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아 죽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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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1. 설명
짤방의 일종. 흔히 모에한 느낌을 받았음을 표현할 때 사용된다. 이 짤방이 널리 쓰이게 된 특징은 아마도 그림의 인물이 코피를 흘리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일본 만화에서는 코피로 흥분한 감정을 표현하며 마침 대사도 좋아 죽을 것 같다라고 말하고 있다.
짤방의 원본은 '싸늘한 복도'라는 BL 만화책에 수록된 단편 '복도 끝, 둘이서만'에서 나온 장면이다. (작가: 이케 레이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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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의 주인공은 '나가이 선생'. 내용을 설명하자면, 나가이 선생은 학생 츠바사와 동성 성관계를 가지는 사이였고 떡치다가 서로 고백하고 끝나는 아주 짧고 엉성한 내용의 단편 BL 만화다. 하지만 이 만화의 작가 이케 레이분이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BL 만화가였기 때문에 이 만화를 읽는 독자는 어느정도 있었고, 마지막 짤만 오덕계에서 주로 쓰이며 유명한 짤방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