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마토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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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포털 사이트 네이버가 2009년부터 일본에서 서비스했던 검색엔진 및 뉴스 서비스. 폐쇄 전에는 LINE과 더불어 네이버가 일본에서 서비스 하는 2대 서비스 중 하나였다.(#) 라인의 자회사인 '넥스트 라이브러리'가 서비스를 담당했다.
2. 역사
본래 네이버도 일본에서 네이버 마토메의 전신 검색 엔진인 '네이버 재팬'을 서비스 하고 있었으나 이용률 저조로 인해 현재는 네이버 재팬 서비스를 중단한 뒤[1] 네이버 마토메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기존의 네이버 재팬 도메인은 네이버 마토메로 연결된다. 현재는 이용율이 매우 높아졌다.[2] 주로 일본인보다는 외국인들이 사용하는 편이다.
야후 재팬과의 합병에 집중하기 위해서인지 2020년 9월 30일 11시경, 사이트가 폐쇄되었다. 이로써 일본에서 네이버라는 명칭은 더 이상 찾아볼 수 없게 됐다. 폐쇄 당일 24시간만 백업이 가능했기 때문에 이에 반발하기도 했다.
사이트 이름에서 알 수 있듯[3] 사진이나 링크를 주제별로 모아두는 블로그와 같은 사이트였다. 때문에 운영 당시에도 저작권과 관련한 문제가 항상 제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