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라 타마코
울트라맨 타로의 방위조직인 ZAT의 난바라 타다오 대원의 어린시절 여자친구이자 지금은 아내.
51화에서만 등장한다.
역시 큐슈 출신.
난바라의 어머니 타카씨가 그녀를 데리고 무작정 도쿄로 왔다.(...)
난바라가 그녀를 걱정해서 '''타로가 자신을 도와줬다,이 일은 목숨걸고 하는 일이다,미안하다 지금은 결혼같은거 생각할 수 없다'''라고 해서 그녀를 큐슈로 돌려보낸다.
큐슈로 돌아가기전에 난바라의 어머니와 함께 고타로와 난바라가 쓰러트린 린돈 괴수를 잠깐 구경하고 가려다가 괴수가 부활해서 습격을 받는다.(...)
괴수의 공격에 한번 죽게되지만 울트라의 아버지가 부활시켜줬다.(헉!)
그리고 둘은 결혼.[1]
[1] 난바라 측에서 하객으로 온 사람은 고타로, 키타지마, 모리야마 셋뿐이었다. 왜 3명 밖에 안온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