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에게 선사하는 지옥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 등장하는 넘버.
1. 개요
2. 가사
2.1. 영문 가사
2.2. 한국어 가사
3. 영상
4. 여담


1. 개요


영문 제목은 '''Hell to your doorstep'''. 한국의 뮤지컬 팬들에게는 '지옥송'이라고도 자주 불린다.
1막 마지막에 등장하는 넘버로, 몽테크리스토 백작으로 각성한 에드몬드 당테스가 그의 삶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사람들인 메르세데스, 몬데고, 당글라스, 빌보트에게 복수하겠다고 다짐하는 넘버다.
국내 라이센스 버젼에서 메르세데스, 당글라스 빌보트, 몬데고가 한번씩 조명을 비춰주고 그들에게 꼭 복수하겠다고 다짐하는 백작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다.

2. 가사



2.1. 영문 가사


'''Hell to your doorstep'''
The world is a place
Where the villains wear a smile on their face
While they take what you can never replace
Stolen moments gone forever
Well, tables can turn as my enemies will soon enough learn
I will strike a match and then watch them burn
On the pyre of obsession
You run ’till you drop, chasing an advantage
You’ll pay any price if you think it’s free
I will carry hell to your doorstep; I will make you pay
You will reap the hate you’ve sown on my judgment day
Sleepless nights and days of damnation
Soon and evermore
I will bring the Chateau D’If knocking up on your door
And love is a lie swearing that no matter what it won’t die
Disappearing like a star in the sky
In the hot light of morning
But what do I care?
There are women to be had everywhere
First there’s retribution I must prepare
Mighty vengeance is mine
I have a nice show that will tempt you onward
And just when you’re sure that the prize is yours
I’ll deliver hell to your doorstep dressed in rich facade
Then, I’ll burn you to the ground like an angry god
Once you’re in my shining cathedral heed the tolling bell**
It’s the final sound you hear as you descend to hell
Fall down on your knees
Fall down and let me hear you pray
Fall down on your knees
’till I can hear you bargaining, scheming, begging and screaming to pay***
I will carry hell to your doorstep; you will rue the day
You will reap the hate you’ve sown no matter how hard you pray
It’s a place without any mercy, fashioned in cold blood
Stones of fear and stones of doubt
No forgiveness, no way out
Only justice
Then, amen

2.2. 한국어 가사


웃기는 세상
사악한 것들이 판치는 곳
내게 소중한 걸 다 뺏어간
그 순간마저 짓밟을
비열한 것들
너희도 금방 겪게 해주지
저주와 분노의 불을 붙여
타들어가게 해 주마
벼랑 끝까지 너흴 몰아넣고
죄악의 대가 치러야겠지
선물 할게 끔찍한 지옥
너희들에게
기대해도 좋을 걸
나의 심판을
나보다 더 참혹한 고통
겪게 해줄게
어서와 기다릴게
지옥의 문 앞에
모두 거짓말
영원한 사랑 모두 거짓말
밝은 햇살에 별빛 쫓기듯
한 순간에 사라져
다 필요 없어
널리고 또 널린 게 여자야
일단 복수부터 해 주겠어
끔찍한 복수를
혹시 믿었나 영원한 행복을
설마 믿었나 완벽한 인생
선물 할게 끔찍한 지옥
너희들에게
분노한 신의 뜻을
대신 하겠어
부숴줄게 박살내줄게
너의 모든 걸
마지막 행복 즐겨
금방 끝날 테니
무릎 꿇어봐 나에게 애원해봐
무릎 꿇어봐 간절하게 제발 살려 달라 애절하게 빌어봐
선물 할게 끔찍한 지옥
너희들에게
어서와 기다릴게
지옥의 문 앞에서
더 이상의 자비는 없어
막다른 곳에
공포와 두려움 뿐
용서는 바라지 마
신의 뜻으로
아멘

3. 영상


류정한 버전
엄기준 버전
김승대 버전
신성록 버전 노래는 2분 10초 부터
임태경 버전
민영기 버전
카이 버전
2020 신성록 버전

4. 여담


TJ미디어 노래방 기기에 이 넘버가 내장되어있다. 엄기준이 가수로 등록되어있다. 노래번호는 37736번으로 한번쯤 도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