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부랑다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오오야마 성우진 판 행적
2.2. 미즈타 성우진 판 행적


1. 개요


원작 구극장판 신극장판
'''ダブランダー大臣'''
본작의 메인 빌런으로 오오야마 성우진판은 타키구치 준페이며, 미즈타 성우진판은 이이즈카 쇼조 / 안효민

2. 작중 행적




2.1. 오오야마 성우진 판 행적



왕국의 대신이었지만 전대 왕과 왕자인 페코를 몰아내고 왕좌를 차지한 폭군. 야심을 품고 비밀리에 코스 박사를 통해 5000년 전부터 전해져 내려왔지만 '세상의 멸망을 초래한다'는 명목으로 연구가 금지되어 있는 고대병기를 연구 및 개발하게 하다가 바우왕코 108세에게 들킨 후 심한 꾸짖음을 당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있다가, 마침내 자신의 야망인 세계정복을 위한 계획에 차질만 생기게 하는 훼방꾼일 뿐인 페코의 아버지이자 전대 왕인 바우왕코 108세를 살해하고 집권했다. 그리고 바우왕코 108세의 유일한 후사인 페코도 없애려 했지만 실패한다. 왕이 된 후에는 폭정을 일삼으며 전대 왕 몰래 비밀리에 코스 박사에게 연구하도록 한 고대 무기로 세계정복을 실행하려 한다.부하로는 매드 사이언티스트 풍인 코스 박사, 샤벨 대장이 있다. 여담으로 그가 써먹으려는 고대병기는 '불을 뿜는 차'와 '하늘을 나는 배'.

2.2. 미즈타 성우진 판 행적



'''바깥 세상에 어떤 적이 있든, 다 쓸어버릴 수 있다!'''

오오야마 성우진 편과 마찬가지로 개의 왕국을 지배하고 있는 나쁜 대신으로 이번 극장판의 만악의 근원.[1]
이번 작에서는 한층 더 악랄한 인물로 고대병기를 부활시켜 세계 정복을 꿈꾸고 있다.[2]
자신의 계획을 반대한 선대왕인 바우왕코 108세를 살해한 뒤[3] 그의 유일한 왕자 쿵타크까지 죽이려다 실패하고 개의 왕국을 폭정으로 다스리다 10명의 외지인(도라에몽 일행)의 방해로 실패하고 왕국 국민들의 항의에 모든 것을 잃자 분노해 단검으로 스피아나까지 죽이려다 바우왕코 1세의 석상이 궁을 부술때 떨어진 돌에 맞아 기절한다. 이후 왕국군사들에게 일당들과 체포되는데 스토리 이후에는 국왕 암살(바우왕코 108세 독살)과 반란(쿠데타), 왕족 살해미수죄(쿵타크 왕자 생매장 미수와 스피아나 공주 살인 미수) 등[4]을 물어 그의 경우엔 자신을 포함한 일족 몰살, 일당들은 전원 사형이 집행되어 처형당해 죽는 걸로 보인다.

[1] 부산행의 용석을 생각하면 캐릭터가 대충 이해는 간다.[2] 기본 보병의 무기가 창과 칼로, 기초 보병의 무장 상태부터 현대 군인과 현저하게 차이가 난다. 현대의 군인과 왕국 병사들이 맞붙으면 전차나 장갑차, 기관총 진지 등에 왕국 병사들이 궤멸될 것이다.[3] 이때 교활하게도 쿵타크가 아버지에게 선물한 술잔에 독을 바른 것처럼 꾸며서 아버지를 독살한 패륜아로 모함했다.[4] 다부랑다가 저지른 죄들 전부가 보통 중범죄가 아닌 심각한 중범죄라 사형을 피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