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고집

 

일본 소설 『마츠다이마데』 세계의 영능력자 집단.
본명은お化けなんていないよ連合[1] 작품 내에선 ナイヨレン(나이요렌) = ないよ連 이라고 줄여부른다.
따라서 유령 같은 건 없다고 집단, 줄여서 다고집. 정식 번역 발매가 되지 않은 작품이라 임시로 붙여놓은 이름이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영능력자이지만 유령의 존재를 부정한다. 심히 엘리트 집단이며 유령을 부정하는 이유는 '''유령을 위해서.'''
유령이 있다고 말하고 다닌다면, 유령이 보이지 않은 일반인들은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나거나 했을 때마다 유령탓이라고 하며 보이지도 않는 유령을 퇴치한다고 무당을 불러 굿을 하거나, 부적을 쓰거나 해서 사실을 그리 나쁘지도 않은 힘 없는 유령들이 죽어나가기 때문에 약한 유령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대한 유령의 존재를 부정하고 유령들을 보호하려 한다.
이 탓에 사람에게 씌여서 저주하는것이 삶의 목적인 오이와씨 들은 전부 다 이 다고집을 싫어한다. 그 외 씨 클래스 유령들에게도 협력받지 못한다.
그래도 바바레이스에는 영능력자 본인의 주술력을 갈고 닦아 출전하는데, 집단 자체의 크기도 크고 주술력도 굉장히 높아 상당히 승률이 높다.

[1] 오바케난테이나이요렌코우로 직역하면 유령따윈 없어 연합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