彩雲国物語
1. 개요
[image]카도가와 쇼텐의 빈즈 에이스에서 연재된 중화풍
여성향 라이트 노벨. 작가는
유키노 사이. 일러스트레이터는
유라 카이리.
채팔선의 전설이 살아 숨쉬는 가상 세계 「채운국」을 무대로 하고 있다.
일본의 모 기자는 이 작품과 일본 내 한국
사극의 인기, 그러니까
한류를 연결시키기도 했는데 사실상 한류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다. 국내 사극과의 유사점은 왕정제이고 관료 체계가 비슷하다는 것 정도.
[5] 실제로는 국가 체계가 당나라의 제도와 비슷하다. 굳이 한국사를 갖다 붙이자면 고려 시대 정도의 체제지만 영향을 주었다고 하기는 뭐하다.
뭐, 일본 사극에선 찾아보기 힘든 요소이긴 하다. 어느정도 영향을 받은건 사실인 듯...
일단 여성향이고
역하렘 작품이지만 주인공
홍수려는 집안이 빵빵해 쉽게 후궁 내지 왕비의 자리를 얻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험난하기 그지없는 채운국 최초의 여성관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특이점을 찾을 수 있다. 또한 역하렘이긴 한데 주인공과 이성적으로 안 엮이는 남자가 더 많기 때문에 역하렘의 느낌이 많이 줄어드는 것도 특이점 중 하나. 사실 이건 등장인물(男)이 너무 많아서 그렇다.
역하렘, 여성향이지만 내용 자체가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전개에 작가의 필력도 좋은 수준이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많아 남성 독자도 많은 편이다. 일반적인 역하렘물과는 달리 중국풍 사극의 스토리만 해도 상당히 재밌기 때문에, 여성향 작품에 익숙치 않은 남성 독자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기 때문.
중국풍 작품이라 타 중국풍 작품과 비교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국내에선 주로
십이국기나
환상게임과 잘 비교하는 편인데 채운국(彩雲国)이라는 제목 때문에 십이국기 외전 쯤으로 착각해 샀다는 일화도 간혹 들린다.
장편이고 스토리가 여성향 요소에만 치우치지 않은데다 애니화 영향도 있는건지 무수히 많은
라이트 노벨 중 인기나 판매량 등으로 볼 때 상당히 상위권에 위치하는 작품. 특히 여성향 작품 중엔
2010년 기준 판매량 톱을 자랑한다. 작가의 필력도 상당히 괜찮은 편.
2011년 7월 1일 22권 자암의 옥좌 下로 완결되었다. 이외에도 연작 단편집인 채운국비초 - 해골을 청하다
[6](彩雲国秘抄 骸骨を乞う)와 팬북인 채운국 이야기 - 채색하는 꿈의 끝(彩雲国物語 彩なす夢のおわり)이 2012년에 출간되었다.
만화판은 소설의 일러스트를 담당한 유라 카이리가 그렸다. 빈즈 에이스에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연재하다가 월간 Asuka로 옮겨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연재했으며 총 9권으로 완결되었다.
2017년, 원작을 바탕으로
중국에서 50부작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라는 기사가
나왔다.2. 발매 현황
권제에 무조건 색깔과 관련된 단어들이 들어가고 그 색에 따라 표지색이 결정되는 게 채운국 이야기 단행본의 특징이다. 다만 표지는 국내 라이센스의 경우 제목과 상관없이 무조건 샛노랑색이다. 그 외에도 국내 라이센스는 번역에 따라 제목에 색이 빠지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예가 3권.
'''1권'''
| '''2권'''
| '''3권'''
|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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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의 바람은 붉게 (はじまりの風は'''紅'''く)
| 황금빛 약속 ('''黄金'''の約束)
| 궁궐에서 피는 꽃 (花は'''紫'''宮に咲く)
| 사랑은 머나먼 다주로 (想いは遙かなる'''茶'''都へ)
|
'''[image] 2003년 10월 31일 [image] 2005년 09월 15일'''
| '''[image] 2004년 02월 28일 [image] 2006년 05월 30일'''
| '''[image] 2004년 07월 31일 [image] 2006년 07월 25일'''
| '''[image] 2004년 09월 30일 [image] 2006년 09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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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
| '''6권(외전 1권)'''
| '''7권'''
| '''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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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흑같은 달의 항연 ('''漆黒'''の月の宴)
| 붉은 것을 가까이 하면 붉게 물든다 ('''朱'''にまじわれば紅)
| 기울어가는 백은의 모래시계 (欠けゆく'''白銀'''の砂時計)
| 마음은 남빛보다도 짙게 (心は'''藍'''よりも深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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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05년 03월 01일 [image] 2006년 11월 10일'''
| '''[image] 2005년 04월 28일 [image] 2007년 02월 10일'''
| '''[image] 2005년 07월 30일 [image] 2007년 05월 04일'''
| '''[image] 2005년 09월 30일 [image] 2007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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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권'''
| '''10권(외전 2권)'''
| '''11권'''
| '''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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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쏟아지는 청록빛 대지 (光降る'''碧'''の大地)
| 쪽에서 나왔으나 쪽빛보다 푸르다 ('''藍'''より出でて'''青''')
| 붉은 매화는 밤에 향기가 피어난다 ('''紅'''梅は夜に香る)
| 녹색 바람은 칼날처럼 ('''緑'''風は刃のごとく)
|
'''[image] 2006년 02월 01일 [image] 2007년 09월 15일'''
| '''[image] 2006년 04월 01일 [image] 2007년 12월 20일'''
| '''[image] 2006년 09월 01일 [image] 2008년 01월 10일'''
| '''[image] 2006년 10월 01일 [image] 2008년 0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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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권'''
| '''14권'''
| '''15권 (외전 3권)'''
| '''1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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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람에 흔들리는 달개비 ('''青'''嵐にゆれる月草)
| 흰 무지개는 하늘을 향한다 ('''白'''虹は天をめざす)
| 이웃집 백합이 하얗다 (隣の百合は'''白''')
| 호박은 여명에 빛나고 (黎明に'''琥珀'''はきらめく)
|
'''[image] 2007년 04월 01일 [image] 2008년 05월 25일'''
| '''[image] 2007년 09월 01일 [image] 2008년 11월 30일'''
| '''[image] 2007년 11월 01일 [image] 2009년 02월 13일'''
| '''[image] 2008년 05월 01일 [image] 2009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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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권'''
| '''18권 (외전 4권)'''
| '''19권'''
| '''2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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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나비, 새장에 갇히다 ('''黒'''蝶は檻にとらわれる)
| 황량몽 ('''黄'''粱の夢)
| 어두운 황혼의 궁 (暗き'''昏'''の宮)
| 푸른 미궁의 무녀 ('''蒼'''き迷宮の巫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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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08년 12월 01일 [image] 2009년 07월 20일'''
| '''[image] 2009년 05월 01일 [image] 2010년 09월 30일'''
| '''[image] 2009년 12월 01일 [image] 2011년 03월 10일'''
| '''[image] 2010년 04월 01일 [image] 2011년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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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권'''
| '''22권(完)'''[7]
| '''채운국비초(彩雲国秘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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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암의 옥좌 상 ('''紫'''闇の玉座 上)
| 자암의 옥좌 하 ('''紫'''闇の玉座 下)
| 사직을 청하다 上 (骸骨を乞う 上)
| 사직을 청하다 下 (骸骨を乞う 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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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11년 06월 01일 [image] 2011년 12월 30일'''
| '''[image] 2011년 07월 01일 [image] 2012년 02월 29일'''
| '''[image] 2016년 02월 27일 [image] 2019년 04월 29일'''
| '''[image] 2016년 03월 31일 [image] 2019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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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내 정발판
위에 언급했다시피
서울문화사의
윙크노벨에서 애니메이션 방영 전에 1권이 출판되었고, 그 상태가 지속되다가 애니화 방영 직후 많은 인기를 얻으며 3개월에 1권 꼴로 출판되어 22권이 전부 발매되었다. 다만 마지막권인 22권이 발매된 2012년 이후
절판되면서 완질을 구하기 어려워졌다. 심지어 서울문화사에서는 재판 계획도 없단다. 권수가 애매해서(...)
2015년 9월 팬카페의 한 회원의 문의에 따르면, 재판 및 e북 출간을 검토중이라는 답변이 있었고 결국
전권 재판 및 외전 채운국비초의 발행이 결정되었다. 채운국 팬들은 매우 환호하는 중. 22권 전권의 재판과 외전 '채운국비초-해골을 청하다' 의 발매는 내년 상반기 쯤으로 예정되어 있다. 그런데 2016년 11월 현재 감감무소식이다...... 2016년 7월 6일 서울문화사 만화팀의 트윗을 보면 <문의주신 채운국이야기는 현재로서는 정확히 언제 발행될 거라고 말씀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ㅠㅠ 추후 재판이 되는 경우, 공지드릴 예정이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되어 있다. 그러던 중 드디어 2019년 3월, 외전 채운국비초-해골을 청하다의 3월 발매 예정이라는 블로그 공지가 등장했고 4월 29일 채운국비초 해골을 청하다 상, 하권이 발매됐다.
국내 라이선스 판에 대해 국내 팬들이 손꼽는 단점은 표지. 채운국은 각 권 제목에 무조건 색이 들어가는 특징이 있는데 원작, 그러니까 일본판을 보면 제목에 들어가는 색에 맞춰 표지의 배경색을 다르게 하였다.
Ex: '''녹'''풍은 칼날처럼(12권) - 표지배경색 초록색
|
[image]
|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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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 한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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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국내 정발본은 무조건 샛노랑색이다. 때문에 팬들은 최신간 표지가 공개되면 유라 카이리의 수려한 일러스트에 감탄하면서도 그게 정발되었을 때 노랗게 변하는걸 예상하며 눈물짓곤 한다.
번역품질에 다소 문제는 있지만 내용 이해에 크게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다. 이외에도, 유라 카이리가 직접 그린 코믹스판도 발매중이다. 8권까지 정발되었다가 이후 절판되었는데, 최근에 완결인 9권이 출간되었다. 코믹스판의 번역가는 '''
윤강비.''' 투니버스
신동식 PD가 극찬하는 그 번역가 맞다.
서울문화사 만화단행본 블로그를 통하여
2017년 1월 신간으로 1~10권이 재판된다는 사실을 공지하였다. 외전 채운국비초 또한 준비 중이며 한번에 완결까지 재판하면 좋겠으나 시일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됨으로 우선 앞의 권들만 재판을 한다고 되어 있다.
4. 등장인물
등장인물이 너무 많은 이유로 주역과 소속 가문, 그리고 기타 인물로 나눕니다. 편의상 결혼한 여인은 결혼한 집안 쪽에 작성했습니다.
4.2. 홍가(紅家)
4.3. 남가(藍家)
4.4. 왕족, 자가(紫家)
4.5. 벽가(碧家)
4.6. 다가(茶家)
4.7. 황가(黃家)
4.8. 백가(白家)
4.9. 흑가(黑家)
왕계의 외동딸.
표리앵의 아내이자 어머니. 황의의 첫사랑. 류휘와 수려는 비연을 두고 기품이 넘치는 양갓집 규수, 위엄이 있고 우아한 인물, 온실 속 화초로 평가한다.
왕계와 류화에 의해 표가로 시집왔다. 표가를 바꾸는 것을 목적으로, 표가의 서고에서 황해와 관련된 정보를 수집해 왕계에게 전달했다. 본인의 말에 의하면 류화와 매일 싸우고, 남편 리앵에게 설교를 늘어놓는 일상을 보냈다. 아들 리앵을 낳고 산욕열로 죽어가던 중 류화에 의해 하얀 관에 넣어지고
[8] 본인은 관 안에서 깨어났을 때 류화가 자신을 왜 살렸는지 몰랐다.
잠든 채 10년을 살아왔다. 류화가 죽은 후 남은 시간을 수려에게 사용, 일시적으로 수려의 몸을 빌려 자살하려는 왕계를 말린다.
외전 해골을 청하다 왕계 편에선
청원공자 체포로 인해 왕계가 조정을 적으로 돌리게 되어 암살자들에게 시달렸다는 언급이 나온다.
어사대장. 명문가의 유일한 생존자. 안수의 소꿉친구. 무표정으로,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 자음제로 조정에 들어갔다. 혹독하고 다른 사람을 밀어내는 성격. 집안이 음악 쪽으로 뛰어나 용피리가 특기다. 유순보다 연상으로 현재 30대 후반이다. 관리 경험이 길다. 차는 진한 편을 좋아한다.
왕계를 흠모하고 있다. 최후에는 귀족파 재상으로서 경유리와 공동 재상을 역임한다.
- 고한승 : 우림군 소속 무관으로 활을 잘쏜다. 15권에서는 엄청난 운으로 ('꽝'으로 위장된)'대박제비'를 뽑아 도유의 연애비법('교환일기')을 갖게 된다. 마지막까지 류휘편에 남는 우림군 중 한명으로 남추영,자정란과 함께 사라진 류휘를 찾아다녔다. 정란을 말로 휘어잡는 포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 황자룡 : 우우림군 장군으로 백뇌염의 부관이다. 작품의 끝무렵에 나타나서 류휘의 편이 되어주었다. 통칭 황장군. 입이 무거우며 신뢰받는 무관인 듯 하다.
5. 설정
고대 창궐하는 마물들을 채팔선의 힘을 빌려 몰아낸
창현이라는 남자가 있었다. 그는 채운국을 세우고 그를 도운 8명의 선인을 기려 나라를 8개의 주로 나누었으며 각 채팔선을 상징하는 색을 붙여 각각 자주, 홍주, 남주, 벽주, 흑주, 백주, 다주, 황주라 하였다. 그리고 창현은 왕으로 군림하였다.
후에 몇 대가 지난 뒤, 당시 채운국의 왕 아무개는 희한한 발상을 하게 된다. 나라가 채팔선의 색을 상징하는 8개의 주로 나뉘었으니 그 지역을 다스리는 영주들의 성을 자신들이 다스리는 주와 맞추자는 것이었다. 요컨데 8주 중 홍(紅)주를 다스리는 가문의 사람들에게 홍(紅) 씨 성을 쓰게 한 것. 그리고 기존 그 성을 쓰는 사람들의 성을 강제적으로 바꿈으로서 채팔의 성을 가진 이들은 그 이름만으로도 경외감을 갖게 하였다.
이게 오랜 시간이 지나자 각 수장 가문들은 자신들의 색을 상징처럼 여기게 되고 해당색들을 준금지색에 정하기에 이른다. 이 중 수도가 있는 자주를 다스리는 자씨 성의 일가, 즉 왕가의 색 보라색은 절대 금지색으로 지정되었다.
5.2. 관직 체계
채운국의 중앙 관제는
당나라의 관료 제도인
3성 6부제를 토대로 하고 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작품 세계관에 따른 선동성(仙洞省)이라는 조직이 하나 추가되어 4성 6부이다. 또한 태사, 태부, 태보의 3사가 명예직으로 있으며 도서관 역할인 비서성도 존재한다.
정점에 왕이 있으며, 그 아래에 상서성, 문하성, 중서성, 선동성의 4성이 있고 장관과 차관이 있으며 상서성 휘하의 이부, 호부, 예부, 병부(금군과 별도), 형부, 공부의 6부가 있다.
-6부: 장관을 상서, 차관을 시랑이라 부른다.(ex: 이부의 장은 이부상서, 그 아래에 이부시랑.) 각 부의 시랑은 2명씩 존재한다.
- 문하성: 장관은 시중.
- 중서성: 왕의 비서기관이나 상당수 공석이다.
- 선동성: 장관은 선동령군. 차관은 선동령윤으로 불린다. 왕위 수여와 즉위식 거행을 담당한다.
- 비서성: 부고(서가)를 관리한다.
- 어사대: 관리들의 감찰을 맡는다. 어사대장관-시어사-감찰어사-어사이행으로 구성되어 있다.
- 금군: 왕의 근위대다. 우림군이라 불리며 좌우림군과 우우림군으로 나뉜다.
반면 지방 관제는
한의 제도를 따르고 있다. 7주의 장관으로 주목이 있으며 휘하에 보좌관을 둔다. 수도 귀양이 있는 자주는 왕이 주목을 겸임한다. 각 주 아래의 행정구역은 군이며 태수가 통솔한다.
5.3. 과거 제도
채운국은
과거 제도를 실시하고 있는데, 이게 귀족에게만 국한되어있는 게 아닌 평민에게도 허용되어 있기 때문에 머리만 똑똑하면 누구나 관리가 될 수 있다. 귀족이라고 해도 선왕
자전화에 의해 힘이 많이 약해져서, 평민 출신 관리를 무시할 수 없고, 오히려 고위 관리 중 평민 출신이 많은데다가 자신의 능력으로 당당하게 들어온 터라 평민 출신 관리들은 매우 우수하다. 국시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뽑힌 관리는 각종 귀족가에서 혼담이 들어오기도 한다.
과거는 흔히 국시라고 불리며, 크게 주시, 회시, 전시라는 3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주시는 채운국의 여덟 주에서 치뤄지는 일종의 예선시험이며 주시를 통과해야 회시에 응시할 수 있다. 회시는 수도에서 치루며, 시험 전에 응시자들을 모아 합숙시킨다. 일종의 임시 기숙사 같은 것. 회시를 통과하면 면접시험이라 할 수 있는 전시를 치르게 되고 왕과
고관대작들 앞에서 각종 질문에 대답하게 된다. 이를 모두 통과하면 정식 관리가 된다.
관리가 된 후에 이부시(吏部試)라는 시험을 치뤄서 그 결과로 관리의 재능을 조사해 적절한 부서에 배치한다. 이 시험에 떨어지면 용관(冗官)이라고 불리는, 일종의 발령 대기 상태가 된다. 다만 이부시에 떨어진 사람 뿐만 아니라 부서에서 짤려 직책이 없는 관리도 용관에 포함된다. 사실 이부분 서술이 자세한 이유는 주인공 홍수려가 관리 자리에서
강등당해 몇 달 동안 용관이 되어서다.
국시는 매우 어려우며, 머리가 똑똑하다고 자자한 사람이 주시조차 돌파하지 못하는 경우가 수두룩할 정도. 당연히 그런 국시에 통과한 왕궁의 관료들은 매우 유능하다. 예외가 귀족의 자녀들에게 주어지는
자음제(資陰制)인데, 이는 귀족의 가문과 인품만을 보고 관리직을 내어주는 제도로, 선왕에 의해 약해진(채칠가 제외) 귀족들에게 남아있는 몇 안 되는 특권이기도 하다.
다만 자음제 출신 관리들은 그 살벌한 국시를 통과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국시파 관리들에게 무시당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 때문에 귀족임에도 자음제를 쓰지 않고 국시를 통과하는 능력있는 귀족가 자제들도 많다. 어쨌거나 이런 이유로 채운국의 관리들은 귀족파, 국시파(평민파)로 나뉘어 으르렁거리는 사이다.
평민들에게 과거시험이 허용되어 있다고 하나 이것은 남자에만 국한되어 있고 본디 여자는 시험에 응시할 수 없었다. 그러나 제도가 바뀌고 채운국 이야기의 주인공
홍수려가 최초의 여자 관리가 된다.
6. 미디어 믹스
6.2. 애니메이션
'''채운{{{#!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F39ABA, 0px 1px #F39ABA, -1px 0px #F39ABA, 0px -1px #F39ABA, 1px 1px #F39ABA, 1px -1px #F39ABA, -1px -1px #F39ABA, -1px 1px #F39ABA; color: #F9D000">국}}} 이야기 ''' ''' 彩雲{{{#!html <span style="text-shadow: 1px 0px #F39ABA, 0px 1px #F39ABA, -1px 0px #F39ABA, 0px -1px #F39ABA, 1px 1px #F39ABA, 1px -1px #F39ABA, -1px -1px #F39ABA, -1px 1px #F39ABA; color: #F9D000">国}}}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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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정보 ▼
'''원작'''
| 유키노 사이(雪乃紗衣)
| '''감독'''
| 시시도 준
| '''시리즈 구성'''
| 요시다 레이코(1기) 마루오 미호(丸尾みほ)(2기)
| '''캐릭터 원안'''
| 유라 카이리(由羅カイリ)
| '''캐릭터 디자인'''
| 오오시마 미와(大島美和)
| '''미술 감독'''
| 니시카와 치카라(西倉 力)
| '''색채 설계'''
| 타나카 치하루(田中千春)
| '''촬영 감독'''
| 마츠이 신야(松井伸哉)
| '''편집'''
| 키무라 카시코(木村佳史子)
| '''음향 감독'''
| 후지야마 후사노부(藤山房伸)
| '''음악'''
| 양방언
| '''애니메이션 제작 협력'''
| IMAGIN
| '''애니메이션 제작'''
| 매드하우스
| '''공동 제작'''
| 소고비전(総合ビジョン)
| '''제작 저작'''
| NHK
| '''방영 기간'''
| 2006. 04. 08. ~ 2007. 02. 24. (1기) 2007. 04. 07. ~ 2008. 03. 08. (2기)
| '''방송국'''
| [image] NHK / (토) 09:00 [image] 애니맥스 코리아 / (월)~(금) 20:30
| '''편당 방영 시간'''
| 24분
| '''화수'''
| 39화(1기), 39화(2기)
| '''국내 심의 등급'''
| 12세 이상 시청가
| '''관련 사이트'''
|
|
}}} |
애니메이션은 전부
매드하우스에서 두 차례 제작되어 두 번 모두
NHK에서 방영되었으나, NHK 특성상 휴방도 잦았고, 총집편이 상당히 많았다. 1기당 39화씩 총 78회를 방영하였는데, 딱 2년 걸렸다. 남은 26주는 휴방 아니면 총집편. 감독은
시시도 준.
다만 꽤나 복선이 많은 편인 본편의 중요한 부분을 싹둑 잘라먹거나 대충 넘기거나 하는 부분이 많고 무엇보다 전개가 너무 빠른 게 단점이라면 단점. 게다가
작붕도 심했다. 때문에 원작 팬들에게는 애매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음악을
양방언이 담당했기 때문에, '영국 사랑 이야기
엠마' 때처럼
OST가 한국에 정발되는 게 아닌가 하는 기대를 받았지만,
현실은 시궁창. 일본에서 발매된 OST는 곡목이 40곡을 넘어간다.
일렉트로니카나
블루스 곡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그리 귀에 뜨이지 않는 자연스러운 분위기이며 무엇보다도 가끔 등장하는
얼후[9] 二胡. 주인공 홍수려가 연주한다. 이호라고 번역될 때도 있지만 중국 악기이고 중국어다. 원어에 따르자.
연주가 압권이다.
오프닝곡은 히라하라 아야카의 はじまりの風(시작의 바람),
엔딩은 1기는 싱어 송라이터 타이나카 사치의 最高の片想い(최고의 짝사랑). 2기 엔딩은 테루야 미호의 明日へ(내일로).
애니메이션은 외전을 포함했을 때 원작 14권까지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다만 이건 본편의 경우고, 외전(6권, 10권)의 내용은 거의 빠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렇지만 이 애니화가 국내 정발본에 긍정적인 역할을 끼쳤는데, 애니화 전에 국내에 1권이 정발된 상태에서 판매부진의 이유로 1년 가까이 2권 소식이 없었으나 애니화가 된 후부터는 꾸준히 발매를 계속해 마지막 권까지 무사히 발매되었다. 국내 팬들에겐 정말 다행스런 일이라 하겠다.
국내에선 2007년 7월에 1기가, 2008년 6월에 2기가
애니맥스 코리아에서 방영하였으며 외주 제작사 '프로웍스'가 더빙을 맡았다. 역시나 '''기본 성우진'''만큼은
우정신,
김승준,
김일,
신용우,
김서영,
양석정,
유해무,
전태열,
전광주 등 엄청나게 화려한 성우진을 자랑한 덕분에 국내 성우 여성팬덤에서 매우 흐뭇해하며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초등학생 필력보다 못한 막장
번역으로 인명이나 관직이 틀리는 점 때문에 상당한 악평을 받았고, 캐스팅 면에선 좋은 성우를 캐스팅하긴 했지만 해당 캐릭터와 어울리지 않는 음색을 가진 성우가 캐스팅되어 원작과의 괴리감이 심했으며, 주제가는 잘 불렀지만 반주가 경음악 수준인데다 가사도 엉망이고 억지로 원본 싱크에 맞추느라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 보컬이 불쌍하다는 반응을 얻었다.
- 오프닝 테마 시작의 바람(はじまりの風)
- 작사: 미치카와 히마리(路川ひまり)
- 작곡: ID
- 편곡: YAMAGIMAN
- 노래: 히라하라 아야카(平原綾香)
- 1기 엔딩 테마 최고의 짝사랑(最高の片想い)
- 작사·작곡·노래: 타이나카 사치(タイナカサチ)
- 편곡: 후지이 타케시(藤井丈司), 코야마 코헤이(小山晃平)
- 2기 엔딩 테마 내일로(明日へ)
- 작사·작곡·노래: 테루야 미호(照屋実穂)
- 편곡: Febian Reza Pane
'''회차'''
| '''제목'''[10]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맥스 코리아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
| '''각본'''
| '''콘티'''
| '''연출'''
| '''작화감독'''
| '''방영일'''
|
제1화
| うまい話には裏がある 달콤한 말에는 함정이 있다
| 요시다 레이코
| 시시도 준
| 시노하라 마코토 (篠原 誠)
| 마에다 타츠유키 (前田達之)
| 日: 2006.04.08. 韓: 2007.07.30.
|
제2화
| 井の中の蛙大海を知らず 우물안 개구리 큰 바다를 모른다
| 후지사키 아유나 (藤咲あゆな)
| 요코야마 히로미 (横山広実)
| 오오타니 하지메 (大谷 肇)
| 백남열 (白南烈)
| 日: 2006.04.15. 韓: 2007.07.31.
|
제3화
| 能ある鷹は爪を隠す 고양이가 발톱을 감추다
| 스나야마 쿠라스미 (砂山蔵澄)
| 후지와라 준 (藤原 潤)
| 야마우치 토미오 (山内東生雄)
| 시미즈 토모코 (清水智子)
| 日: 2006.04.22. 韓: 2007.08.01.
|
제4화
| それは宝の持ち腐れ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 요시다 레이코
| 타카하시 타케오
| 요코야마 히로미
| 타마이 키미코 (玉井公子)
| 日: 2006.04.29. 韓: 2007.08.02.
|
제5화
| 努力に勝る天才なし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
| 시시도 준
| 오오타니 하지메
| 김형일 (金亨一)
| 日: 2006.05.06. 韓: 2007.08.03.
|
제6화
| 画竜点睛を欠く 화룡점정을 이루지 못하다
| 후데야스 카즈유키
| 미우라 요우 (三浦陽)
| 카와지리 쇼타 (川尻祥大)
| 김성완 (金成完)
| 日: 2006.05.13. 韓: 2007.08.06.
|
제7화
| よく泳ぐ者は溺れる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 타마이 키미코
| 시노하라 마코토
| 마에다 타츠유키
| 日: 2006.05.20. 韓: 2007.08.07.
|
제8화
| 猫の手も借りたい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다
| 키미야 시게루 (きみやしげる)
| 오오타니 하지메
| 최경석 (崔慶碩)
| 日: 2006.05.27. 韓: 2007.08.08.
|
제9화
| 千里の道も一歩から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 후지사키 아유나
| 오오하타 키요타카 (大畑清隆)
| 요코야마 히로미
| 박기덕 (朴起徳)
| 日: 2006.06.03. 韓: 2007.08.09.
|
제10화
| 待てば海路の日和あり 쥐구멍에도 볕들날 있다
| 스나야마 쿠라스미
| 카마쿠라 유미 (鎌倉由実)
| 야마우치 토미오
| 이정필 (李正弼)
| 日: 2006.06.10. 韓: 2007.08.10.
|
제11화
| 恋の病に薬なし 상사병에는 약도 없다
| 요시다 레이코
| 미즈노 타다마사 (水野忠政)
| 카와지리 쇼타
| 하연정 (河沇廷)
| 日: 2006.06.17. 韓: 2007.08.13.
|
제12화
| 逃げるが勝ち 피하는 것이 이기는 것
| 후데야스 카즈유키
| 요코야마 히로미
| 후세 야스유키 (布施康之)
| 요시카이 준코 (吉開順子)
| 日: 2006.06.24. 韓: 2007.08.14.
|
제13화
| 瓢箪から駒 도랑치고 가재잡다
| 타카하시 타케오
| 시노하라 마코토
| 하연정
| 日: 2006.07.01. 韓: 2007.08.15.
|
제14화
| 石の上にも三年 고생 끝에 낙이 온다
| 후지사키 아유나
| 키미야 시게루
| 오오타니 하지메
| 박기덕
| 日: 2006.07.08. 韓: 2007.08.16.
|
제15화
| 親の心子知らず 부모 마음을 자식은 모른다
| 요시다 레이코
| 타마이 키미코
| 요코야마 히로미
| 하연정
| 日: 2006.07.15. 韓: 2007.08.17.
|
제16화
| 渡る世間に鬼はない 사람 살 곳은 골골이 있다
| 후데야스 카즈유키
| 미우라 요우
| 야마우치 토미오
| 이민배 (李敏培)
| 日: 2006.07.22. 韓: 2007.08.20.
|
제17화
| 藪をつついて蛇を出す 공연히 긁어서 부스럼 만든다
| 스나야마 쿠라스미
| 이토 토모히코
| 카와지리 쇼타
| 박기덕
| 日: 2006.08.26. 韓: 2007.08.21.
|
제18화
| 頭隠して尻隠さず 가랑잎으로 눈 가리고 아옹한다
| 야마다 유카 (山田由香)
| 타마이 키미코
| 후세 야스유키
| 엄상룡 (嚴相龍)
| 日: 2006.09.02. 韓: 2007.08.22.
|
제19화
| かわいい娘には旅をさせよ 귀한 자식일수록 엄하게 키워라
| 카마쿠라 유미
| 시노하라 마코토
| 하연정
| 日: 2006.09.09. 韓: 2007.08.23.
|
제20화
| 枯れ木に花咲く 고목나무에 꽃이 피다
| 후데야스 카즈유키
| 야부키 츠토무 (矢吹 勉)
| 오오타니 하지메
| 박기덕 (朴氣徳)
| 日: 2006.09.16. 韓: 2007.08.24.
|
제21화
| 君子危うきに近寄らず 군자는 위험을 가까이 하지 않는다
| 요시다 레이코
| 미즈노 타다마사
| 타카기 히데후미 (高木秀文)
| 이민배
| 日: 2006.09.23. 韓: 2007.08.27.
|
제22화
| 命あっての物種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 후지사키 아유나
| 카마쿠라 유미
| 시노하라 마코토
| 하연정
| 日: 2006.09.30. 韓: 2007.08.28.
|
제23화
| 旅は道連れ世は情け 여행엔 길동무 세상살이엔 인정
| 스나야마 쿠라스미
| 高まつ子
| 오오타니 하지메
| 마에다 타츠유키
| 日: 2006.10.07. 韓: 2007.08.29.
|
제24화
| 寝耳に水 아닌 밤중에 홍두깨
| 후데야스 카즈유키
| 타마이 키미코
| 타카기 히데후미
| 요시카이 준코
| 日: 2006.10.14. 韓: 2007.08.30.
|
제25화
| 他人のそら似 세상엔 닮은 사람이 있다
| 야마다 유카
| 타카하시 타케오
| 카와지리 쇼타
| 하연정
| 日: 2006.10.21. 韓: 2007.08.31.
|
제26화
| 闇夜の烏 캄캄한 밤에 까마귀
| 후데야스 카즈유키
| 야부키 츠토무
| 요코야마 히로미
| 마에다 타츠유키
| 日: 2006.10.28. 韓: 2007.09.03.
|
제27화
| 花は折りたし梢は高し 절벽 위에 핀 꽃
| 후지사키 아유나
| 타카하시 타케오
| 후세 야스유키
| 박기덕
| 日: 2006.11.18. 韓: 2007.09.04.
|
제28화
| 案ずるより産むが易し 막상 해보면 생각보다 쉬운 법
| 스나야마 쿠라스미
| 카마쿠라 유미
| 시노하라 마코토
| 이문수 (李聞洙)
| 日: 2006.11.25. 韓: 2007.09.05.
|
제29화
| 一日千秋の思い 일각이 삼추 같다
| 요시다 레이코
| 타마이 키미코
| 오오타니 하지메
| 요시카이 준코
| 日: 2006.12.09. 韓: 2007.09.06.
|
제30화
| 女は度胸 여자는 배짱
| 야마다 유카
| 미우라 요우
| 타카기 히데후미
| 이시민 (李時旼)
| 日: 2006.12.16. 韓: 2007.09.07.
|
제31화
| 掃きだめに鶴 덤불 속에 한 송이 꽃
| 후데야스 카즈유키
| 미즈노 타다마사
| 카와지리 쇼타
| 이문수
| 日: 2006.12.23. 韓: 2007.09.10.
|
제32화
| 女にも二言なし 여자도 두말은 하지 않는다
| 후지사키 아유나
| 타마이 키미코
| 요코야마 히로미
| 박기덕
| 日: 2007.01.06. 韓: 2007.09.11.
|
제33화
| 覆水盆に返らず 이미 엎질러진 물
| 스나야마 쿠라스미
| 코타키 레이 (小滝 礼)
| 후세 야스유키
| 타마이 키미코
| 日: 2007.01.13. 韓: 2007.09.12.
|
제34화
| 毒をもって毒を制す 독으로 독을 제거한다
| 후데야스 카즈유키
| 카마쿠라 유미
| 시노하라 마코토
| 김성완 (金性完)
| 日: 2007.01.20. 韓: 2007.09.13.
|
제35화
| 逢うは別れの始め 만남은 이별의 시작
| 야마다 유카
| 타카하시 타케오
| 사코이 마사유키
| 요시카이 준코
| 日: 2007.01.27. 韓: 2007.09.14.
|
제36화
| 世はすべてこともなし 온 세상이 평온하다
| 후데야스 카즈유키
| 오오타니 하지메
| 박기덕
| 日: 2007.02.03.. 韓: 2007.09.17.
|
제37화
| 雨は天から、涙は目から 비는 하늘에서 눈물은 눈에서
| 요시다 레이코
| 카마쿠라 유미
| 타카기 히데후미
| 김성완
| 日: 2007.02.10. 韓: 2007.09.18.
|
제38화
| 今日の後に今日なし 오늘은 다시 오지 않는다
| 미즈노 타다마사
| 카와지리 쇼타
| 타마이 키미코
| 日: 2007.02.17. 韓: 2007.09.19.
|
제39화
| 縁は異なもの味なもの 인연이란 묘하고도 재미있는 것
| 시시도 준
| 오오츠카 미도리 (大塚美登理)
| 日: 2007.02.24. 韓: 2007.09.20.
|
'''회차'''
| '''제목'''[11]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맥스 코리아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
| '''각본'''
| '''콘티'''
| '''연출'''
| '''작화감독'''
| '''총작화감독'''
| '''방영일'''
|
제1화
| わが家に勝る所なし 내 집보다 좋은 곳은 없다
| 마루오 미호 (丸尾みほ)
| 타카하시 타케오
| 시노하라 마코토
| 와타나베 카즈오 (渡辺和夫) 경백민 (慶白敏)
| 오오시마 미와 (大島美和)
| 日: 2007.04.07. 韓: 2008.06.10.
|
제2화
| 泣くも笑うも同じ一生 농담이 진담 된다
| 후데야스 카즈유키
| 카마쿠라 유미
| 카와쿠보 케이지 (川久保圭史)
| 박기덕
| 와타나베 카즈오
| 日: 2007.04.14. 韓: 2008.06.11.
|
제3화
| 類は友を呼ぶ 끼리끼리 모인다
| 마루오 미호
| 나카야마 마사에 (中山正恵)
| 오오타니 하지메
| 김성완
| 오오시마 미와
| 日: 2007.04.21. 韓: 2008.06.12.
|
제4화
| 冬来りなば春遠からじ 겨울이 오면 봄도 멀지 않다
| 야마다 유카
| 타마이 키미코
| 후세 야스유키
| 요시카이 준코
| 와타나베 카즈오
| 日: 2007.04.28. 韓: 2008.06.13.
|
제5화
| 愛は惜しみなく与う 사랑은 아낌 없이 주는 것
| 후데야스 카즈유키
| 시마즈 히로유키 (島津裕行)
| 시노하라 마코토
| 박기덕
| 오오시마 미와
| 日: 2007.05.05. 韓: 2008.06.16.
|
제6화
| 青天の霹靂 마른하늘에 날벼락
| 마루오 미호
| 요코야마 히로미
| 카와쿠보 케이지
| 김성완
| 와타나베 카즈오
| 日: 2007.05.12. 韓: 2008.06.17.
|
제7화
| 一心岩をも透す 지성이면 감천이다
| 야마다 유카
| 高まつ子
| 오오타니 하지메
| 타마이 키미코
| 오오시마 미와
| 日: 2007.05.19. 韓: 2008.06.18.
|
제8화
| 人事を尽くして天命を待つ 진인사대천명
| 후데야스 카즈유키
| 미즈노 타다마사
| 후세 야스유키
| 박기덕
| 와타나베 카즈오
| 日: 2007.05.26. 韓: 2008.06.19.
|
제9화
| 地獄で仏に会う 지옥에서 부처를 만나다
| 마루오 미호
| 타마이 키미코
| 시노하라 마코토
| 김성완
| 오오시마 미와
| 日: 2007.06.02. 韓: 2008.06.20.
|
제10화
| 待ち人きたる 기다리는 사람이 오다
| 야마다 유카
| 미즈노 타다마사
| 카와쿠보 케이지
| 요시카이 준코 타카자와 미카 (高澤美佳)
| 와타나베 카즈오
| 日: 2007.06.09. 韓: 2008.06.23.
|
제11화
| 知らぬは亭主ばかりなり 모르는 건 오직 사람 뿐
| 후데야스 카즈유키
| 모리타 히로미츠 (森田浩光)
| 나리카와 타케치카 (成川武千嘉)
| 야나세 조지 (柳瀬譲二)
| 오오시마 미와
| 日: 2007.06.16. 韓: 2008.06.24.
|
제12화
| 義を見てせざるは勇なきなり 의를 보고 행하지 않음은 용기가 없음이다
| 마루오 미호
| 요시카와 히로아키 (吉川博明)
| 오오타니 하지메
| 김성완
| 와타나베 카즈오
| 日: 2007.06.30. 韓: 2008.06.25.
|
제13화
| 急いては事を仕損じる 급할수록 돌아가라
| 야마다 유카
| 미즈노 타다마사
| 후세 야스유키
| 박기덕
| 오오시마 미와
| 日: 2007.07.07. 韓: 2008.06.26.
|
제14화
| 虎穴に入る 호랑이 굴에 들어가다
| 후데야스 카즈유키
| 카마쿠라 유미
| 시노하라 마코토
| 타마이 키미코
| 와타나베 카즈오
| 日: 2007.07.14. 韓: 2008.06.27.
|
제15화
| 一寸の光陰 짧은 시간
| 야마다 유카
| 미즈노 타다마사
| 나카무라 치카요 (中村近世)
| 이주현 (李周炫)
| 오오시마 미와
| 日: 2007.07.21. 韓: 2008.06.30.
|
제16화
| 風前のともし火 바람 앞의 등불
| 마루오 미호
| 요시카와 히로아키
| 카와쿠보 케이지
| 박기덕
| 와타나베 카즈오
| 日: 2007.07.28. 韓: 2008.07.01.
|
제17화
| 浮き沈み七度 인생지사 새옹지마
| 후데야스 카즈유키
| 모리타 히로미츠
| 나리카와 타케치카
| 야나세 조지
| 오오시마 미와
| 日: 2007.08.04. 韓: 2008.07.02.
|
제18화
| 日暮れて道遠し 해는 지고 갈 길은 멀다
| 시시도 준
| 와타나베 카즈오
| 日: 2007.09.15. 韓: 2008.07.03.
|
제19화
| 捕らぬ狸の皮算用 너구리 굴 보고 가죽 값 미리 쓴다
| 야마다 유카
| 미즈노 타다마사
| 오오타니 하지메
| 박기덕
| 日: 2007.09.22. 韓: 2008.07.04.
|
제20화
| 暖簾に腕押し 호박에 침주기
| 후데야스 카즈유키
| 요시카와 히로아키
| 시노하라 마코토
| 타마이 키미코
| 와타나베 카즈오
| 日: 2007.09.29. 韓: 2008.07.07.
|
제21화
| 蛙の子は蛙 그 아비에 그 아들
| 마루오 미호
| 미즈노 타다마사
| 카와쿠보 케이지
| 주옥윤 (周玉允)
| 오오시마 미와
| 日: 2007.10.06. 韓: 2008.07.08.
|
제22화
| 獅子身中の虫 적은 내부에 있다
| 타마이 키미코
| 오오타니 하지메
| 박기덕
| 와타나베 카즈오
| 日: 2007.10.13. 韓: 2008.07.09.
|
제23화
| 泣き面に蜂 엎친데 덮친 격
| 야마다 유카
| 미즈노 타다마사
| 시노하라 마코토
| 경백민 주옥윤
| 오오시마 미와
| 日: 2007.10.20. 韓: 2008.07.10.
|
제24화
| 情けは人のためならず 베풀면 복이 되어 돌아온다
| 후데야스 카즈유키
| 모리타 히로미츠
| 나리카와 타케치카
| 야나세 조지
| 와타나베 카즈오
| 日: 2007.10.27. 韓: 2008.07.11.
|
제25화
| 若いときの苦労は買ってもせよ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 카마쿠라 유미
| 후세 야스유키
| 박기덕
| 오오시마 미와
| 日: 2007.11.03. 韓: 2008.07.14.
|
제26화
| 大賢は愚なるが如し 크게 어질면 어리석어 보인다
| 마루오 미호
| 미즈노 타다마사
| 나카무라 치카요
| 타마이 키미코 요시카이 준코
| 와타나베 카즈오
| 日: 2007.11.10. 韓: 2008.07.15.
|
제27화
| 待たれる身より待つ身 기다리는 쪽이 더 힘들다
| 후데야스 카즈유키
| 시시도 준
| 와타나베 카즈오
| 오오시마 미와
| 日: 2007.11.17. 韓: 2008.07.16.
|
제28화
| 桃栗三年柿八年 급해도 바늘허리에 실 못 꿴다
| 야마다 유카
| 요시카와 히로아키
| 카와쿠보 케이지
| 경백민 주옥윤
| 와타나베 카즈오
| 日: 2007.11.24. 韓: 2008.07.17.
|
제29화
| 遠ざかる程想いが募る 떨어져 있으면 정이 더 깊어진다
| 후데야스 카즈유키
| 카마쿠라 유미
| 이와모토 미카 (岩本美香)
| 박기덕
| 오오시마 미와
| 日: 2007.12.01. 韓: 2008.07.18.
|
제30화
| 鳴かぬ蛍が身を焦がす 울지 않는 반딧불이가 속을 태운다
| 야마다 유카
| 모리타 히로미츠
| 나리카와 타케치카
| 야나세 조지
| 와타나베 카즈오
| 日: 2007.12.22. 韓: 2008.07.21.
|
제31화
| 身から出たさび 자업자득
| 마루오 미호
| 요시카와 히로아키
| 오오타니 하지메
| 타마이 키미코 요시카이 준코
| 오오시마 미와
| 日: 2008.01.05. 韓: 2008.07.22.
|
제32화
| 後ろ髪を引かれる 미련이 남는다
| 후데야스 카즈유키
| 시시도 준
| 시노하라 마코토
| 박기덕
| 와타나베 카즈오
| 日: 2008.01.12. 韓: 2008.07.23.
|
제33화
| 月日変われば気も変わる 세월이 지나면 마음도 바뀐다
| 요시카와 히로아키
| 오오타니 하지메
| 오오시마 미와
| 日: 2008.01.26. 韓: 2008.07.24.
|
제34화
| 藍より青し 청출어람
| 야마다 유카
| 미즈노 타다마사
| 시노하라 마코토
| 요시카이 준코
| 와타나베 카즈오
| 日: 2008.02.02. 韓: 2008.07.25.
|
제35화
| 危ない橋を渡る 위험한 다리를 건넌다
| 마루오 미호
| 모리타 히로미츠
| 나리카와 타케치카
| 야나세 조지
| 오오시마 미와
| 日: 2008.02.09. 韓: 2008.07.28.
|
제36화
| 人生いたる所に青山あり 인생, 어디든 묻힐 곳은 있다
| 후데야스 카즈유키
| 시시도 준
| 이와모토 미카
| 오오시마 미와 와타나베 카즈오
| 日: 2008.02.16. 韓: 2008.07.29.
|
제37화
| 目は心の鏡 눈은 마음의 거울
| 요시카와 히로아키
| 오오타니 하지메
| 요시카이 준코 박기덕
| 日: 2008.02.23. 韓: 2008.07.30.
|
제38화
| 刎頚の交わり 문경지교
| 야마다 유카
| 미즈노 타다마사
| 시노하라 마코토
| 타마이 키미코
| 와타나베 카즈오
| 日: 2008.03.01. 韓: 2008.07.31.
|
제39화
| 縁あれば千里 인연이 있으면 천 리를 떨어져 있어도 만난다
| 마루오 미호
| 시시도 준
| 와타나베 카즈오
| 오오시마 미와
| 日: 2008.03.08. 韓: 200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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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