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코지루우동
1. 개요
ねこぢるうどん. 네코지루가 그린 만화이자 네코지루 시리즈의 원전. 월간 가로에 1990년 6월 연재가 시작되어 2002년 잡지가 휴간할 때까지 계속되었다. 단 1998년에 네코지루가 자살하면서 작품을 남편인 야마노 하지메가 이어받고, 네코지루y라는 필명으로 네코지루y우동이라는 제목으로 연재했기 때문에 네코지루가 그린 원조 네코지루우동은 2권분량이 전부고 네코지로y우동이 3권이라 전체 5권 분량.
정확하게는 네코지로우동이 1990년에서 1995년까지, 네코지로y우동이 2000년에서 2002년까지 연재되었다
같은 제목의 데뷔 단편은 엄마 고양이가 우동집에 가서 아들 고양이를 거세하는 그런 내용인데, 장기연재로 이어지는 본편과 연결점도 없고 고양이를 다루는 방식이 단편은 4족보행, 장편은 2족보행이란 점으로 다르다.
귀여운 그림체이지만 작가 네코지루 본인의 우울증 탓인지 작품 자체가 제정신이 아니다. 대부분 씁쓸한 결말의 에피소드를 보여주는 옴니버스 형식의 만화이다.
불법루트를 통해 번역본이 돌고 있다.
2. 등장 동물
- 냐꼬
주인공
TVA판 성우는 우에하라 사쿠라[1]
어린이라 그런지 순수한 면모가 많다. 단 그 '''순수함이 주위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는거'''
성격이 상당히 더럽다(...)자기에게 해코지하면 '''보복하러 든다'''그러면서 남에게 시비거는걸 즐긴다
만화/애니판에선 말 그대로 주인공답게 비중이 크다. 단 단편영화에선 비중이 냐타에 비해 줄어져 히로인 역할
의외의 사실이 하나 있는데 '''작가 본인을 상징하는 캐릭터라 보면 된다'''
원작 만화의 끝을 보면 작가의 일기를 볼 수 있는데 항상 냐꼬를 자신으로 투영화한다
* 냐타
'''사이코패스2'''
냐꼬의 동생
TVA판 성우는 나가사와 나오
대사라곤 '''냥'''이나 '''바보!'''뿐이다[2][3]
냐꼬보다 더 순수하며 '''위험하다'''
위협할때 머릿털이 위로 올라간다는게 특징
만화/애니판에선 비중이 냐꼬에 집중되어 있으나 단편영화에선 비중이 냐타에 집중 되 주인공으로 등급
* 엄마
TVA판 성우는 와타나베 미사
그나마 가족 중 평범하다(....)
항상 힘없는 표정과 목소리를 지녔다.
* 아빠
TVA판 성우는 오노 켄이치
대사가 없다.
항상 술에 취해져 있고 빈둥빈둥거린다.
그리고 가족들 중 '''최강자'''인데 성질 건들면 걍 다 '''죽인다'''
엄마의 잔소리에 직업을 구했으나...얼마 안되 상사를 죽이고 돈을 훔친다(....)
단 백수는 아닌 듯 싶다.[애초]집안 분위기와 산속 사냥, 돼지를 키우는걸로 봐선 진짜 직업은 농부로 추측
* 냥이치
치매걸린 할아버지에게 막대하는 싸가지 없는 검정 고양이[4]
13화에서 사망한다[5]
* 부타로
TVA판 성우는 타치바나 유코
'''대표 사망전대중 한명'''[6]
그냥 나오면 고양이 남매에게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죽는다'''
놀림당하고 구타당하는걸로 끝나는게 '''자비로 보일 정도'''
가족으론 부모님과 여동생[7]이 있는데 역시 결말이 암울하다[8]
OVA인 네코지루 소우에도 등장
주인공 남매와 배를 타고 있는데 냐타에 의해 살 일부가 잘려 돈까스로 튀겨진다[9]이후 사막에서 강제로 남매를 태우고 가다[10]냐타의 한쪽 팔을 자르고 사망
[1] 문서가 등재되어있지 않다. 1977년생 탤런트.[2] 그래서 냐꼬가 피해를 입어 동생을 '''바보!'''라며 혼을 낸다[3] 원작 일부와 OVA에선 말을 한다[애초] 옴니버스라 스토리와 설정 연결이 전혀 안된다[4] 반말하고 '''실수하면 때리기까지 한다''' 그래도 나쁜감정은 없는지 마지막 표정이 시무룩하다[5] 냐꼬의 꿈이었지만[6] 사람, 개, 너구리, 족제비 형도 있으나 제일 많은 건 돼지다(...)[7] 에피소드마다 설정이 틀리는데 주인공 가족의 가축(....) 아니면 마을의 주민으로 나온다[8] 부타로는 돈까스가 되고 여동생은 뭣 모르고 그 돈까스 일부를 먹고 부모님은 짝짓기로 끝(....) [9] 그리고 남매와 나눠 먹는 기행을 선보인다(....)TVA에서 부타로 여동생이 돈까스 먹는 씬을 오마쥬[10] 심지어 냐타가 머리를 계속 때려 혹이 났는데 그 혹을 냐타가 잘라 먹다 토했다 원작에서 원숭이 혹을 때 먹는 씬을 오마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