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금란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소속의 前 배구선수이자 現 구단 매니저. 선수 시절 포지션은 센터였다.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도로공사에 입단했다.
비교적 늦은 나이인 중학교 1학년 때 배구를 시작했다. 동 나이대에 유망한 센터 자원이 많았기에 연령별 대표팀 명단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준수한 실력을 가진 선수로 평가를 받았고, 하준임과 이보람의 백업이 필요했던 도로공사에 지명되었다.
하지만 입단 첫 시즌에는 손가락 부상으로 수술을 받아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이후의 시즌에서도 2013-2014 시즌에는 장소연, 2014-2015 시즌에는 정대영이라는 레전드 급의 센터들이 팀에 차례로 합류하면서 백업 역할조차 여의치 않은 상황이 되었다.
결국 2014-2015 시즌 종료 후에 은퇴를 결심하나, 구단에서 매니저 직을 제의하여 이후 선수단을 뒤에서 보조하는 역할을 맡다가 2018년부터 홍보 업무를 맡고 있다. 2017년 5월 3일 기준 결혼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각주]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도로공사에 입단했다.
비교적 늦은 나이인 중학교 1학년 때 배구를 시작했다. 동 나이대에 유망한 센터 자원이 많았기에 연령별 대표팀 명단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준수한 실력을 가진 선수로 평가를 받았고, 하준임과 이보람의 백업이 필요했던 도로공사에 지명되었다.
하지만 입단 첫 시즌에는 손가락 부상으로 수술을 받아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이후의 시즌에서도 2013-2014 시즌에는 장소연, 2014-2015 시즌에는 정대영이라는 레전드 급의 센터들이 팀에 차례로 합류하면서 백업 역할조차 여의치 않은 상황이 되었다.
결국 2014-2015 시즌 종료 후에 은퇴를 결심하나, 구단에서 매니저 직을 제의하여 이후 선수단을 뒤에서 보조하는 역할을 맡다가 2018년부터 홍보 업무를 맡고 있다. 2017년 5월 3일 기준 결혼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