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괴수 곤고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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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타로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41화.
큰곰자리 M81 성운에서 온 생명체로 부잣집의 벽에 박혀서 얼룩이 되어 있는데 낙서쟁이 소년 마사히로[1] 가 그 위에 괴수 그림을 그리고 곤고로스라고 명명하였다. 그리고 낙서로 형태를 얻고 태양열을 흡수해가며 괴수로 진화한다.
낙서가 본체이므로 실체가 없어서 공격을 해도 빗나가게 된다. 하지만 왠지 타로가 하는 공격들은 잘 통했다. 불을 뿜고 흉폭한 괴수처럼 보이지만 방귀도 뀌고 장난스러운 행동을 많이한다.
타로는 싸우면서 이 괴수는 낙서가 본질이니 지워버리면 되겠다는 걸 깨달아 물을 뿌려서 지워버리고 남은 핵은 스토리움 광선으로 폭파했다. 핵이 폭파하면서 하늘에선 벚꽃잎이 떨어지게 된다. 타로는 마사히로에게 벚꽃을 선물로 주고 사라진다.
이 에피소드의 각본가 아이 쇼스케는 "정말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났다."하고 선배 사사키 마모루에게 자랑했는데 사사키 마모루는 "그거랑 비슷한 거 이차원괴수 가바돈이라고 내가 이미 썼는데?"라고 해서 큰 실망을 하였으나 시간이 없어서 고치지 않고 방송에 각본을 그대로 투입했다고 한다.
울트라맨 타로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41화.
큰곰자리 M81 성운에서 온 생명체로 부잣집의 벽에 박혀서 얼룩이 되어 있는데 낙서쟁이 소년 마사히로[1] 가 그 위에 괴수 그림을 그리고 곤고로스라고 명명하였다. 그리고 낙서로 형태를 얻고 태양열을 흡수해가며 괴수로 진화한다.
낙서가 본체이므로 실체가 없어서 공격을 해도 빗나가게 된다. 하지만 왠지 타로가 하는 공격들은 잘 통했다. 불을 뿜고 흉폭한 괴수처럼 보이지만 방귀도 뀌고 장난스러운 행동을 많이한다.
타로는 싸우면서 이 괴수는 낙서가 본질이니 지워버리면 되겠다는 걸 깨달아 물을 뿌려서 지워버리고 남은 핵은 스토리움 광선으로 폭파했다. 핵이 폭파하면서 하늘에선 벚꽃잎이 떨어지게 된다. 타로는 마사히로에게 벚꽃을 선물로 주고 사라진다.
이 에피소드의 각본가 아이 쇼스케는 "정말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났다."하고 선배 사사키 마모루에게 자랑했는데 사사키 마모루는 "그거랑 비슷한 거 이차원괴수 가바돈이라고 내가 이미 썼는데?"라고 해서 큰 실망을 하였으나 시간이 없어서 고치지 않고 방송에 각본을 그대로 투입했다고 한다.
[1] 어머니가 투병중인데 어머니가 보라고 병실 창문에서 보이는 부잣집 벽에 낙서를 하는 아이다. 처음엔 곤고로스를 그렸지만 어머니가 겨울에 꽃이 보고싶다고 하자 그 다음엔 벚꽃을 그리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