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매터(마법사 프리큐어!)

 


1. 개요
2. 섀도우매터
3. 쿠마타
4. 기타


1. 개요


극장판 마법사 프리큐어! 기적의 변신! 큐어 모후룬!최종 보스. 성우는 나미카와 다이스케[1][2]
거대한 곰 수인으로 중절모에 입고 있는 복장이 마술사를 연상시킨다. 매우 큰 덩치에 진중한 인상의 인물로 프리큐어와도 육탄전에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소원의 돌을 노리고 모후룬을 어디론가로 보내버린다. 사역마로 검은 드래곤을 부리는 듯 하다.[3] 이름의 유래는 암흑물질. 다만 캐릭터 자체는 암흑물질과 아무 상관없고, 다크매터의 일본어 표기가 '다'''쿠마'''타'로 이름에 쿠마(곰)이 들어가는 것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후반부에 큐어 모후룬과의 격투 끝에 자신의 공격에 의해 인형의 모습이 되어버린 모후룬을 보고 슬픔을 느끼면서 자신의 마법 능력 자체를 싫어하게 되고 그 감정이 폭주하면서 몸에 있는 마법의 힘이 빠져나가고 쿠마타의 모습으로 퇴화하게 되어버리며 분리된 마법의 힘은 섀도우매터라는 어둠의 화신이 되어 폭주한다.

2. 섀도우매터


성우는 나미카와 다이스케.
쿠마타의 마법의 힘이 만들어낸 마법의 결정체. 쿠마타가 가진 모든 마법이 모여 만들어진 탓에 쿠마타 본인이 더 이상 마법을 쓸 수가 없어 쿠마타가 스스로 없앨 수 없다. 쿠마타의 부정적인 마음을 상징하기 때문인지 쿠마타가 했던 부정적인 말밖에 하질 않는다.[4]
모든 마녀를 소멸시키기 위해 파괴 활동을 강행하지만, 마법계 주민들의 응원에 의해 변신한 프리큐어들과 교전하게되고 토파즈 스타일의 능력으로 10명이 되어버린 프리큐어들과의 격투 끝에 하트풀 스타일로 강화된 프리큐어들의 필살기인 프리큐어 하트 풀 레인보우를 맞고 소멸한다.

3. 쿠마타


성우는 나미카와 다이스케 [5]
극장판 예고편에 등장한 인물. 모후룬이 다크매터에 의해 날아간 곳에 있던 곰 인형 모습의 요정들이 살던 곳에 있던 요정으로 다른 곰 요정들과 달리 털 색이 어둡고 목에 목도리를 두르고 있다. 위의 다크매터와 이름이 비슷하고 같은 곰이라는 점에서 뭔가 연관이 있을 거라 추정된다.추측으로는 동일인물일 가능성이 높았는데 사실로 드러난다. 50화에서 깨알같이 등장한다.

4. 기타


2차 창작에서는 모후룬과의 커플링이 압도적이며, 쿠마타의 모습으로는 곰인형 상태의 모후룬과, 다크매터의 모습으로는 큐어 모후룬과 주로 엮인다.

[1] 2016년 7월 14일 공식 사이트에서 소개되었으며, 같은 날 공개된 PV에서 목소리가 공개되었다.[2] 후속작 허긋토! 프리큐어에서 우치후지 선생을 맡게된다.[3] 이 검은 드래곤은 극장판 초반에 코토하와 친해졌던 하얀 드래곤이 조종당한 것으로 밝혀진다.[4] 주로 "정말 싫다.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주마."라고 말한다.[5] 이번 극장판의 보스 캐릭터인 다크매터와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