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와서먼

 


로보포칼립스의 등장인물이자 만악의 근원.
자세한 설명은 등장하지 않지만 죽은 아들을 재현해내기 위해 인공 인격을 마구 만들고 지우길 반복해 온 매드 사이언티스트. 미국인 통계학자 교수다.
하지만 R-14라고 지칭된 인공 인격이 마침 교수가 가져온 휴대용 컴퓨터를 해킹해 진공상태가 된 연구실에서 질식사한다. 작 중 첫번째로 사망하는 사람.
이후 이 R-14 인격은 아코스라는 이름으로 로봇 전쟁을 일으켜 인류를 몰아붙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