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드 투 더 스카이
Nailed To The Sky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에픽 주문.
300피트(90m) 안의 대상 하나를 선택해 의지 내성 실패시 위성 궤도로 날려버린다. 대상이 하늘을 날거나 비슷한 능력이 없다면 거기에서 계속 둥둥 떠다닌다. 이미지적으로는 리버스 그래비티의 에픽 강화판 같지만, 리버스 그래비티는 변환계(Transmutation) 주문인데 반해, 네일드 투 더 스카이는 순간이동(Conjuration-Teleportation) 계열 주문이다.
하강시 최대 속력을 가정했을 시 라운드 당 720 feet(대략 시속 130 km) 이동속도인 플라이 주문으로도 지면으로 돌아오는데 2에서 4시간 가량 걸린다. 적어도 상공 260~520 km 높이. 지구 기준으로 열권이다(...). 이런 환경에서는 열과 냉기와 진공 등으로 생존이 어렵다는 점이 이 주문의 핵심. 텔레포트를 쓸 수도 있지만, 아마 혹독한 환경으로 인한 집중력 페널티가 있을 것이다.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에픽 주문.
300피트(90m) 안의 대상 하나를 선택해 의지 내성 실패시 위성 궤도로 날려버린다. 대상이 하늘을 날거나 비슷한 능력이 없다면 거기에서 계속 둥둥 떠다닌다. 이미지적으로는 리버스 그래비티의 에픽 강화판 같지만, 리버스 그래비티는 변환계(Transmutation) 주문인데 반해, 네일드 투 더 스카이는 순간이동(Conjuration-Teleportation) 계열 주문이다.
하강시 최대 속력을 가정했을 시 라운드 당 720 feet(대략 시속 130 km) 이동속도인 플라이 주문으로도 지면으로 돌아오는데 2에서 4시간 가량 걸린다. 적어도 상공 260~520 km 높이. 지구 기준으로 열권이다(...). 이런 환경에서는 열과 냉기와 진공 등으로 생존이 어렵다는 점이 이 주문의 핵심. 텔레포트를 쓸 수도 있지만, 아마 혹독한 환경으로 인한 집중력 페널티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