으로 모인 걸로 보아 인간관계도 좋은 듯 하다. 전투시에는 'KD-M2'라는 너클과 분대지원화기 'AAW-M2'를 들고 있는데 너클도 전용무기 취급이라 플레이어는 제작불가. 방벽성 가시를 들고있어 가끔 플레이어 주변에서 버프를 걸어주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방벽성가시를 들고 다니며 심심할때 버프를 써대니 별 도움은 안된다(...).
프롤로그에서 기절한 주인공을 업어가며 목숨을 구해주는 걸로 시작. 이후에 기억을 잃어 밑바닥(...)까지 내려간 플레이어와 신입 마티아스를 재교육시켜주는 교육자로 만난다.
험상궂게 생긴 외견과는 달리 주인공 일행을 걱정해주는 말을 많이 하고 환영회를 열 때 그를 중심으로 모인 걸로 보아 인간관계도 좋은 듯 하다. 전투시에는 'KD-M2'라는 너클과 분대지원화기 'AAW-M2'를 들고 있는데 너클도 전용무기 취급이라 플레이어는 제작불가. 방벽성 가시를 들고있어 가끔 플레이어 주변에서 버프를 걸어주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방벽성가시를 들고 다니며 심심할때 버프를 써대니 별 도움은 안된다(...).
- 아리에스 M CV: 하라 유미
주인공 앞에 우연히 나타난 신비한 여인. 허나 그녀를 만날 수 있는 건 꿈과도 같은 불가사의한 공간에서 뿐이다. 무언가의 목적이 있어 주인공과 접촉하려는 듯 하다. 어미가 카타카나로 끝나는 것이 특징이다.
안전보장국 제 35사회방위군사회조 조사회 대장. 판옵티콘 상위부의 의지의 대변자이자 엄하게 체계를 다잡는 여헌병. 하지만 이는 동료를 지키기 위한 애정에서 오는 행동이며 평상시에는 이것을 감추기 위해 일부러 가혹한 행위를 일삼고 있다.
5 코드 해방 이후 동료로 맞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에게는 7코드 해방관련으로 많은 트라우마(...)가 있을 것이다. 대검계열 무기 '준영'과 공포의(...) 저격총 'SR-42/LA'를 들고 다니는데 부위파괴를 우선시하라는 명령을 보낼 수 있는 엑세서리와는 달리 팀 커맨드는 따로 명령편집이 불가능해서 실제 전투시에는 별로 쓸모가 없다(...) 가시도 제일 잉여스러운 포박성이라 생각보다 시원찮은 성능.
5 코드 해방 이후 동료로 맞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에게는 7코드 해방관련으로 많은 트라우마(...)가 있을 것이다. 대검계열 무기 '준영'과 공포의(...) 저격총 'SR-42/LA'를 들고 다니는데 부위파괴를 우선시하라는 명령을 보낼 수 있는 엑세서리와는 달리 팀 커맨드는 따로 명령편집이 불가능해서 실제 전투시에는 별로 쓸모가 없다(...) 가시도 제일 잉여스러운 포박성이라 생각보다 시원찮은 성능.
- 율리안 #6 CV: 아카바네 켄지
주인공이 초반에 구해주는 시민. 모자이크 도시의 잭커에 일하고 있다. 시민중에서는 제대로 된 의식을 가진 인물로 자신을 구해준 주인공 일행에게 직접 찾아와 감사 인사를 해주기도 하고, 나중에는 주인공의 곤란할때 자주 도와주는 협력자가 되어준다.
천병(天兵)이며 베아트리체의 여동생. 천옥의 대지상부대의 대장격. 평소에는 조용하지만, 싸움에는 호전적인 성격. 맡은 임무를 해내가며 천옥에서 사라진 언니를 찾아서 지상까지 쫒아온다. 여담으로 일부 유저들은 베아트리체의 동생치곤 그녀보다 노안이라 언니아니냐고 하는 경우가 다수이다.
- 카를로스 CV: 후지와라 케이지
노그PT라는 동맹 PT의 죄인으로 우베와 아는 사이. 성격이 스파이로 의심받기 딱 좋으며 전투를 즐긴다. 은근히 비중이 있으며 아벨을 처단하러 갈 때 같이 간다. [1]
- 빌리
자신감 넘치는 동료 NPC 비중은 없다. 방벽성
- 시즈카
동료 NPC의 하나 비중은 없다. 자신의 악세사리를 끔찍히 아낀다...
- 마리 "아르마" 밀란 CV: 나츠카와 시이나
조용한 성격의 동료NPC 역시 비중은 없다.
- 니나
활기찬 동료 NPC 프롤로그에 나오지만 이후로는 등장이 적은 편이다. 포박성 가시를 쓰며 어브덕터를 보면 잘 분해해준다...(가장 적극적으로 용단한다) 시민운반에 적극적인 편
- 엘프리데
우베의 딸 작중 주인공의 선배격이다. 보기보다 강해서 죄인들 사이의 격투기 대회의 우승자라고... 등장 이후 비중이 높은 편
- 카이
매우 시크한 동료로 비중은 바닥. 프롤로그에 나온 동료 중 하나. 치료형 가시를 들고 다니며 용단에 적극적
- 할(하루) CV: 에구치 타쿠야
- 앤
- 세르지오
동료 NPC의 하나 비중은 0
- 사이먼
아리에스 M이 언급한 존재.[4]
- 체사레
베아트리체의 아버지가 천옥 출신의 죄인이나 행방불명상태[5]
5. 등장 어브덕터
본 게임의 주적인 어브덕터를 소개한다. 게임 내에 도감 같은 것이 없어 서술이 어렵다.
어드덕터의 개성이 심히 부족하다... 특히 레드레이지의 경우 작중 묘사로 보아 매우 대단한 녀석으로 보이지만 플레이어 입장에선 빨간색으로 칠한 범용 이족이랑 별 차이가 없다. 부위를 파괴해도 장갑만 떨어지지 팔이나 머리가 떨어지지 않으며, 공격에 앞서서 지연이 없는 등 차이는 있으나 디장인 상으로 성의없긴 하다.갑, 을, 병, 정은 강함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는데 갑 < 을 < 병 < 정 순으로 전투력이 높다.
- 소형
- 간이 근접형 : 지상에 살짝 떠있다가 접근한다.
- 갑, 을, 병, 정
- 간이 저격형 : 간이 근접형이랑 비슷하게 생겼지만 원거리 무기를 달고 빔을 쏜다. 돌진은 안한다.
- 갑, 을, 병, 정
- 간이 장갑형 : 튼튼하고 느리다. 눈 같은 곳에서 빔을 쏜다. 체력이 다하면 조용히 죽지않고 폭발한다.
- 갑, 을, 병, 정
- 간이 수송형 : 시민이나 악세사리를 가둘 수 있는 새장을 가지고 돌아다니며 공중에 떠있다. 빔을 쏜다.
- 갑, 을, 병, 정
- 간이 기동형 : 공중에 있다가 공격대상을 정하면 돌진한다. 끊임없이 움직이기에 원거리 무기로 맞추기 어렵고 가시를 사출해 공격하는 것도 그렇게 쉽지는 않다.
- 갑, 을, 병, 정
- 대형
- 범용이족 : 사람과 비슷한 관절 구조를 가지며, 손을 사용해 자신을 용단하는 죄인을 잡을 수 있다. 어깨나 팔 등에 무기를 장착할 수 있는 등 범용적이다.
- 갑, 을, 병, 정
- 수송이족 : 새장을 세개나 달고 있는 녀석으로 다리는 두개. 팔은 없지만 등 쪽에 원형 칼날을 달고 다니며 이를 발사해 공격한다.
- 갑, 을, 병, 정
- 포격이족 : 역시 팔이 없으며 머리가 있을 곳에 포를 달고 다닌다. 어깨가 있을 자리에 다른 무기를 추가로 달고 나오기도 한다.
- 갑, 을, 병, 정
- 범용사족 : 범용 이족과 같지만 다리가 네개
- 갑, 을, 병, 정
- 수송사족 : 수송 이족과 같지만 다리가 네개
- 갑, 을, 병, 정
- 포격사족 : 포격 이족과 같지만 다리가 네개
- 갑, 을, 병, 정
- 내열 범용 이족 : 범용 이족의 파생형으로 열 속성 공격에 내성이 있다.
- 갑, 을, 병, 정
- 내한 범용 이족 : 범용 이족의 파생형으로 한 속성 공격에 내성이 있다.
- 갑, 을, 병, 정
- 내전 범용 이족 : 범용 이족의 파생형으로 전기 속성 공격에 내성이 있다.
- 갑, 을, 병, 정
- 천옥
- 코우신 : 백호 같이 생긴 어브덕터. 미친 듯이 뛰어다니며 예측이 어려운 이동 경로를 자랑한다. 날개를 달고 날아올라 광탄 같은 것을 뿌리기도 하며 할퀴는 공격을 하면 풍파가 나간다. 날개와 앞다리는 잘라낼 수 있으며, 잘리면 이와 같은 기술을 못 쓴다. 가슴부근에 새장이 있어 창 던지기와 같은 관통형 기술을 쓰거나 앞다리를 잘라버리지 않는한 새장파괴는 어려운 편이다.
- I형, II형
- α코우신 : 코우신과 같지만 표백제로 씻은 듯 매우 하얀 어브덕터 코우신 보단 강한 것 같다.
- α-I형, α-II형
- 파라독사 : 거미. 마구 날뛴다. 덩치에 비해 무척 빠르다. 거미줄을 뿌리는데 걸리면 적이고 아군이고 상관없이 거미줄에 갇힌다. 시간이 지나거나 동료 또는 적이 칼 같은 걸로 공격해 주면 풀려난다. 안티 넷 이란 부스터로 거미줄을 무효화 할 수 있다. 미사일 같은 것도 발사한다.
- I형, II형
- α파라독사 : 위와 같다.
- α-I형, α-II형
- 디오네 : 가장마지막에 나온 녀석으로 드래곤과 같은 형상. 날아다닌다. 천벌에서만 보인다.
- I형, II형
- α디오네 : 역시 같다.
- α-I형, α-II형
- 펠타툴럼 : 7-5에서 나오는 스토리상 최종보스. 문어 같이 생겼으며 날아다닌다. 8개의 관 같은 곳에 촉쇄가 있다. 본체의 패턴은 낙하해서 찍기, 빨아들이기, 땅에서 광선이 솟아나게 하기 등 별거 없고 피하기도 쉽지만 촉쇄가 문제, 레이저를 쏘거나 불을 뿜거나 냉기?를 뿜는 등 각종 공격을 행하는데다가 무지막지하게 빠르다. 율타툴럼이가는 것도 있는데 똑같이 생겼다.
- I형, II형, α-I형, α-II형
- α펠타툴럼 : 위와 같다.
- α-I형, α-II형
- 레드레이지 : 아벨이 데리고 다니는 특수한 어브덕터 외부로 부터의 상호작용을 튕겨낼 수 있는 코팅이 있어 공격이 안먹힌다.
- 갑, 을
- 천옥 파생형
- 특수 T형 (적광 등) : 코우신과 같다. T는 Tiger인듯
- 특수 S형 (더스트 등) : 파라독사와 같다. S는 Spider로 추정
- 모방형 레드레이지: 레드레이지와 다를 거 없다.
6. 기타
2014년 7월 9일, 정발판 발매일이 8월 7일로 확정되어 발매되었다.
2014년 6월 12일부터 루리웹에서 체험판 선행 한정 배포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이벤트가 종료된 뒤에 국내 PSN에 체험판(일어판)이 올라왔다.
일본 PSN에서는 일판 소울 새크리파이스 델타를 구매한 유저에 한해 사전 체험을 할 수 있었으며 그 이외의 일반 유저들은 12일부터 기간한정으로 체험판을 다운받을 수 있었다.
비타 TV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정식 한글화 발매하면서 서버가 별도로 분리되어서 일본판을 산 사람과는 멀티플레이가 불가능하다. 그 일례로 도시국가대전의 경우 일본판에서는 일본의 각 도시를 바탕으로 도시국가대전을 하는 반면에 그 이외의 다른 나라에서 발매되는 아시아판에서는 각 나라의 수도를 바탕으로 도시국가대전을 하게 된다. 실제로 일본을 제외하고는 전세계 멀티가 되어 있다.
8월 7일부터 9월 4일까지 루리웹에서 루리웹 아이콘 데칼을 배포하며 8월 27일까지 타임 어택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7. 팁 및 정보
7.1. 제7정보위계권한 취득 고시
바바리's 이지기어를 사람형 적을 한번에 죽일수 있을 만큼 업글하고 사이드 쪽 2층 엄폐물에 있으면 굳이 팔랑크스를 쏘는 적들을 죽일필요가 없다.올라오는적들을 바바리's 이지기어로 잡으면 쉽게깬다. 바바리's 이지기어 특성상 사거리가 짧고 집탄력이 나빠서 가까이 있는 적만 쏘면 된다
7.1.1. 튀어라
말그대로 제한시간이 다 될때까지 열심히 튀면 된다. 다만 2층에 있는 액세서리는 귀찮게 될 수 있으니 미리미리 제거해 놓고
뛰어다니는것 보단 천장쪽 파이프의 틈에 숨으면 안전보장국 직원들은 플레이어를 인식하지 못한다.이를 이용해 나탈리아가 플레이어를 찾아내서 저격으로 떨어뜨리기 전까지 숨어있을 수 있고, 이 상태에서 나탈리아를 상대하면 사실상 1:1 상황이 된다.
7.1.2. 우주방어
일단 근접무기 한 자루와 적당히 강화시켜둔 기관단총이나 바바라를 준비하고, 보조 전투용 아이템 슬롯에는 대인용 지뢰와 BENKEI 터렛등을 챙긴다. 처음엔 2층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고, 가시를 타고 올라오는 적등을 적당히 요격해 주면 된다. 3~4킬 정도 하면 슬슬 혼자서 처리하기 버거워 질 때가 올 텐데, 그 때 쓰러져 있는 적들 근처에 지뢰와 터렛을 깔아두자. 동료 부활시키러 오는 적을 엿먹일수 있다!
7.2. 7-5
하필이면 7-3부터 7-5가 3연전이라 세이브가 불가능하다. 7-5에서 죽으면 피토하는 심정이 되니 꼭 준비는 철저히 해서 가야 한다. 7-5의 보스는 본체의 패턴은 뻔하고 피하기 쉬운데다가 둔하지만, 문제는 소환하는 촉쇄들. 연사가 빠른 총기 한자루와 아모팩은 반드시 챙겨가자. 그리고 형질 관제 장비(가시) 는 방벽성이나 치료성을 추천. 일단 전투가 시작되면 아군에게 방어 버프를 한번 주고, 냅다 달려서 보스에게 달라 붙은 뒤 전면에 붙어있는 실드 제너레이터 3개를 떼어낸다. 그리고 나서 자신의 무기가 좋아서 속전이 가능하면 머리 부위를, 화력이 부족하다 싶으면 뒷부분의 컨테이너 박스처럼 생긴 부위를 집중 공격한다. 이 부위가 총 8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되도록이면 한부위에 최대한 화력을 집중해서 하나씩 부숴 나가야 한다. 남아있는 이 박스의 숫자가 나중에 소환되는 촉쇄의 숫자를 결정한다. 데미지가 어느정도 누적되면 보스가 촉쇄를 소환한다. 맵상에서 6시 지점에 지붕이 달려있어서 들어갈수 있는 장소가 있는데, 명령을 호위로 바꾼 뒤에 NPC들을 모조리 끌고 들어가서 농성을 시작하자. 여기서 뒷벽에 바싹 붙으면 촉쇄나 보스의 공격 90%는 회피가 가능. 가끔씩 아군에게 방어 버프를 걸어주거나, 치료가시 2차지 깔아놓는 것도 좋다. 게다가 촉쇄가 안으로는 들어오지 못하고 플레이어 입장에선 총으로 갈기기 딱 좋은 각이 나와서 일석이조. 아모팩도 적극적으로 써가면서 촉쇄를 모두 정리하고 다시 부위파괴하는 과정을 반복하면 된다. 적당한 무기만 있으면 2번~3번정도 반복하면 클리어가 가능. 농성할때 주의할점은 딱 하나, 보스가 블랙홀 공격을 할 때인데, 당황하지 말고 반대편을 바라보고 가시액션을 시전하자. 흡입력이 생각보다 세서 달리기나 구르기 썼다간 다른 적에게 맞는 경우가 종종 있다.
본체 체력이 20% 정도 남았을 때는 번개 공격을 조심해야 한다.[6] 이때는 팀원과 떨어져서 최대한 살아남는 방향을 택하자.
8. 비판
유감스럽게도, 발매 후 상당한 양의 비판이 지적되고 있다.
프리덤 워즈/비판 문서를 참고하자.
9. 평가
9.1. 호평
'''화려한 그래픽과 훌륭한 액션성, 참신한 게임플레이'''
이래저래 욕을 먹고 있지만 액션성 만큼은 비타 게임 중 최고라고 인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가시 시스템이나 용단 시스템 등은 호평을 받는 부분이다. 실제로 비타 게임 추천해달라는 글에는 꼭 한번씩은 언급될 정도. 물론 추천할 때 스토리는 절대 기대하면 안된다는 말이 덧붙는다.
2014년 10월 27일 한국어판의 1.2 대형패치가 이루어진 후에는 호평도 늘어난 편이다.링크 주요한 변화로는 멀티플레이 지원, 적지침공 사회봉사, 공헌활동 상호지원, 대인전(PvP), 개별제거 사회봉사, 개인 랭킹, 밸런스 조절, 조작의 편의성 강화, 자동 조준보정 기능, 커스터마이징 기능 확대, AI(인공지능)의 조정 등이다. 이제 일본판과 비슷한 환경을 갖추게 되었으나 문제는 게임발매 초반부의 파급력을 많이 잃어버린 상황이라는 것. 패치의 영향력 및 SCEK의 활발한 판촉활동 여부에 따라 차후 유저들의 복귀 및 호응도가 갈릴듯 하다.[7]
9.2. 악평
'''장난 똥때리는듯한 스토리, 초반의 아이템 밸런스 문제, 강화에 실제 시간 적용 등으로 이미지를 완전히 말아먹은 게임'''
1.20 업데이트 후에는 그래도 평가가 나아졌지만 발매 초기엔 최악에 가까웠다.
발매 직후 일본 아마존의 리뷰는 호평보다는 혹평이 훨씬 많았으며 아예 상품으로서 불완전하다고 대차게 까는 리뷰까지 다수 보일 정도였다.[8] 가장 많이 까이는 부분은 스토리와 볼륨의 부족[9]
초기 버젼의 게임으로는 강화도 마음대로 하는 것이 불가능했었으며, 절대다수의 한국유저들이 플레이하고 있는 아시아판은 발매일로부터 무려 3달 뒤에야(2014년 10월 27일) 패치가 이루어졌다.
특히 많이 까인 스토리의 경우, 태어난 죄로 징역 100만년이라는 좋은 소재를 갖다 놓고도 화려하게 말아먹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해할 수 없는 천벌 시스템에, 개연성도 없는 사회봉사들이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엔딩 등 초반에 징역 100만년이라는 소재만 보고 스토리가 좋을 것이라 기대했던 유저들에게 물을 제대로 먹였다.
게다가 강화나 아이템 제작에 실제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많은 유저들을 경악케 했다. 뿐만 아니라 같은 무기라도 옵션이나 희소도, 속성 등이 랜덤으로 다르게 뜨기 때문에 좋은 무기를 맞추려면 무수히 많은 옵션 노가다를 해야 한다.
여담으로 한국 발매 전에는 국내 유저들이 일본 아마존 리뷰를 보고 미세먼지가 될 때까지 까댔지만 정식발매 후에 게시판이 활성화 된 것이나 매진되는 오픈샵이 속출하고 있다는 게 반전.[10] 심지어 난이도도 그럭저럭 괜찮지 않냐는 말이 나오기도 하는 걸로 봐서는 분명히 한국 게이머는 전투민족 성향이 강하다.
9.3. 결론
정리하자면, 우수한 게임성과 세계관, 입체적인 액션으로 다른 헌팅과의 차별화 등 다양한 장점과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위에 서술했던 단점에 의해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이 되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재밌는데 깔건 많은 게임'''.
'''현재의 실망, 앞으로의 가능성'''
지금껏 나온 리뷰중에서 그나마 가장 중립적인 시각으로 프리덤워즈의 장단점과 앞으로의 개선 가능성에 대해 자세히 다룬 리뷰이니 한번씩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1] 사실은 천병으로 실비아의 상관이다. 펠타툴럼을 쓰러뜨린 뒤 주인공에게 칼빵을 시전한다.[2] 할과 앤 둘 중 하난 죽는다.[3] 할과 앤 둘 중 하난 죽는다.[4] 관 속에 있는 알 수 없는 존재 초 능력을 쓸 수 있는 듯하며 주인공에게 각종 보상을 준다.[5] 사이먼을 주인님으로 모시고 있다. 주인공보다 먼저 아리에스를 만나 관속에 들어갔다. 사이먼을 그냥 사이먼이라고 칭하는 아리에스와는 달리 항상 주인님이라고 한다.[6] 이전에도 번개 공격이 있지만 이때 더 심해진다. 한 번 시전하면 자신의 액세서리를 포함한 팀원들이 다 죽는다고 생각하면 된다.[7] 하지만 1.2패치 이후엔 SCEK도 사실상 손을 놔버린듯 하다. 엑세서리 보이스 팩이나 추가 복장 DLC도 전혀 나올 기미가 없다. 2015년 1월 기준으로 현재는 대부분 유저들이 토귀전 극을 하러 간것도 있고.[8] 총 440건의 리뷰중 별 1개가 146, 별 2개가 106개.[9] 총 8급까지 있으며, 각 급별로 있는 볼런티어는 최대 8, 보통 7개가 전부다. 총 53개 볼런티어에, 확인된 특수 볼런티어 12개가 전부. 이중 일부 볼런티어는 특정 기한에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저번주 부터 시작된 천벌 미션 3개가 바로 그것. [10] 물론 물량이 어느 정도 풀렸는지도 모르고 한글이면 닥구라는 한국시장 분위기상 이게 게임이 잘만 들어져서 매진인지, 아니면 그냥 구매행렬일 뿐인지는 아무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