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미

 

Spotty belly green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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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


노래미는 횟대목 쥐노래미과에 속한 어류로 한국, 일본 주변에 분포하는 어류이다.

2. 상세


노래미는 주로 암초 지대에 서식하며 몸길이는 30cm에서 큰 개체는 50~60cm까지 자라기도 한다. 색상은 사는 곳에 따라 적색, 검정, 황색 등 다양한 편이다. 식용으로 자주 쓰이는 흰살 생선으로 담백한 맛과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주로 튀김, 매운탕 등으로 요리해 먹는다.[1] 산란시기는 10월에서 1월이다. 흔히 식당이나 시장에서는 노래미라는 이름보다는 놀래미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쥐노래미와 자주 혼동되는 어종인데 일반인들은 쥐노래미와 노래미를 쉽게 구분하지 못한다고 한다.

[1] 횟집에서 나오는 놀래미회는 쥐노래미일 가능성이 훨씬 높다. 놀래미는 회로 먹기엔 크기도 작고, 맛도 쥐노래미보단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