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프랭클린

 


가이킹 LEGEND OF DAIKU-MARYU의 등장인물. 성우는 노저와 같은 키시오 다이스케.[1] 한국판은 똑같이 노저를 맡은 홍진욱. 대공마룡의 선의며 크루넘버는 3. 풀네임은 언급된 적이 없다.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괴물 같은 외모를 하고 있지만 대공마룡에 탄 사람인만큼 착한 사람. 대공마룡 크루들의 부상을 챙기느라 항상 바쁜 모습을 보인다. 스스로 가슴의 철구를 뽑아 사망직전까지 갔던 노저를 치료해 내는등 그 실력은 확실하다. 하지만 치명상을 입은 캡틴 가리스는 다리우스인이라 치료 못했다. [2]
전 '''의복 디자이너''' 지망생이라는 엄청난 과거가 있다. 물론 그만한 실력도 있다.
사실 다리우스 제국에 붙잡혀 혹사 당하던 과학자. 캡틴 가리스의 도움을 받아 같이 탈출해 대공마룡의 크루가 된다. 그때는 '''라이킹'''의 파일럿 [3]으로 얼굴의 흉터는 라이킹으로 싸우던 시절 생긴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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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회상에서는 얼굴이 멀쩡하다. 디자인 지망생 시절에도 얼굴에 흉터 있었다라는 주장이 있지만 그 모습은 '''다이야의 상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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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마룡 탈환 후엔 케인과 함께 천공마룡의 조종을 담당하는 것 같다.
[1] 어조는 와카모토 노리오와 판박이.[2] 노저를 치료할때는 반제국파 다리우스인들과 합류한 시점이라 그들과 협력했을 경우가 높다.[3] 물론 그의 마음의 불꽃이 강한 덕도 있지만 인원부족이 그가 탑승하게된 가장 큰 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