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움(가면라이더 위자드)

 

1. 소개
2. 작중 행적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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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233cm 체중:177kg
특색/힘:지면에 기어들어 이동하는 능력, 뛰어난 후각
지중에 기어들어 자유자재로 이동할 수 있는 팬텀. 게이트인 카와사키 마나미를 노리고 덤벼든다. 타겟을 지중으로 질질 끌어들일 정도의 완력과 뛰어난 후각을 가진다.
가면라이더 위자드에 등장하는 팬텀. 모티브는 노움. 한국판 성우는 . 국내판 명칭은 ''''''이다. 인간체의 배우는 카나야스 요시유키[1]
삼지창과 양 팔의 칼날을 무기로서 사용하며 땅속을 파고 들어가는 능력이 있다. 또한 후각이 뛰어나 한 번 냄새를 맡은 상대는 놓치지 않고 땅 속에 있다 해도 지면 위의 적을 파악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머리와 허리에 박힌 파란색 보석같은 부분에서 탄알을 쏘는 능력도 있다.

2. 작중 행적


6화에서 등장. 인간체로 와인을 맛보고 있다가 피닉스메두사가 찾아오자 그들이 게이트를 발견했음을 직감하고 가게가 오픈하기 전 처리하겠다면서 팬텀의 모습으로 변해 야마가타(만수로)와 마나미(한송이)를 습격한다. 이들에게 삼지창을 일부러 빚맞추면서 죽음의 공포로 절망하라면서 괴롭히다가 가면라이더 위자드가 등장, 위자드에게 처발리고 땅굴을 파서 도주한다.
이후 피닉스와 메두사가 쉽게 도망친 노움을 책망하자 위자드와 정면대결하지 않겠다며 자신의 후각으로 냄새를 기억해놨으니 어디로 도망쳐도 소용없다면서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마나미가 혼자 있는 틈을 노려 땅굴로 마나미를 끌고 가고 지하에서 그녀를 절망시키려고 하지만 위자드가 또 등장. 구울을 불러서 응전하지만 구울이 상대가 될 리 없고 이어서 그녀를 인질로 잡았으나 그녀를 비껴간 위자소드건의 탄알에 맞고 그녀를 내팽겨치며 도망친다.
7화에서는 마나미의 냄새를 맡고 쫒아와 마나미의 목을 조르다가 하루토의 등장으로 위자드와 다시 맞서게 되지만 또 도망쳤다. 이후 방법을 바꾸어 마나미의 옛 집을 불태워 절망시키려 하나, 워터 스타일로 변신한 위자드에 의해 불이 꺼지게 되자 열받아서 두더지 작전으로 공격을 한다. 그러나 위자드가 랜드 스타일로 변신해 빅 위자드 링으로 거대한 손에 의해 땅 밖으로 끄집어내지고, 위자드가 강제로 끼운 스멜 위자드 링으로 인해 자기 구린 냄새가 나게 되는 바람에 전투불능 상태가 되어[2] 땅 속으로 도망치나 드릴과 스트라이크 위자드의 콤보로 결국 격파된다.
여담으로 디자인은 이나즈맨에 등장한 뮤턴로봇(괴인) '이츠츠반바라'의 오마쥬로 추정된다.

[1] 1970년 6월 23일 생의 배우이며 본명은 예명과 똑같이 카나야스 요시유키이다.[2] 상술했듯 후각이 뛰어난 놈이니 자기 몸에서 나는 악취가 더더욱 환장할 노릇이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