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나 쉐이드-레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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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형제(드라마)의 등장인물.
다이아나 애덜런드-쉐이드. 갓난 아기 시절부터의 모습이 나오며, 가장 최근 등장인 시즌 4 후반부의 아역 배우는 슬론 맥기니스(Sloane McGinnis).
헥센비스트로서의 능력을 잃은 애덜런드 쉐이드와 자우버비스트[1]로 보그 한 상태의 숀 레너드 사이에서 생긴 딸로, 숀 레너드가 왕족이기 때문에 다이아나 역시 왕족 공주이다.
당시 닉 때문에 헥센비스트로서의 능력을 잃은 상태였던 애덜런드는 처음 임신했을 때 아이를 이용해 "헥센비스트로서의 능력을 돌려주면 아이를 넘겨주겠다"며 집시들의 여왕인 스테파니와 거래를 하였지만, 후에 아이에 대한 애정이 생겼는지 아이를 넘겨주지 않으려 하고, 아이를 빼앗으려는 왕족[2]으로부터 도망쳐서 아이를 낳았다.
왕족의 아이는 매우 특별하게 여겨진다고 하는데, 작중 다이아나에게 뭔가 특별한 힘이 있는 것으로 묘사되는 것을 보면 단지 왕실가문의 일원이기 때문만은 아닌 듯. 애덜런드의 뱃 속에 있을 때부터 특별한 힘을 발휘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며[3], 태어난 직후 신생아에 불과한 시절에도 염력을 발휘하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또한 어느정도 자라서 등장한 시즌4 후반부에서는 죽음을 예견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4] 그리고 이렇게 특별한 능력을 발휘할 때면 눈이 보라빛으로 변하는 것도 특징이다.
탄생하는 과정도 비범해서 10개월을 다 채우지 않고 태어났는데, 10달도 안 됐는데 벌써 아이가 나오냐며 의아해하는 애덜런드에게 스테파니는 "이 아이는 세상에 나올 시기를 자기가 직접 정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왕족이나 반란군에게 아이가 넘어가면 그들이 아이의 능력을 멋데로 이용할 것임을 염려한 아버지 숀 레너드와 켈리 버크하트에 의해 엄마인 애덜런드도 모르게 빼돌려져 켈리 버크하트의 손에 양육된다. 자세한 내용은 애덜런드 쉐이드 항목 참조.
시즌4 후반부에서는 줄리엣의 속임수에 넘어간 켈리와 함께 포틀랜드로 돌아오고, 왕족의 손에 넘어가게 된다. 시즌 4 마지막 화에서는 국왕인 할아버지와 함께 헬기를 타고 포틀랜드를 빠져나가려다 조종사로 변장하고 있던 마이즈너가 국왕을 살해하며 시즌이 종료, 현재는 반란군과 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행방을 모르는 상태이다. 극 중 다른 인물들은 다이아나가 국왕과 함께 헬기를 타고 가는 것까지만 봤기 때문에 다이아나가 왕족 손에 넘어간줄 알고 있지만, 아버지인 숀 레너드는 시즌5에서 다이아나를 왕족에게서 빼돌렸던 마틴 마이즈너를 만나 그녀가 왕족의 손에 넘어가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리고 시즌 5 후반부에서 당돌한 초딩 소녀가 되어 등장. 검은 발톱과 결탁한 숀 레너드와 같이 살게 된다. 어머니인 애덜런드 쉐이드 는 자신의 딸을 위해 닉을 떠나 숀 레너드와 같이 살게 된다. 어머니에 대한 애착이 매우 강하여, 어머니와 아버지의 사이를 가로막는 인물이나 어머니에게 함부로 대하는 인물을 가차없이 살해해버린다.
웃으면서 사람을 살해하는 걸 보면 피도 눈물도 없는 사이코 패스 마냥 무서운 아이 같지만, 그림에서 전반적으로 드러나는 베슨의 야생성을 고려하면, 심한 편은 아니다. 이부남동생인 켈리를 반가워하는 모습이나, 부모를 필요로 하는 모습으로 볼 때 여기저기 남의 손에 길러지며 제대로 된 집 없이 전전하던 것에 대한 한이 있는 듯, 완벽한 가정에서 자라고픈 소망을 이루고자 하는 것 같다. 애덜런드 쉐이드는 그런 자신의 딸을 이해하고 부드럽게 훈육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인형으로 사람을 조종하는 능력, 환영을 보내는 능력. 염동력 등 다양한 능력이 있으며 시즌5 마지막에 이 인형조종 능력으로 숀을 조종해 애덜린드를 협박했던 블랙 클로의 지도자인 자우어비스트를 죽인다.
시즌 6 후반부에 가장 중요한 인물로 등극하는데 그 이유는 시즌 6 최종보스인 저스토러의 목표가 다이애나[5]를 신부로 데려가는 것이기 때문이다.[6] 결국 닉이 저스토러를 죽이고 지팡이를 빼앗아 미래가 바뀌게 되면서 저스토러가 찾아올 거라는 공포에서 벗어나 20년 뒤에는 켈리와 함께 베센들을 사냥하고 다니는 듯하다.
보면 알겠지만 최종보스가 나오지 않는 이상 현재까지 세계관 최강자 포지션이다. 아기 때부터 이미 힘이 남달랐고 왕족과 헥센비스트의 혼혈인 아버지보다 더 강하다. 게다가 어머니인 애덜런드의 피를 물려받았다. 다만 시즌 6의 최종보스 저스토러가 닉에게 죽게되면서 세계관 최강자로 봐도 부족함이 없어졌다.
어린 나이에도 요리를 할 줄 아는지 시즌 6에서 레너드의 집에서 지낼 때는 직접 쿠키도 굽고, 파스타도 삶고[7], 팬케이크도 구울 줄 아는 듯하다.[8]
일반적인 베센과는 전혀 다른 걸로 보이며 보그[9]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가지고 있는 능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10][11]
그림 형제(드라마)의 등장인물.
다이아나 애덜런드-쉐이드. 갓난 아기 시절부터의 모습이 나오며, 가장 최근 등장인 시즌 4 후반부의 아역 배우는 슬론 맥기니스(Sloane McGinnis).
헥센비스트로서의 능력을 잃은 애덜런드 쉐이드와 자우버비스트[1]로 보그 한 상태의 숀 레너드 사이에서 생긴 딸로, 숀 레너드가 왕족이기 때문에 다이아나 역시 왕족 공주이다.
당시 닉 때문에 헥센비스트로서의 능력을 잃은 상태였던 애덜런드는 처음 임신했을 때 아이를 이용해 "헥센비스트로서의 능력을 돌려주면 아이를 넘겨주겠다"며 집시들의 여왕인 스테파니와 거래를 하였지만, 후에 아이에 대한 애정이 생겼는지 아이를 넘겨주지 않으려 하고, 아이를 빼앗으려는 왕족[2]으로부터 도망쳐서 아이를 낳았다.
왕족의 아이는 매우 특별하게 여겨진다고 하는데, 작중 다이아나에게 뭔가 특별한 힘이 있는 것으로 묘사되는 것을 보면 단지 왕실가문의 일원이기 때문만은 아닌 듯. 애덜런드의 뱃 속에 있을 때부터 특별한 힘을 발휘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며[3], 태어난 직후 신생아에 불과한 시절에도 염력을 발휘하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또한 어느정도 자라서 등장한 시즌4 후반부에서는 죽음을 예견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4] 그리고 이렇게 특별한 능력을 발휘할 때면 눈이 보라빛으로 변하는 것도 특징이다.
탄생하는 과정도 비범해서 10개월을 다 채우지 않고 태어났는데, 10달도 안 됐는데 벌써 아이가 나오냐며 의아해하는 애덜런드에게 스테파니는 "이 아이는 세상에 나올 시기를 자기가 직접 정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왕족이나 반란군에게 아이가 넘어가면 그들이 아이의 능력을 멋데로 이용할 것임을 염려한 아버지 숀 레너드와 켈리 버크하트에 의해 엄마인 애덜런드도 모르게 빼돌려져 켈리 버크하트의 손에 양육된다. 자세한 내용은 애덜런드 쉐이드 항목 참조.
시즌4 후반부에서는 줄리엣의 속임수에 넘어간 켈리와 함께 포틀랜드로 돌아오고, 왕족의 손에 넘어가게 된다. 시즌 4 마지막 화에서는 국왕인 할아버지와 함께 헬기를 타고 포틀랜드를 빠져나가려다 조종사로 변장하고 있던 마이즈너가 국왕을 살해하며 시즌이 종료, 현재는 반란군과 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행방을 모르는 상태이다. 극 중 다른 인물들은 다이아나가 국왕과 함께 헬기를 타고 가는 것까지만 봤기 때문에 다이아나가 왕족 손에 넘어간줄 알고 있지만, 아버지인 숀 레너드는 시즌5에서 다이아나를 왕족에게서 빼돌렸던 마틴 마이즈너를 만나 그녀가 왕족의 손에 넘어가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리고 시즌 5 후반부에서 당돌한 초딩 소녀가 되어 등장. 검은 발톱과 결탁한 숀 레너드와 같이 살게 된다. 어머니인 애덜런드 쉐이드 는 자신의 딸을 위해 닉을 떠나 숀 레너드와 같이 살게 된다. 어머니에 대한 애착이 매우 강하여, 어머니와 아버지의 사이를 가로막는 인물이나 어머니에게 함부로 대하는 인물을 가차없이 살해해버린다.
웃으면서 사람을 살해하는 걸 보면 피도 눈물도 없는 사이코 패스 마냥 무서운 아이 같지만, 그림에서 전반적으로 드러나는 베슨의 야생성을 고려하면, 심한 편은 아니다. 이부남동생인 켈리를 반가워하는 모습이나, 부모를 필요로 하는 모습으로 볼 때 여기저기 남의 손에 길러지며 제대로 된 집 없이 전전하던 것에 대한 한이 있는 듯, 완벽한 가정에서 자라고픈 소망을 이루고자 하는 것 같다. 애덜런드 쉐이드는 그런 자신의 딸을 이해하고 부드럽게 훈육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인형으로 사람을 조종하는 능력, 환영을 보내는 능력. 염동력 등 다양한 능력이 있으며 시즌5 마지막에 이 인형조종 능력으로 숀을 조종해 애덜린드를 협박했던 블랙 클로의 지도자인 자우어비스트를 죽인다.
시즌 6 후반부에 가장 중요한 인물로 등극하는데 그 이유는 시즌 6 최종보스인 저스토러의 목표가 다이애나[5]를 신부로 데려가는 것이기 때문이다.[6] 결국 닉이 저스토러를 죽이고 지팡이를 빼앗아 미래가 바뀌게 되면서 저스토러가 찾아올 거라는 공포에서 벗어나 20년 뒤에는 켈리와 함께 베센들을 사냥하고 다니는 듯하다.
보면 알겠지만 최종보스가 나오지 않는 이상 현재까지 세계관 최강자 포지션이다. 아기 때부터 이미 힘이 남달랐고 왕족과 헥센비스트의 혼혈인 아버지보다 더 강하다. 게다가 어머니인 애덜런드의 피를 물려받았다. 다만 시즌 6의 최종보스 저스토러가 닉에게 죽게되면서 세계관 최강자로 봐도 부족함이 없어졌다.
어린 나이에도 요리를 할 줄 아는지 시즌 6에서 레너드의 집에서 지낼 때는 직접 쿠키도 굽고, 파스타도 삶고[7], 팬케이크도 구울 줄 아는 듯하다.[8]
일반적인 베센과는 전혀 다른 걸로 보이며 보그[9]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가지고 있는 능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10][11]
[1] 헥센비스트의 남성형.[2] 스테파니가 애덜런드를 배신하고 왕족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다.[3] 예를 들어 마틴 마이즈너가 애덜런드를 보호하기 위해 왕실 경호원과 대립하다 위험에 처했을 때, 염력을 이용해 경호원의 눈알에 만년필을 꽂아 죽였는데, 마이즈너가 애덜런드에게 고맙다고하자 애덜러드는 자신이 한 게 아닌 거 같다는 말을 한다.[4] 국왕(숀 레너드의 아버지이자 다이아나의 할아버지)와 헬기를 타고 포틀랜드를 빠져나가던 도중 헬기 유리창에 비친 할아버지의 얼굴 위에 해골 환영을 만들어내고, 그 직후 국왕은 조종사로 변장하고 있던 마틴 마이즈너에 의해 헬기에서 추락해 사망한다.[5] 덤으로 켈리도 데려갈려고 한다.[6] 이를 막기 위해 닉과 친구들이 전부 덤벼드는데 아버지인 레너드가 죽을 때도 태연하게 웃는 모습을 보여준다.[7] 파스타를 삶을 때는 불로 물을 끓이는 게 아닌 헥센비스트의 힘으로 끓인다.[8] 나이를 생각할 때 굉장히 빨리 배운 셈이다.[9] 아예 보그를 하는 장면이 등장조차 하지 않는다.[10] 다만 능력을 사용할 때는 눈이 보랏빛으로 변한다.[11] 다만 최종보스인 저스토러가 닉이 있는 세계로 왔을 때 인간의 모습으로 변한 것을 보면 다이아나도 저스토러가 원래 있던 세상으로 가게 되면 다른 모습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