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워리어
던전 앤 드래곤(게임)에 등장하는 보스. 1호와 2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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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등장하는 분기에서 중전차 저거노트를 타고 가는 분기를 선택하면 보스로 등장. 전형적인 1라운드 보스. 거기다 이놈은 LB오일로 날로 먹기 힘들어서 어떤 면에선 다크 워리어 2보다 더 어렵다! 이는 일반적으로 첫 분기에서 강 루트를 선택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었다.
덩치에 비해 빠르고 공격범위가 넓고 강한 강적이고 스테이지에서 먹을것도 적기 때문에 일반적으론 이쪽보단 맨스콜피온 루트를 선택한다. 심지어 가드 확률도 높아 정면에서 때리면 일단 막힌다고 생각하는게 좋고 '''HP가 줄어들면 광폭화 하여 이동속도가 더 빨라진다.''' 눕혀놓고 때리면 그대로 계속 얻어맞는 맨스콜피온과는 다르게 다크워리어는 무적 텔레포트로 빠져나오기까지 한다.
첫 공격패턴은 심플하게 팔로 휘둘러 날려버린다. 2와 같이 공격 범위가 매우 넓어 어정쩡하게 서있다가는 주먹에 쳐맞고 멀리 날아가게 된다.
두번째는 지면을 주먹으로 내리친뒤, 플레이어의 발 밑에 번개가 올라오게 한다. 다행히 이건 번개가 나오는게 느려서 피하기 쉬운편이나 다크 워리어는 혼자 나오지 않는지라 이걸 피해도 다른걸 맞을 수 있다. 이 기술이 그나마 얼마 없는 공격기회기 때문에 바닥을 찍는다 싶으면 번개가 올라오기 전에 접근해서 다크 워리어를 때려주자.
세번째는 텔레포트 후 함성을 지르는데 이때 다크 워리어 주변에 번개기둥이 둘러씌워진다. 물론 맞으면 데미지와 함께 다운되므로 피하는게 좋지만 패턴을 예측할수 있다면 의외로 중심부에는 공격판정이 없기 때문에 안에서 때려주자. 그 외엔 스켈레톤을 동반하고, 이동용 텔레포트 정도가 있는 편이다.
투척무기가 있는 클래스는 투척무기를 던져 가드크러시를 유도한 후 콤보를 넣어 쓰러지면 텔레포트할 위치를 미리 예측해서 대기하다가 또 투척무기 콤보를 쓰다가 광폭화 하면 메가크러시로 마무리하는 방식을 쓴다.
마법사라면 최대한 마법을 아껴와서 아이템과 마법을 끼얹으며 틈틈히 다운공격을 넣어주는수밖에 없다.
일반적인 플레이는 이쪽을 잘 안온다고 하였으나, 타임어택시엔 대부분 이쪽루트를 선택한다. 고인물들은 무한콤보초기화로 잡아버리며, 시프의 경우 TAS플레이로 헬하운드한테 LB오일을 긁어모아 오일비기로 끔살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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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왕 중 한마리로서, 그 사천왕 중에서도 최강이라고 한다. 사천왕이라는데 대사도 없이 뭔가 지능이 없는 크리처 같이 행동하고 1,2 두마리나 있는건 의문. 나그파가 소환해서 등장.
번개를 쓰는 다크워리어1에 비해 악속성 공격으로 강화되고 악속성 투사체를 날리는 패턴도 추가되었다.덩치도 산만하고 거대한 검을 들고 있지만, 그런 외형과는 달리 스피드가 상당히 빠르다. 텔레포트를 자주 하며, 가드도 잘 하는데다가, 가드직후에 높은 확률로 주먹질로 반격을 날리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역시나 '''HP가 줄어들면 광폭화 하여 이동속도가 더 빨라진다.'''서있을때뿐만 아니라 누워있을때도 광폭화 트리거가 발동하면 무적기상을 사용한다.
주 패턴은 돌진과 주먹질, 점프해서 내려찍기, 자기 주위에 불꽃들을 솟아나게 하는것과 가슴에서 악속성 투사체를 내뿜는 것이다. 그리고 주먹을 박아서 특정 위치에 불꽃을 솟아나게 하는 패턴이 있으며 눈이 보이지 않는다는 설정이라도 있는건지 컨티뉴얼 라이트를 씹어버린다.
상대법은 다크워리어1과 비슷하다고 할수 있겠으나, 이시점에선 LB오일을 상점에서 판매하기 때문에 대오일 샤워에 포풍처럼 쓸려나가버린다. 다크워리어1은 선택지에 따라 아예 만날 기회가 없고, 다크워리어2는 오일로 해결가능해서 다크워리어의 패턴을 몰라도 클리어엔 지장이 없다....안습.
일반적으로는 전투에 돌입하자 마자 넘어트린 후[1] 화염막대를 장비한 경우 LB오일 6개를 던지면 광폭화하여 뛰어올랐다가 불기둥을 맞고 다시 쓰러진다. 이후 남은 3개를 던지면 사망. 팀플레이의 경우 보스의 체력증가보다 오일의 갯수가 더 많아지기 때문에 꼼꼼하게 숫자를 셀것도 없이 대충 전원이 5개쯤 던진 후 튀어올랐다가 다시 쓰러지면 나머지를 던지는것으로 마무리가 가능하다. 화염막대가 없어서 피해량이 부족했다거나 LB오일이 빗나가면 광폭화로 이리저리 날뛰는 다크 워리어 2의 활약으로 인해 헬게이트가 열릴 것이다. 투척무기나 마법을 적절히 사용해서 마무리 하도록 하자.
이 적은 D&D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고 캡콤이 오리지널로 제작한 몬스터다. 당시 원작 캐릭터만 만들던 개발진이 과감하게 오리지널 몬스터 제작에 도전하고 실제로 도트 패턴까지 만들어서 판권사에 문의한 결과 한방에 OK가 떨어져 게임에 등장할 수 있게 되었다.
한 때 다크 워리어의 칼이 숨겨진 아이템으로 등장한다는 떡밥이 있었으나 당연히 거짓말이었다. 칼의 이름은 드래고닉 골든 해머.
무겐에 이식된 버젼이 있다. 기본적으로 AI가 운영하는 방식이고 제작자에게 이메일을 보내면 조종가능한 버젼을 구할 수가 있었는데 성능은 매우 흉악.
1. 다크 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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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등장하는 분기에서 중전차 저거노트를 타고 가는 분기를 선택하면 보스로 등장. 전형적인 1라운드 보스. 거기다 이놈은 LB오일로 날로 먹기 힘들어서 어떤 면에선 다크 워리어 2보다 더 어렵다! 이는 일반적으로 첫 분기에서 강 루트를 선택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었다.
덩치에 비해 빠르고 공격범위가 넓고 강한 강적이고 스테이지에서 먹을것도 적기 때문에 일반적으론 이쪽보단 맨스콜피온 루트를 선택한다. 심지어 가드 확률도 높아 정면에서 때리면 일단 막힌다고 생각하는게 좋고 '''HP가 줄어들면 광폭화 하여 이동속도가 더 빨라진다.''' 눕혀놓고 때리면 그대로 계속 얻어맞는 맨스콜피온과는 다르게 다크워리어는 무적 텔레포트로 빠져나오기까지 한다.
첫 공격패턴은 심플하게 팔로 휘둘러 날려버린다. 2와 같이 공격 범위가 매우 넓어 어정쩡하게 서있다가는 주먹에 쳐맞고 멀리 날아가게 된다.
두번째는 지면을 주먹으로 내리친뒤, 플레이어의 발 밑에 번개가 올라오게 한다. 다행히 이건 번개가 나오는게 느려서 피하기 쉬운편이나 다크 워리어는 혼자 나오지 않는지라 이걸 피해도 다른걸 맞을 수 있다. 이 기술이 그나마 얼마 없는 공격기회기 때문에 바닥을 찍는다 싶으면 번개가 올라오기 전에 접근해서 다크 워리어를 때려주자.
세번째는 텔레포트 후 함성을 지르는데 이때 다크 워리어 주변에 번개기둥이 둘러씌워진다. 물론 맞으면 데미지와 함께 다운되므로 피하는게 좋지만 패턴을 예측할수 있다면 의외로 중심부에는 공격판정이 없기 때문에 안에서 때려주자. 그 외엔 스켈레톤을 동반하고, 이동용 텔레포트 정도가 있는 편이다.
투척무기가 있는 클래스는 투척무기를 던져 가드크러시를 유도한 후 콤보를 넣어 쓰러지면 텔레포트할 위치를 미리 예측해서 대기하다가 또 투척무기 콤보를 쓰다가 광폭화 하면 메가크러시로 마무리하는 방식을 쓴다.
마법사라면 최대한 마법을 아껴와서 아이템과 마법을 끼얹으며 틈틈히 다운공격을 넣어주는수밖에 없다.
일반적인 플레이는 이쪽을 잘 안온다고 하였으나, 타임어택시엔 대부분 이쪽루트를 선택한다. 고인물들은 무한콤보초기화로 잡아버리며, 시프의 경우 TAS플레이로 헬하운드한테 LB오일을 긁어모아 오일비기로 끔살시킨다.
2. 다크 워리어 2
[image]
사천왕 중 한마리로서, 그 사천왕 중에서도 최강이라고 한다. 사천왕이라는데 대사도 없이 뭔가 지능이 없는 크리처 같이 행동하고 1,2 두마리나 있는건 의문. 나그파가 소환해서 등장.
번개를 쓰는 다크워리어1에 비해 악속성 공격으로 강화되고 악속성 투사체를 날리는 패턴도 추가되었다.덩치도 산만하고 거대한 검을 들고 있지만, 그런 외형과는 달리 스피드가 상당히 빠르다. 텔레포트를 자주 하며, 가드도 잘 하는데다가, 가드직후에 높은 확률로 주먹질로 반격을 날리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역시나 '''HP가 줄어들면 광폭화 하여 이동속도가 더 빨라진다.'''서있을때뿐만 아니라 누워있을때도 광폭화 트리거가 발동하면 무적기상을 사용한다.
주 패턴은 돌진과 주먹질, 점프해서 내려찍기, 자기 주위에 불꽃들을 솟아나게 하는것과 가슴에서 악속성 투사체를 내뿜는 것이다. 그리고 주먹을 박아서 특정 위치에 불꽃을 솟아나게 하는 패턴이 있으며 눈이 보이지 않는다는 설정이라도 있는건지 컨티뉴얼 라이트를 씹어버린다.
상대법은 다크워리어1과 비슷하다고 할수 있겠으나, 이시점에선 LB오일을 상점에서 판매하기 때문에 대오일 샤워에 포풍처럼 쓸려나가버린다. 다크워리어1은 선택지에 따라 아예 만날 기회가 없고, 다크워리어2는 오일로 해결가능해서 다크워리어의 패턴을 몰라도 클리어엔 지장이 없다....안습.
일반적으로는 전투에 돌입하자 마자 넘어트린 후[1] 화염막대를 장비한 경우 LB오일 6개를 던지면 광폭화하여 뛰어올랐다가 불기둥을 맞고 다시 쓰러진다. 이후 남은 3개를 던지면 사망. 팀플레이의 경우 보스의 체력증가보다 오일의 갯수가 더 많아지기 때문에 꼼꼼하게 숫자를 셀것도 없이 대충 전원이 5개쯤 던진 후 튀어올랐다가 다시 쓰러지면 나머지를 던지는것으로 마무리가 가능하다. 화염막대가 없어서 피해량이 부족했다거나 LB오일이 빗나가면 광폭화로 이리저리 날뛰는 다크 워리어 2의 활약으로 인해 헬게이트가 열릴 것이다. 투척무기나 마법을 적절히 사용해서 마무리 하도록 하자.
3. 여담
이 적은 D&D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고 캡콤이 오리지널로 제작한 몬스터다. 당시 원작 캐릭터만 만들던 개발진이 과감하게 오리지널 몬스터 제작에 도전하고 실제로 도트 패턴까지 만들어서 판권사에 문의한 결과 한방에 OK가 떨어져 게임에 등장할 수 있게 되었다.
한 때 다크 워리어의 칼이 숨겨진 아이템으로 등장한다는 떡밥이 있었으나 당연히 거짓말이었다. 칼의 이름은 드래고닉 골든 해머.
무겐에 이식된 버젼이 있다. 기본적으로 AI가 운영하는 방식이고 제작자에게 이메일을 보내면 조종가능한 버젼을 구할 수가 있었는데 성능은 매우 흉악.
[1] 고수들은 망치를 던져 가드크러시 후 콤보를 넣으면서 인벤토리를 LB오일로 교체한다. 보통은 가드가 뜨지 않기를 기도하면서 정면에서 때리거나 메가크러시로 눕히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