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하츠 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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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hatsu Tanto / ダイハツ・タント'''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 다이하츠에서 생산하는 무브의 차대를 기반으로한[1] 경차이다. 높이가 큰 박스형 차체가 특징이다. 이름의 유래는 '매우 넓은, 많은'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다.
기아자동차가 레이를 개발할 때 참고한 모델이기도 하다. 물론 크기는 규격이 상대적으로 널럴한 한국의 레이가 휠씬 크다. 참고 자료1참고 자료2
일본 경차 규격 제한 내에서 공간을 최대한 뽑아내기 위해 박스형 톨보이 차체를 적용했다. 따라서 휠베이스는 2,440mm까지, 전고는 1,725mm까지 뽑아낼 수 있었다. 2005년 6월에는 외관 디자인을 차별화한 "커스텀" 트림을 추가했다. 이때는 양쪽 문이 모두 일반 승용차 형태의 스윙 도어였다.
2007년에는 2세대 모델이 출시되었다. 박스형 경차의 특성 상 외관은 1세대와 비슷하다. 차명 표기는 기존의 Tanto에서 대문자인 TANTO로 변경되었다. 또한 문짝 구조도 한쪽은 일반 승용차형의 스윙 도어를 유지하되, 다른 한쪽은 B필러가 내장된 슬라이딩 도어를 적용해 출입구 공간을 넓힌 비대칭 레이아웃이 쓰이기 시작했다.
2013년에 3세대가 출시되었다. 차명 표기는 TanTo로 변경되었다.
2019년에 4세대가 출시되었다. 차명 표기는 1세대 모델처럼 'Tanto'로 변경되었다.
2020년 11월에 일본 경차 판매량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Daihatsu Tanto / ダイハツ・タント'''
1. 개요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 다이하츠에서 생산하는 무브의 차대를 기반으로한[1] 경차이다. 높이가 큰 박스형 차체가 특징이다. 이름의 유래는 '매우 넓은, 많은'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다.
기아자동차가 레이를 개발할 때 참고한 모델이기도 하다. 물론 크기는 규격이 상대적으로 널럴한 한국의 레이가 휠씬 크다. 참고 자료1참고 자료2
2. 역사
2.1. 1세대 (2003~2007)
일본 경차 규격 제한 내에서 공간을 최대한 뽑아내기 위해 박스형 톨보이 차체를 적용했다. 따라서 휠베이스는 2,440mm까지, 전고는 1,725mm까지 뽑아낼 수 있었다. 2005년 6월에는 외관 디자인을 차별화한 "커스텀" 트림을 추가했다. 이때는 양쪽 문이 모두 일반 승용차 형태의 스윙 도어였다.
2.2. 2세대 (2007~2013)
2007년에는 2세대 모델이 출시되었다. 박스형 경차의 특성 상 외관은 1세대와 비슷하다. 차명 표기는 기존의 Tanto에서 대문자인 TANTO로 변경되었다. 또한 문짝 구조도 한쪽은 일반 승용차형의 스윙 도어를 유지하되, 다른 한쪽은 B필러가 내장된 슬라이딩 도어를 적용해 출입구 공간을 넓힌 비대칭 레이아웃이 쓰이기 시작했다.
2.3. 3세대 (2013~2019)
2013년에 3세대가 출시되었다. 차명 표기는 TanTo로 변경되었다.
2.4. 4세대 (2019~현재)
2019년에 4세대가 출시되었다. 차명 표기는 1세대 모델처럼 'Tanto'로 변경되었다.
2020년 11월에 일본 경차 판매량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3. 둘러보기
[1] 사실상 무브의 톨 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