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킹

 



1. 개요


다이노 코어의 등장인물. 성우는 엄상현[1]시즌 4 에볼루션부터 등장하는 코스모사우루스의 부하. 메카몬스터를 조종한다.
나쁜 성격을 다 모아놓은 듯 악을 즐긴다고 한다.
원래 이름은 스파이크로 다이노 행성 왕가의 지위가 높은 장군이었다고 한다.
소개가 나오기 이전에는 다크노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

2. 작중 행적



2.1. 시즌4(에볼루션)


3화의 설명에 의하면 다크킹은 원래 다이노 행성의 왕가를 지키는 친위대의 장군이었다고 한다. 다크노의 침략에 온몸으로 막아서 싸워서 모두를 구했지만 자신은 어둠에 물들어버리고 갤럭시스톤을 모아오면 우주를 지배할 힘을 주겠다는 코스모사우르스의 유혹에 응하여 코스모사우루스의 부하가 되었다고 한다.[2]
4화에서 코스모사우루스와 연락하는 모습으로 등장. 이후 본인을 잡기 위하여 대기 중이던 렉스 일행 앞에 나타났다. 렉스와 레오를 추격하다가 일행의 함정에 두번이나 걸려들었는데도 그 함정을 다 돌파한다... 이후 렉스와 1대 1로 싸우다가 스피노족이 렉스를 도와주면서 패배하고 후를 기약하며 사라진다.
6화에 다시 등장하여 타임슬러그를 쫓던 렉스 일행을 막아서고 렉스, 아칸과 전투를 벌인다. 아이언피스트로 사람들을 공격하려하지만 타임슬러그가 아이언피스트의 시간을 뺏으면서 실패하게 되고 렉스와 아칸의 합동기에 맞아 패배하며 사라진다.
7화에서는 다이노 피자에다 대량의 거짓 주문을 하고는 샤크봄버로 다이노 아일랜드를 멸망시키려 한다.
8화에서는 테드를 메카몬스터로 만들어 렉스와 아칸을 공격하게 했다.
9화에서는 렉스 일행을 추격한다. 이후 렉스 일행을 포위하지만 성장한 에밀리가 렉스일행을 도움으로서 패배한다.
10화에서 북쪽마녀를 공격하고 렉스, 아칸, 라키나와 전투를 벌이다 뿔 하나가 부서지고 만다. 이에 분노하며 에밀리를 공격한다. 에밀리를 인질로 렉스에게 갤럭시스톤을 넘기라고 하며 렉스가 갤럭시스톤을 넘기자 에밀리를 풀어준 뒤 렉스를 공격하고 렉스를 다크에 너지에 감염되게 한다.
11화에서 자신의 전용기와 메카 다이노들을 이끌며 북쪽 마녀를 공격한다.

'''다크킹: 이미 국왕과 사람들에게 배신당한 몸, 빛도 어둠도 이젠 의미 없다. 어서 끝내라.'''

'''렉스: 그렇게 해선 아무것도 해결할 수가 없어.'''

'''라키나: 다크킹, 아버지는 널 버리신 적이 없어. 항상 널 찾아다니셨지. 넌 코스모사우르스의 거짓말에 속은 거야. 이제 남은 건 단 하나.'''

'''다크킹: ...'''

'''라키나: 다시 한 번, 행성을 위해 힘 써줄 수 있겠나? 스파이크 장군.'''

'''다크킹(스파이크): ㄱ... 공주님...!'''

12화에서 드래곤포스를 각성한 렉스에 의해 패배한 뒤 렉스에게 자신을 죽이라고 하지만 렉스는 이를 거부한다. 이때 라키나가 나타나 코스모사우르스가 거짓말을 한 것임을 알려주며 자비를 베풀어 다크킹에게 다시 기회를 주지만...

'''다크킹(스파이크) : 으아아아악!!'''

'''라키나 : 안 돼!'''

코스모사우루스가 '''다크킹의 힘을 빼앗아 다크킹을 소멸시켜 버리고 갤럭시스톤을 가져가고 사라진다.'''

[1] 시즌3까지만 해도 샤벨 코어, 에밀리의 아빠의 성우를 맡았었다.[2] 이 때문에 한동안 다크킹이 바리온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카더라 하마터면 아칸 멘탈이 산산조각날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