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고: 섀도우 오브 로닌

 



1. 개요
2. 기타


1. 개요


'''섀도우 오브 로닌(로닌의 그림자)'''은 유료게임으로 모바일 앱으로도 접할 수 있으며 한글자막 버전도 존재한다. 유료인 만큼 무료인 닌자고 게임보다 클라스가 높다. 카이가 동료들과 겪었던 내용을 아주 약간의 허구를 곁들여서 스토리텔링한 이야기이며 닌자들의 대화형식으로 전개된다. 티타늄 닌자고에서 고스트닌자고로 넘어가는 사이의 이야기를 다뤄 애니메이션과 이어지는데 고스트 닌자고에서는 이전 시즌에서 전혀 언급되지 않았던 로닌을 닌자들부터 우, 마사코까지 모두가 아는 인물로 나온다. 심지어 애니메이션의 내용에서 그와의 첫 만남은 전혀 다루지 않았다. 알고싶다면 게임을 플레이해야만 한다. 유튜브에 공략법이 있으니까 공략법 영상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전체적으로 애니메이션보다 내용도 탄탄하고 재미있으며 캐릭터들이 귀엽고 각자의 특징들이 더욱 두드러지며 작은 설정까지도 잘 이어나갔다. 액션씬 또한 좀더 역동적이고 생동감있게 연출되어 있다. 다만, 성우의 경우 기존의 애니메이션 성우와는 다른듯.[1] 설정 오류가 있다면 애니메이션에서 존재하지 않은 카이의 상처가 이 게임에는 존재한다는 것[2], 그리고 쟌의 목소리가 2.0 이전의 목소리, 애니에선 불 타 버렸던 우의 사원이라든지...[3] 그리고 이 게임에선 도복을 선택할때 로이드의 티타늄 도복의 아이콘이 '''로이드가 아닌 콜로 되어 있는(...)''' 오류가 있다. 애니에서는 로닌이 평범한 설정으로 나온다.

2. 기타


재밌게도, 본 게임을 플레이해보면 고스트 닌자고와 조금 안 맞는 것을 알 수 있다. 니야가 로닌을 모르는 점을 보면… 여타 레고 게임과 마찬가지로 애니메이션과 게임은 페럴렐로 진행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일부 설정은 본편에 맞춰진다.
[1] 특히 카이랑 콜, 제이의 목소리가 애니판 목소리랑 차이가 꽤 난다. 나머지는 애니판 목소리랑 똑같다.[2] 아마 제품의 카이를 사용한 것 같다.[3] 에어짓주 사원이나 미사코의 찻집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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