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뷰러 스톰
브론즈세인트 안드로메다 슌의 최종기. 유일하게 안드로메다 체인이 필요가 없는 기술이기도 하다.
연출은 대기중의 기류(氣流)를 사슬 대용으로 이용해 적의 움직임을 봉쇄하는 '네뷰러 스트림'으로 시작하다가, 상대방이 움직일 때마다 증폭되는 기류를 일순에 폭발시켜 적을 쓰러뜨린다. 슌의 궁극기이자 '''유일하게 쓸만한 한 방 기술'''.
위력은 골드세인트 아프로디테를 일격에 보내버리고 해장군 소렌토도 단번에 날려버릴 정도로 강력하지만 일단 상대방이 스트림의 한계 직전까지는 어느 정도까지 움직일 수 있는 게 큰 단점. 아프로디테와의 싸움에선 크로스 카운터[1] 가 되어 버렸다. (사실 슌이 수행을 마치고 안드로메다 섬을 떠날 때 스승인 케페우스의 성의만 부순 걸 보면 본인 스스로 타격범위는 조절할 수 있는 듯하다.)
문제는 꼭 신나게 두들겨 맞고 사슬도 다 끊어먹고 크로스도 너덜너덜해진 상태에서만 쓰는 점. 본인이 원래 사람 패거나 상처입히는걸 싫어한다고 하지만... 거기다 기술의 특성상 지효성이라서 아프로디테 때처럼 기술 쓰는 도중에 크로스 카운터가 될 위험도 높다.
연출은 대기중의 기류(氣流)를 사슬 대용으로 이용해 적의 움직임을 봉쇄하는 '네뷰러 스트림'으로 시작하다가, 상대방이 움직일 때마다 증폭되는 기류를 일순에 폭발시켜 적을 쓰러뜨린다. 슌의 궁극기이자 '''유일하게 쓸만한 한 방 기술'''.
위력은 골드세인트 아프로디테를 일격에 보내버리고 해장군 소렌토도 단번에 날려버릴 정도로 강력하지만 일단 상대방이 스트림의 한계 직전까지는 어느 정도까지 움직일 수 있는 게 큰 단점. 아프로디테와의 싸움에선 크로스 카운터[1] 가 되어 버렸다. (사실 슌이 수행을 마치고 안드로메다 섬을 떠날 때 스승인 케페우스의 성의만 부순 걸 보면 본인 스스로 타격범위는 조절할 수 있는 듯하다.)
문제는 꼭 신나게 두들겨 맞고 사슬도 다 끊어먹고 크로스도 너덜너덜해진 상태에서만 쓰는 점. 본인이 원래 사람 패거나 상처입히는걸 싫어한다고 하지만... 거기다 기술의 특성상 지효성이라서 아프로디테 때처럼 기술 쓰는 도중에 크로스 카운터가 될 위험도 높다.
[1] 아프로디테는 날아가버리고 그와 동시에 슌의 심장에 장미가 박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