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마이너 갤러리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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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트북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갤러리이다. 어떻게 보면 컴퓨터 본체 갤러리에서 파생된 갤러리라고 봐도 된다. 원래라면 컴본갤이 노트북도 어느정도 담당했어야 하지만 컴본갤은 노트북을 추천해달라하면 본체를 추천해주는 기승전데스크탑으로 모든 곳이 돌아가는 곳이다 보니 노트북에 대한 이야기는 얻을 수 없었다.
일반적인 가벼운 노트북은 당연히 다루는 편이고, 매우 당연한 이야기지만 컴본갤과 마찬가지로 겜트북을 적대시한다.
특히, MSI[1] , ACER[2] 등 일부 대만계 브랜드 기업의 겜트북 제품에 대해서는 굉장히 적대적인 성향을 보이며, 레노버와 ASUS의 겜트북[3] 은 찬양 일색이다. LG 제품들은 설계부터 잘못된 제품이라고 까는 경향이 강하다.[4]
제품 추천 경향을 보면 가격대를 딱히 가리지는 않지만, 디스플레이 품질과 무게와 디자인 을 좀 많이 따지는 편이며 QC에 상대적으로 민감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램 싱글채널 구성을 갖춘 제품을 극도로 싫어한다.
갤러리에서 주로 언급되고, 추천되는 브랜드는 DELL[5] , ASUS, 애플[6] , 레노버[7] , HP, 삼성[8] 정도이며, 그마저도 디시 특성상 단점이 있으면 가차없이 까는 편.
유저 구성을 보면 외산노트북 사용자의 비중이 꽤 높은 편이지만, 국내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는 유저 비중도 꽤 존재하는 편이고, 아예 가성비 컨셉으로 한성 제품을 쓰는 유저들도 상당수 존재한다. 그리고 노트북 관련 커뮤니티 중에선 규모가 제일 크다보니, 신학기를 앞둔 상황에선 항상 리젠율이 급증하는 경향성 또한 보여준다.
기본적으론 가성비를 중심으로 노트북을 추천하고, 추천받는 경향이 많지만 간혹 추천한답시고 특정회사나 모델 을 찬양하고 주구장창 그 얘기만 하는 소위 바이럴 마케팅 유저도 있는만큼 신중하게 참고하는게 좋다.
[1] 와 MSI 특유의 용 로고 때문에 까인다. (힌지 문제는 오래 전에 개선되어서 현재 힌지때문에 AS받는 경우는 거의 없다. 타 브랜드와 비슷한 힌지 내구도인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으나 ,아직도 힌지문제가 거론되는 이유는 실제 발생하는 문제라기 보다는 이미지는 한 번 타격받으면 단기간내에 회복이 안되기 때문이다.삼성이 갤럭시 노트7 배터리 폭발사고에 엄청난 이미지 타격을 받았지만, 단기간내 재기하고 이미지를 회복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오랜 기간동안 쌓아왔던 신뢰와 매우 두터운 팬덤층이 있었기 때문이다. 반면 노트북 시장에서 신생업체에 속하고 브랜드 가치가 낮은 MSI같은 기업의 경우에는 품질문제가 터지면 치명적이다. 따라서 MSI는 힌지가 약하다는 선입견은 오래전에 해결이 되었음에도 고착화 된 것이다. 다행히도, 2020년 CES에서 공개된 GS66의 경우 매우 견고하게 힌지가 설계되었다. 19년도에 공개된 prestige 14 , 15 또한 힌지 구조가 피로응력에 저항성이 강하도록 설계 되었기 때문에 힌지 관련 이미지는 서서히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2] 예전 야반도주 사건 때문에 두고두고 까인다. 그나마 요즘은 유통사측에서 이미지 쇄신을 시도하는 중이며, 제품 자체는 그럭저럭 만들다보니 경량 제품에 한해서 간간히 추천이 나오는 편.[3] 특히 르누아르 APU가 탑재된 모델.[4] 그램을 들고 오면 무게와 배터리빼면 장점이 없는 노트북이란 평을 내리면서 차라리 삼성 제품을 사라고 유도하는 경향이 강하다. 아니면 외산 제품을 추천하거나.[5] XPS 시리즈. 정확히는 DELL 특유의 잔고장 문제로 인해 애증의 관계에 가깝게 되었지만 그래도 추천은 자주 나온다.[6] ARM 모델 한정[7] 특히 ThinkPad 메인스트림~하이엔드 라인업. 해당 제품군을 쓰는 갤러들도 꽤 많으며, 씽크패드 사용자 커뮤니티인 TPHolic을 병행하는 유저 또한 상당수 존재한다.[8] 7~9라인업 한정. 오디세이는 못생기고 비싸다고 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