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노사
채운국 이야기의 등장인물. 연청의 스승으로 무투선인으로 불린다.
연청의 스승으로 조개에게 당한 뒤 은랑산에 버려져있던 연청에게 무술을 가르쳤다. 연청을 말도 안되게 강하게 만든 인물.
여기저기서 만든 빚을 제자에게 떠맡기고 있다. 외전에 따르면 국수가게에서 국수를 외상으로 먹고 외상을 갚고도 남을 값어치의 소를 잡아다주면서도 빚은 빚대로 제자에게 갚게 한다고 한다.
다주편에서 첫 등장하여 당시 스스로를 옥사안에 가뒀었던 유순을 계속 도왔으며 후에 매우 간단하게 꺼내주었다.
어떤 무인이 와도 만날 수 없는 환상의 무인으로 여겨져왔으며[1] 송태보가 찾아와 한달을 기다렸으나 상대해준 것은 단 사흘인데, 남노사에 의해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리오너라'라고만 하고 누가 오라는 지는 말을 안 했기 때문에 못만난 거라고. 그 사흘마저도 송태보가 양으로 유인해서 습격한 것이었다. 그 유순조차도 남노사의 얼굴을 본 적이 없다고 한다.
사실 그의 정체는 채팔선 중 하나인 '다선'이다.
1. 소개
연청의 스승으로 조개에게 당한 뒤 은랑산에 버려져있던 연청에게 무술을 가르쳤다. 연청을 말도 안되게 강하게 만든 인물.
2. 작중 활동
여기저기서 만든 빚을 제자에게 떠맡기고 있다. 외전에 따르면 국수가게에서 국수를 외상으로 먹고 외상을 갚고도 남을 값어치의 소를 잡아다주면서도 빚은 빚대로 제자에게 갚게 한다고 한다.
다주편에서 첫 등장하여 당시 스스로를 옥사안에 가뒀었던 유순을 계속 도왔으며 후에 매우 간단하게 꺼내주었다.
어떤 무인이 와도 만날 수 없는 환상의 무인으로 여겨져왔으며[1] 송태보가 찾아와 한달을 기다렸으나 상대해준 것은 단 사흘인데, 남노사에 의해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리오너라'라고만 하고 누가 오라는 지는 말을 안 했기 때문에 못만난 거라고. 그 사흘마저도 송태보가 양으로 유인해서 습격한 것이었다. 그 유순조차도 남노사의 얼굴을 본 적이 없다고 한다.
사실 그의 정체는 채팔선 중 하나인 '다선'이다.
[1] 연청에 따르면 단지 부끄럼을 많이 타기 때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