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메스 발자크

 

1. 소개
2. 작중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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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장갑희 발피스의 등장인물. 기체명은 오메가며 발피스 참가자 중 한명이다.
발드 시스템의 데이터를 담은 생체소자이자 정체불명의 거대 GIGAS 커넥터의 코어이기도 하다. 커넥터에 침식된 그녀의 신체는 이미 대부분이 기계인 상태.

2. 작중 내역


본래 교외에 살고 있던 평범한 소녀였으나 커넥터의 습격으로 가족이 모두 살해당하고 본인은 커넥터에 흡수당했다. 발피스에 참가하고 있는 이유는 자신이외의 우승자가 발생하면 생체소자로 사용되기때문에 자신외의 비극을 막기 위해서... 라고 하는 개념있는 인물.
그러나 상대해야하는 플레이어 입장에선 토나오게 강력한 중간 보스다.
4회전의 수요일에 이벤트로 등장, 플레이어와 연습대전을 한다. 이건 원래 못이긴다. 그냥 스페셜어택 중 하나인 사이코 그래비티를 보고[1] 죽는다고 생각하고 도망다니면서 진행하면 된다. 전방위로 에너지장을 펼치는 기술로. 오직 오메가만이 사용하는 전용기라 타 캐릭터에게선 볼 수 없다. 성능은 데미지나 판정이나 모든 면에서 최강급. 저것의 유무차이로 난이도가 확 낮아진다.
캐릭터 전원에게 승리하면 최종 보스로 등장. 이벤트시와 크게 다르진 않다.
빠르고 데미지 높고 범위도 넓고 경직도 큰 더러운 2연 호밍 미사일과 무시무시한 판정과 데미지의 근접공격으로 쇄도해온다. 마땅한 공략법은 없고 사격특화 기체라면 도망다니면서 플레이하면 되지만 실수로라도 맞기 시작하면 속수무책으로 박살난다는 것에는 주의할 것.
[1] 시스템상 한번이라도 적의 기술을 봐야 기술구입가능 목록에 등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