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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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김광일'''
출생
1944년 11월 6일
데뷔
1965년 영화 '나도 연애할 수 있다'

1. 개요


70~90년대 연극과 영화에서 코믹한 연기의 감초 조역으로 주로 활동했다.
어느 순간 스크린에 사라졌는데, 부인이 주식투자 사기를 당해 수십억 전재산을 날리고, 하고 있던 사업도 실패 해 이혼 후 가정이 파탄나 생활고를 겪고 모텔방을 전전하고 있음이 밝혀져 세간에 안타까움을 주기도 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간암까지 걸렸으나 지인들의 도움으로 간이식 수술을 받아 건강을 회복했다.
여담으로 울랄라세션김명훈과 좀 닮은 편인데[1] 김명훈 본인도 닮았다고 인정했다.

2. 관련 문서


[1] 슈퍼스타K3 슈퍼위크 당시 김명훈이 심사위원 윤종신에게 배우 남포동을 닮았다고 들었다. 외모 뿐만 아니라 노래 실력도 닮았다고 들었는데 남포동씨도 노래를 잘 한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