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조뢰탄
1. 개요
장갑악귀 무라마사에 등장하는 신형 폭탄의 명칭.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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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Q가 만든 신형 폭탄으로 영어 명칭은 Forged Bomb 애칭은 little girl이다.[1]
대영연방이 러시아 제국의 일전을 위해 시험삼아 만들게 한 결전병기로 볼프 교수가 라이치(독일) 과학자들의 힘을 빌어 야마토의 진주군에 보관중이다. 다만 비밀무기라 관련사항은 수뇌부 중 일부만 알고 있으며, GHQ의 지도부도 상부인 UN사무국(제네바)의 허락을 얻어야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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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름 대로 거대한 미사일 탄두라 생각되지만,[2] 실제는 거대 탄두는 위장이자 운송수단에 불과하고 <리틀 걸>이란 유데아[3] 소녀가 진짜 단조뢰탄이다. 이 유데아 소녀도 겉모습과 달리 반은 유데아고 반은 기계라고 한다.[4]
그 위력은 은성호조차 이기지 못할 정도로, 진기조작으로 블랙홀을 만들어도 그 폭발력을 처리하지 못해 복수편에서 파괴되었고, 심기일전 상태인 악귀편에서조차 상대하기 힘들어한다.
[1] 이름 자체가 히로시마에 투하된 핵탄두<little boy>의 오마쥬이며, 플루토늄의 오마쥬인 명부광(flutonianoa)를 폭약으로 쓴다.[2] 실제로 복수편에서 카케아키와 카나에가 단조뢰탄 투하를 막으려 했지만 겉모습인 탄두에 속아 실체를 놓쳤다.[3] 검주를 만들 수 있는 민족. 일본에서는 에미시, 서양에서는 유데아(유대인)이 이에 해당한다.[4] 다만 볼프의 말에 따르면 리틀 걸은 신관이며, 명부광을 원소붕괴시키는 역할을 하기에 혼자로선 무해하다고 한다. 탄두와 명부광이 있어야 완벽하지만, 명부광과 리틀 걸만 있어도 폭탄으로 아무 문제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