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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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dershade. 폴아웃3에 등장하는 정착지. 수도 황무지 남서쪽에 있으며, 이곳의 남쪽에는 던위치 빌딩이 있다.
거주민은 시에라 페트로비타로널드 라렌 두 명밖에 없다. 커다란 다리 밑에 위치한 정착지고, 거주민이 고작 두 명밖에 없는 데다, 상점이랄 것도 없어서 마을이라고 부르기엔 민망한 수준의 정착지다. 브로큰 스틸을 깔았고 만렙을 찍었다면 근처에서 굉장히 높은 확률로 알비노 방사능 전갈이 출몰한다.
여기서 시에라가 만든 누카-콜라 박물관을 견학할 수 있으며, 그녀한테서 누카-콜라 퀀텀 수집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메리골드 지하철역에서 얻을 수 있는 야한 잠옷을 여기에 사는 로널드 라렌에게 배달하는 미니 퀘스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