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와 다이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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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NGEL의 주인공. 국내명은 '''조이 플뤼겔'''. 성우는 호시 소이치로(드라마 CD), 이리노 미유(TVA) / 전태열.[1][2] 어린 시절 성우는 소연.
이 작품의 주인공. 히가시노 제2중학교 2학년. 14살 생일에 하라다 리사에게 러브레터를 건네지만 차인다(애니판에서는 건네기도 전에 차인다). 그날 밤 대괴도 다크 마우지로 변신하면서 그의 운명도 급변한다.
니와 가는 가업으로 14살부터 대괴도를 이어가야 하기 때문에 다이스케도 어릴 적부터 괴도로서 수행과 단련을 받아왔다. 그래서 신체능력은 겉보기와는 달리 높으며 저택 입구의 문을 뛰어넘을 정도였다. 또 손재주가 좋아 마술도 잘하지만 토와가 말하기를 '절대비밀의 기술'이기 때문에 사람들 앞에서 보이지는 않는다. 지금도 니와 가에는 다이스케를 성장시키기 위해 함정이나 여러가지 장치가 있다. 기본적으로 괴도가업에는 부정적.
학교에서는 미술부에 소속되어 있다. 콩쿠르에도 나가는 듯 하지만 입상은 번번히 놓치고 있다. 하지만 실력은 뛰어난 듯. 고문인 선생이나 히와타리, 하라다 자매는 다이스케의 그림을 좋아하는 듯 하다. 프리델트는 다이스케의 그림에는 힘(임팩트가 아니라 마력 같은 것)이 있다고 했다.
이니셜은 'D・N'.
여담으로 하라다 자매를 부를때의 호칭이 미묘하게 헷갈리는 편이다. 코믹스판에서야 이름으로 번역됐지만 애니메이션은 음성이 그대로 나오게 됐는데 작품 초기엔 리쿠, 리사를 둘다 하라다라고 성으로 지칭했으며[3] 이후 리쿠와 사귀게 될때부턴 리쿠에게만 이름으로, 리사에겐 성으로 호칭한다.

[1] 드라마 CD와 국내판 성우는 쪽빛보다 푸르게에서 주인공 하나비시 카오루를 맡았다.[2] TV판 한일 성우는 훗날 오소마츠 상에서도 배역을 맡게 되는데, 일판은 마츠노 토도마츠. 한판은 이야미...[3] 이러한 일본상의 호칭때문에 번역된 한국판 코믹스에서도 가끔 이해가 가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분명 리쿠를 불렀는데 리사와 같이 뒤를 돌아본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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