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코 대전쟁/적 캐릭터/강림
1. 개요
냥코 대전쟁에 등장하는 적 캐릭터 중 강림 보스의 관련 정보를 서술하는 곳이다.
2. 특징
강림 보스들은 대체로 긴 사정거리를 지녔다. 또한 Ver. 9.5.0 기준 13종류의 보스가 등장하였다.
3. 종류
3.1. 단죄천사 쿠오리넬(断罪天使クオリネル)
파괴생물 쿠오리넨의 아종, 쿠오리넨보다 공격 간격이 짧다.
사거리가 600이지만 공격지점이 무려 '''400~1200'''이다. 원거리 공격이라는 점을 이용해 광기린을 뽑아 사각지대로 뚫고 들어갈 수 있기에 광기린만 뽑으면 이 녀석을 잡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이 녀석만 나오는 게 아니라 놈1과 곤잘레스, 슬레이프니르도 나와서 방해를 한다. 스테이지 이름에 괜히 '극난도'가 들어가는 게 아니다. 대광란 이전 모든 스테이지 중에서도 손꼽힐만큼 어려운 난이도를 지녔던 스테이지. 그러나 성 앞에서 사각지대 내에서 공격하면 너무나도 허무하게 깨진다...영상
엔젤 사이클론과 마찬가지로 얘도 역시 떠있는 적이 아니므로 떠있는 적 상대로 하는 효과가 먹히지 않는다.
이 스테이지 클리어하면 빨강, 검정 그리고 천사에 강한 슈퍼 레어 '''냥웨이'''을 30% 확률로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고양이 로커나 거북레온이 있다면 그나마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요즘은 라면의 길 같은 적절한 고방 + 칼리파 3진 조합에도 무참히 짓밟히고 있다.
각성 스테이지에서는 고대 멍뭉이가 나와 라면의 길 등 천사대항 유닛에게 저주를 걸어대서 유저들을 힘들게 만들 수 있지만, 이 스테이지는 보스가 성을 쳐야만 나오며, 라길을 밀쳐대서 라인유지를 힘들게 만드는 놈1과 엔젤 슬레이프니르가 없어서 딜탱들을 들고가면 쉽다. 오히려 첫 번째 스테이지가 더 어려울 수 있는데, 무려 '''5마리''' 출격제한이라는 기적적인 조건을 달고 있으므로 함부로 고방 뽑기 힘들다. 거북레온이나 칼리파 등이 있다면 그래도 쉬운 편이지만 없으면 성뿌하는 것 말곤 답이 없다.
그런데 새로 열린 스테이지인 풍운냥코탑 44층에서 '''반야아왕과 같이 등장한다.''' 원거리 범위 공격과 통짜 공격의 콤비로 어지간한 원거리캐들은 그저 녹아내릴 뿐이다. 헬파이어 도깨비 야옹마가 있다면 상황은 비교적 나은 편. 하지만 같이 나오는 살뭉이와 블랙 고릴라저씨를 조심해야 한다. 반야아왕의 공격력도 강하니 오래 때리지 못한다.
3.2. 반야아왕(般若我王)
신 스테이지인 '지옥문'에 보스로 등장하며 사거리가 길고, 공격력이 세다 때문에 전선이 금방금방 밀리게 된다. 더 심각한 것은 반야아왕의 공격력 감소다. 한번 걸리면 5초동안 공격력이 1/4이 되는데, 문제는 반야아왕의 공격속도가 '''4초'''라는 점. 사실상 무한 공격력 너프다. 메즈는 일부 루가 패밀리와 복숭아 동자의 진화 형태로 먹일 수 있다.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 엄청난 이동속도를 자랑하고 적 처치 시 돈을 2배로 얻는 '''냥코 우등'''을 30%확률로 얻을 수 있다.단발 공격력이 꽤 높아 유용하다.
각성 스테이지에서는 레어, 슈퍼 레어를 사용하지 못하므로 광란 섬을 사용할 수 없다. 그래도 좋은 빨적대항 울슈레가 많다면 괜찮은 편. 두 번째 스테이지에선 좀비들이 튀어나와 라인을 두 개로 만들어버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다만 이 스테이지 역시 성을 쳐야만 보스가 나오므로 울슈레가 좋다면 아예 성치기 전에 헬옹마 등을 미리 데리고 가서 반야아왕을 미리 죽이고 시작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여담으로 이녀석 날려버린다 특능을 가진 냥코나 스냥이퍼의 공격에 맞을때, 히트백 될 때 자세히보면 가면이 들썩이면서 홍당무왕이 히트백 될 때의 얼굴이 보인다.[1] 참고로 여자다.[2]
풍운냥코탑 44층에서 단죄천사 쿠오리넬과 같이 등장.
3.3. 여왕벌(森の蜜子)
신 스테이지 '여왕의 비행'에서 보스로 등장한다. 이 녀석도 에이리언 적이므로 크리스탈을 600%로 맞춰놔야 한다. 이 녀석의 기본 스펙은 체력 1,555,555, 공격력 12,222인데, 크리스탈을 하나도 안 모으고 도전하면 '''체력 10,888,885, 공격력 85,554'''라는 어마어마한 스펙을 가지고 등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녀석의 공격에 당한 아군은 7.4초 동안 느려지는데 여왕벌의 공격 속도가 이보다 빨라서 그냥 공격받은 냥코들은 계속 얻어맞다 죽는다 봐도 된다.
크리스탈만 올금으로 다 맞춘다면 히트백도 많아서 떠있는 적/에이리언 적으로 쉽게 공략이 가능하다. 영상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 '''고양이 야구'''를 30%확률로 얻을 수 있다.
각성 스테이지에서는 3900원 이하만 사용 가능하나, 3900원 이하 유닛 중에서도 좋은 딜탱이나 에일대항이 많으므로 여전히 쉽다. 2번째 스테이지는 고배율 사이버 X와 블랙 두드리가 잡몹으로 나와 라인을 파괴한다. 코뿔소의 체력이 무식하게 높아서 잘 죽지도 않고 여왕벌이 야금야금 공격해대니 빨리 사이버 X와 두드리를 죽이지 않으면 그대로 성이 털린다. 헬옹마에 본능을 투자하면 특효약.
풍운냥코탑 45층에서 꿈꾸는 맥 '''3마리'''와 함께 등장한다. 여왕벌이 슬로우를 걸고, 맥이 정지를 걸어버려 답이 없다. 그나마 맥은 베이비카트로 어떻게든 되는 편이지만 맥에게 지속적으로 히트백을 먹여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아군들이 죄다 정지죄어 더 월드를 경험하기 십상. 속공원범이 있다면 데려가야 한다.
3.4. 죽은 뚱땡이(亡者デブウ)
신 스테이지 '죽은 뚱땡이 강림'에서 보스로 등장한다. 좀비 속성 보스 치고는 크기가 매우 크다![3] 그래서인지 5.9 버전 적 캐릭터 도감에 풀 버전 보기가 추가되있다. [4] 모든 상태이상을 무효화 하기 때문에 메즈는 필요 없다. 원거리 전방위 공격이지만 가까이 다가가도 공격당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속도가 워낙 느리기 때문에 스냥이퍼, 대포등으로 선딜을 초기화 시켜주며 아군이 공격을 하게 하며 쓰러뜨릴 수도 있다. 영상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 '''고양이 스톤'''을 30% 확률로 얻을 수 있다.
각성 스테이지에서는 1200원 이상만 사용 가능히므로 악사나 꼬천공을 사용하지 못한다. 그래도 울슈레가 좋다면 할만한 편. 문제는 2번째 스테이지인데, 2번째 스테이지에는 고배율 메탈 적들까지 드문드문 튀어나와 난이도가 어마무시하게 높다. 메탈은 죽지도 않고 죽은 뚱땡이가 계속 공격해대니 결국 라인이 밀려버리기 일쑤. 크리캐 운에 따라 클리어가 되느냐 안되느냐가 갈린다. 크리티컬이 잘 터지면 노템으로도 깨버리지만, 안 터지면 아무리 아이템을 떡칠해도 그냥 끝이다. 전성기시절 쿠오리넬 스테이지마냥 역대 모든 스테이지 중에서 손꼽을만한 난이도를 자랑하며, 운도 엄청 필요하다.
그리고 풍운냥코탑 46층에서 치와와 백작과 같이 등장한다. 치와와의 밀치기, 뚱땡이의 느리게로 인해 때리기가 어려운 편. 역시 원거리캐가 활약하기 힘들다.
3.5. 치와와 백작(チワワン伯爵)
특수능력이 넉백에다가 3번연속 공격한다는 특징이 있다. 넉백에 면역이 있고 높은 체력을 가진 캐릭터가 있으면 좋다. 다만 히트백이 25라 그나마 잘 밀려난다. 여담으로 일본판 설명에 따르면 얘가 푸들 귀부인의 배우자라고 한다.
치와와 백작이 전방위 공격과 3연타 공격, 확정 밀치기로 공격해서 공격력과 체력이 높지 않지만 다가가기가 어렵다.
기캐플도 가능하긴 하다. 영상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 흰 적을 8초간 느리게 만드는 '''유리 고양이'''를 30% 확률로 얻을 수 있다.
각성 스테이지에서는 슈퍼 레어만 사용 가능하다. 그래도 광라이언, 반인어, 특급 등 걸출한 성능의 속공형 슈퍼 레어도 있으므로 속공형 유닛들을 줄기차게 뽑아주자. 2번째 스테이지는 잡몹들이 가히 별바다나 쪼매바로톤성을 연상시킬 정도로 마구잡이로 튀어나오는데다 치와와백작의 밀치기까지 더하여 정공법 클리어는 상당한 난이도를 보인다. 시간이 지나면 광기린/대광라이온마냥 리젠속도가 느려지지만 어지간하면 그전에 성이 터진다... 치와와백작 특유의 높은 히트백을 역이용하여 속공 캐릭터들을 대량으로 투입하여 빨리 끝내버리는게 상책이다.
3.6. 꿈꾸는 맥(ユメミちゃん)
신규 속성 극난도 스테이지의 보스. 선딜이 1.6초로 제법 길지만 공격간격이 '''0.3초'''정도라서 공격하고 바로 선딜을 준비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100% 5초 정지 능력'''. 초롱아귀처럼 공격속도가 정지 시간보다 짧다. 그리고 공격 최대범위가 '''1850'''으로 매우 길고 최소 사정거리도 '''50'''으로 파고들 수 없다.[5] 그렇지만 인식 사거리가 180으로 맴매보다 짧아서 처음에 나오는 샤이보어를 iCat으로 정지시키고 봄버, 광천공, 광불끈을 쌓으면 매우 쉽게 깰 수 있다.
사실상 강림 스테이지는 맥이 아니라 샤이보어가 보스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맥은 많은 히트백, 느린 이동속도, 짧은 사거리, 긴 선딜등이 맞물려져 통통 튀다가 죽어버린다.영상
단 각성 스테이지의 맥은 장난이 아닌데, 무려 3마리까지 나오는 데다 할배 늘보보의 협공으로 인해 울슈레가 없다면 매우 까다로운 스테이지가 되었다.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흰 적을 잠시 멈추는 '''고양이 유모차'''를 30%의 확률로 얻을 수 있다.
3.7. 초신성 텟사(超新星テッサー)
신규 강림 스테이지의 보스이다. 복어양의 변형판으로, 마찬가지로 이 보스도 복어양처럼 히트백 수가 400이나 된다. 때문에 양산딜러나 고방이 툭 쳐도 히트백돼서 곧바로 가시로 반격하는데, 범위가 복어양보다 넓은데다 날려버린다 특능도 있어서 전선이 잘 밀린다. 단 메라란이나 아프로디테 등 초뎀유닛이 있다면 손쉽게 녹여버릴 수 있다.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파동 스톱퍼''' 특능을 지닌 '''슈퍼 고양이'''를 30%의 확률로 얻을 수 있다.
이후 풍운냥코탑 47층에서 '''광귀여미와 함께 등장한다.''' 초신성 텟사와 귀여미가 근딜을 자르고, 블랙 해마가 원딜을 자르는 괴악한 스테이지이다.
3.8. 오카메왕(阿亀我王)
반야아왕의 검은 적 버전으로 신규 속성 초극난도 스테이지의 보스. 최초로 단일 무효[6] 특능을 들고 나온 적 캐릭터이다.[7] 반야아왕에 비해 속성이 하나 더 늘고 사정거리와 공격력은 줄었지만 DPS, 체력이 더 높고, 전방위공격이며 특능도 날려버리기[8] 인데다 히트백도 1밖에 안 된다. 모양만 닮은 새로운 유닛이라고 보면 된다.
겉모습만 보면 반야아왕의 너프버전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문제는 '''히트백 1'''. 절대 밀리지 않는다! 게다가 지옥문에서 사용 가능했던 파이파이 같은 빨적 대항, 머신 멸 등 탱커들도 밀치기 특능 때문에 사용 불가능.[9][10] 강림 보스 중 몇 안되는 헬옹마의 카운터이다. 결국 쌍섬과 연어알로 어떻게든 해야 한다.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고대종을 멈추는 원범 캐릭터 '''고양이 메두사'''를 30% 확률로 얻을 수 있다.
3.9. 성자 뚱땡이(聖者ポプウ)
'''공격범위 1위'''[11]
신규 속성 초극난도 스테이지의 보스. 죽은 뚱땡이의 천사 버전. 기존 뚱땡이에 비해 체력과 공격력 모두 낮지만, 이 녀석은 스타 필리버스터처럼 파동 대미지까지 무시할 뿐 아니라, 특수능력으로 '''독''' 공격을 시전하는데, 무려 최대 체력의 '''40%'''나 갉아먹는 무시무시한 특수능력이다. 즉 최대 체력 수치에 상관없이 성자 뚱땡이에게 최소 2방, '''무조건''' 3방만 맞으면 죽는다![12] 뒤쪽으로도 범위가 3700이라 뒤로 넘어가도 반드시 맞게 되지만 애초에 뒤로 보내는 것도 힘들다. 이 때문에 라길로 라인을 틀어막기도 힘들며, 천사 맷집이 있지만 어차피 3방에 쓰러지는 거북레온은 아무 쓸모가 없다. 그러나 독 데미지를 무효화 하는데다 기본 체력이 출중한 하데스는 성자 뚱땡이를 바보로 만들어 버릴 수 있기 때문에 벽뭉이 같은 잡몹들만 주의하면 된다. 명계신 하데스로 몸빵을 하면서 냥돌이 등 양산딜러나 칼리파같은 속공형 유닛들이 캐리할 수 있다.[13] 모든 메즈가 무효이지만 기존 죽은 뚱땡이처럼 스냥이퍼로 유효타를 줄 수 있으니 참고하자.
참고로 독 공격은 '''고대의 저주 적용 대상이다'''. 즉 저주포를 통해 뚱땡이를 진짜 공격력 4천짜리 천사적으로 만들 수 있다. 특히 공업된 헬옹마를 때리려는 뚱땡이에게 저주포를 쏘면...
'''칠흑의 마녀 다크캐슬리'''가 있다면 그냥 공격범위 넓은 데미지 4000~12000짜리 딜고자가 된다. 사거리안에 집어넣고 저주건 다음 유닛 총출동시켜 두드려패면 끝.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 고대종에게 초 데미지를 주는 '''고양이 코사크'''를 30% 확률로 얻을 수 있다.
3.10. 태고의 왕비(太古の蜜江)
천사 뚱땡이와 같은 시기에 업데이트된 속성 초극난도 스테이지 보스. 여왕벌의 고대종 버전으로, 기존 여왕벌과 공격 방식은 동일하나, 느리게 대신 무려 '''111초'''에 달하는 고대의 저주를 들고 나온다. 사실상 무한 저주이기 때문에, 교수를 비롯한 빨간적을 상대할 쌍섬, 연어알 등의 캐릭들을 여왕벌의 사각지대 안으로 잘 파고들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저주 걸리고 2배율 교수의 빠른 공속과 높은 공격력이 어우러져 설명대로 '''골로 갈 수 있다.''' 훗날 각성 스테이지가 나올 경우 더 어려워질 수 있다[14] .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 데미지가 매우 높은 5레벨 파동을 발사하는 '''고양이 슬라임'''을 30% 확률로 얻을 수 있다.
여담으로 이 녀석은 2차 창작 적 캐릭터였으나, 그녀가 등장하는 스테이지의 추가로 공식 적 캐릭터가 되었다.
3.11. 가아아파Jr.(かわわっぱJr.)
9.2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강림 스테이지 보스. 신규 특능인 열파를 들고 나온 적이며, 기존 파동 무시, 파동 스톱퍼를 원천봉쇄하는 무서운 적. 심지어 치와와 백작처럼 무속성 적이므로 상대하기도 곤란하다.전대 드릴러 쓰면 되긴 하는데 잡몹들이 방해된다. 데미지도 강력해서 원거리캐는 고사하고 앞에서 터지면 딜탱들조차 순식간에 녹아버릴 수 있고, 무엇보다 랜덤성을 띄므로 어디서 터질지 가늠하기도 어렵다. 같이 나오는 고배율 캥거류와 스릴러즈도 골칫거리. 심지어 과거의 배틀코알락교마냥 고방조차 거의 무용지물로 만드므로 주의. 헬옹마의 몇없는 카운터. 그나마 유모차로 정지시키면 몇 대는 때린다.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무속성 적에게 '''극 데미지'''를 주는 '''네코쿠마'''를 30%의 확률로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진화하면 검은적에게 극 데미지를 주며, 3단 진화 시 좀비 적에게 극 대미지를 준다.
3.12. 기라성 페로(綺羅星ペロ)
9.4 버전에 추가된 신규 강림 보스이다. 치와와 백작의 동생으로, 백작과는 달리 막타에 워프를 들고 나왔다. 문제는 워프 대기 시간인데, 무려 '''67초'''에 달하는 대기시간을 가지고 있어 워프무효가 없다면 출격제한 하나 잡아먹는 꼴이다. 문제는 이 스테이지의 출격제한 수는 10마리이므로 하나하나 워프당하면 사실상 성이 깨져버린다는 거다. 그나마 이 스테이지의 적들은 대부분 단일 공격. 때문에 워프무효 유닛을 들고가야 한다. 같이 나오는 1배율 까르삔초를 조심하자.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파동 무효, 검은 적에게 엄청 강하다 특능을 가진 원범 캐릭터 '''럭비 고양이'''를 30%의 확률로 얻을 수 있다.
3.13. 사령요정 쿠오리넴(死霊妖精クオリネム)
파괴생물 쿠오리넨의 좀비 아종이자 단죄천사 쿠오리넬에 이은 2번째 아종. 특이하게도 해당 스테이지에 2마리가 출현한다. 정지시간이 짧은 편이지만 공속도 느린 편이 아니고 공격력이 높아서 고방은 버티기 힘들다. 거기에 고배율 스타 에일리언까지 같이 나와서 워프를 걸어대면 짜증이 배가 된다. 고룡 강글리온이 있다면 사각지대 안으로 쉽게 파고들어 쿠오리넴에게 화력을 부을 수 있다.
여담이지만 쿠오리넴의 머리 부분을 잘 보면 좀비 아니랄까봐 마치 두개골과 비슷한 형상을 띄고 있어서 꽤 으스스하다. 몸통 부분에 갈비뼈 묘사도 있다.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공격력 다운 무효, 천사에게 초 데미지를 주는 원범 캐릭터 '''팬텀 고양이'''를 30%의 확률로 얻을 수 있다.
3.14. 도레미양(ドレミちゃん)
꿈꾸는 맥의 무속성 버전이다. 기존 맥과는 달리 스탯이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상향되었다. 광고무를 한 방에 날려버릴 정도로 공격력이 강하며, 체력도 3배가 넘게 올라갔다. 사실상 강림 변형 스테이지가 등장하면서 가장 크게 상향을 먹은 셈. 괜히 히트백 먹였다가 뒤쪽의 쿠로사와 감독이 아군 유닛들을 몰살시키기도 한다. 그런데 맥의 성 인식 사거리는 고작 50이라, 그냥 성까지 도달하게 만든 다음 각무로 후려패면 되려 날먹이 가능하다. 놈 1과 미스터 엔젤이 거슬리다면 성 체력 냥콤보를 챙기자.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정지 및 워프 무효 특능과 천사, 에이리언, 좀비 적에게 고대의 저주를 거는 원거리 공격 캐릭터 '''고양이 베이커리'''를 30%의 확률로 얻을 수 있다.
3.15. 악의 냥코 제왕(悪のネコ帝王)[임시]
새로운 강림 보스로서, 야옹마 또는 레전드 레어인 냥코 제왕의 아종. 최초로 등장한 순수한 고대종 속성의 강림 보스다. 사거리가 길고, 정지/저주에 열파까지 들고나와 위협적이다. 다만 사거리가 강림 보스치곤 짧으며, 데미지도 타 보스보다 낮은 편이라 파멸의 화신이라는 엄청난 설정과 달리 생각만큼 난이도가 높진 않은 편.
결국 일판에서 스테이지에 결함이 발견되었다는 이유로 리메이크를 위해 스테이지가 삭제되었다... 이후 스테이지가 다시 개방되면 난이도가 이전보다 올라간 상태도 돌아올지도 모른다.
이후 국왕이 생성하는 열파의 범위가 600~900으로 늘어나고 잡몹들이 튀어나오는 시기가 더 빨라지거나 수가 늘어나는 등 전반적으로 상향을 받게 되었다.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1회성 고방 캐릭터인 '''돌멩이 고양이'''를 30%의 확률로 얻을 수 있다.
여담으로 이 녀석도 2차 창작 캐릭터로 존재했었는데, 그 때는 왕좌에 앉아있는 캐릭터가 냥코가 아니라 야옹마였다.
[임시] A B [1] 이는 변형 보스인 오카메왕도 마찬가지.[2] 일본에서 반야는 귀신 같은 여자를 뜻하는 말이다.[3] [image][4] 그런데 이놈은 워낙 크기 때문에 풀 버전 보기를 써도 왕관 주변이 안보인다...[5] 왜냐하면 사거리가 50 이하인 냥코 유닛은 '''없다'''. 100이라는 역대 최저 사거리를 가진 냥코 유닛은 꼬맹이 벽 하나뿐이다. [6] 움직임 멈추기[7] iCat을 통해 무한 더월드를 시전하는 전법을 봉인하기 위해서로 보인다. 지옥문에서는 그나마 지원군에 타조동호회가 있었지만 여기는 고작 블랙 고릴라저씨 정도인지라....[8] 반야아왕은 공격력 25%로 낮춤[9] 다만 전선 유지는 해 준다. 그러나 살뭉이와 블랙 고릴라저씨가 출동한다면...[10] 단 카이는 밀치기 무효 때문에 어느정도 딜을 박을 수 있다. 다만 그놈의 고릴라와 살뭉이 때문에 오래 버티진 못한다.[11] '''콜라보를 포함해도 1위다!''' 단, 최대 사거리쪽으로 가면 성자 뚱땡이보다 긴 적들이 여럿 있다.[12] 독 공격 무시 캐릭터(예:명계신 하데스)가 있으면 자연스럽게 공격력 4천짜리 천사적으로 변한다...[13] 특히 속공형 유닛+천사 초뎀 특능을 모두 가진 칼리파가 매우 유용하다. 본능에 투자해뒀다면 더욱 좋다.[14] 원본 스테이지가 초극난도이므로, 공식적인 난이도 책정부터가 초극난도보다 상위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