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마트스토어

 



1. 개요
2. 개설방법
3. 문제점
4. 사건사고


1. 개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는 2012년 샵N으로 시작되어 2014년 네이버 스토어팜을 거쳐 2018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된 네이버의 오픈형 쇼핑몰 서비스이다.

2. 개설방법


https://sell.smartstore.naver.com/
자신이 갖고 있는 상품을 자유롭게 판매할 수 있으며 네이버 아이디만 있으면 누구든 개설할 수 있다. 보통 소규모로 하는 경우 개인스토어를 개설하며, 개인스토어는 사업자 등록증이 필요 없다. 또한 스토어 이름은 한번 변경이 가능하다.

3. 문제점


"먹고 살게 인터넷 장사밖에 없는데"…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또 오류
오후 3시쯤부터 3시간 가량 '판매자 페이지' 로그인 안돼
12일 네이버페이 장애 때 연쇄 오류 이어 또 '먹통'

4. 사건사고


"네이버 광고 내줄게" 초보사장들 울린 사기범들 실형
네이버 직원을 사칭해 광고를 내주겠다며 돈을 뜯어내는 사기범들이 항상 있다. 네이버 직원들은 소상공인 상대로 직접 영업활동에 뛰어들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하자. 만약 혜택 이벤트 등에 당첨된 경우라 해도, 이메일 연락을 안 받으면 당첨을 취소하고 말지 굳이 시간 써서 혜택 받아보시라고 전화로 독촉하지도 않는다. 물론 아주 가끔이지만, 신규 기능이나 서비스를 사용해볼 '베타테스터'를 물색하는 경우는 네이버 직원들이 직접 연락을 하는 경우도 있다.[1] 하지만 이런 경우는 오히려 네이버에서 소상공인에게 금전적 혜택을 주면 줬지, 불안정한 서비스를 시험해주는 소상공인에게 적반하장으로 비용을 요구하는 일은 절대 없다. 본인이 네이버 직원이라면서 광고/서비스의 가입/이용을 조건으로 비용을 안내한다면 무조건 사기범으로 보면 된다.
본인이 파는 상품을 네이버에 광고를 내고싶다면 네이버 검색광고 공식사이트에서 직접 신청하면 될 일이고, 너무 복잡하고 어려워서 잘 모르겠다면 공식 대행사들을 통해 문의하는 방법도 있다. 직접 전화를 걸어 연락을 취해오는 업체 중에 물론 정상적인 업체도 있기야 하지만, 불성실하거나 과도하게 많은 금액을 요구하는 업체가 많고 아예 사기 범죄를 저지를 목적으로 전화를 거는 사람들도 있으니 무시하는 편이 낫다.
[1] 베타테스터를 모집하는 경우라도 이미 안면이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연락하는 경우가 많다. 규모 있는 소상공인이어서 특별한 제휴 관계에 있거나, 기술적 문제 등이 발생하여 네이버 직원들과 소통하며 해결해본 경험이 있는 케이스, 또는 본사 건물 주변에 있어 지리적으로 가까운 소상공인 등을 들 수 있다. IT회사에서 서비스 개발해본 입장이면 잘 알겠지만, 베타테스터는 먼저 신뢰할 수 있는 충성 이용자들 대상으로 모집하는게 정석이다. 뜬금없이 일면식도 없는 이용자들에게 전화 걸어봤자 퇴짜 맞을 확률도 높고, 서비스 불안정 등으로 소상공인측이 불편을 겪게 될 경우 나쁜 평판을 퍼뜨릴 가능성도 있으므로, 무작위로 선정하여 연락하는 일은 사실상 없다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