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공룡전대 쥬레인저)

 


'''프로필'''
[image]
'''이름'''
ダン
'''성별'''
남성
'''연령'''
19세
'''주요 출연작'''
공룡전대 쥬레인저
'''인물 유형'''
조력자, 히어로
'''변신체'''
트리케라 레인저
'''첫 등장'''
탄생
(공룡전대 쥬레인저 에피소드 1)
'''마지막 등장'''
수전전대 쿄류저 VS 고버스터즈 공룡대결전 안녕히 영원한 친구여
'''배우'''
후지와라 히데키(藤原 秀樹)[1]
'''한국판 성우'''
김혜성[2]

공룡전대 쥬레인저의 멤버로 에토후족 나이트.
밝지만 다소 가벼운 면이 있으며 곤경에 처해 있는 사람을 그냥 내버려 두지 않는 성격이지만, 약간 성미가 급하고 퉁명스러운 모습도 있는 등 전사로서는 아직 미숙한 감이 있다. 소인배적인 기질이 있다. 5인의 전사 중 가장 단순하기도 한데, 이게 가장 잘 나타난 에피소드가 17화. 브라이가 드래곤 레인저로 변신하자 다른 멤버들이 어찌된 영문인가 하고 의아하게 생각하던 때 혼자서 동료가 하나 새로 생겼다고 좋아한다.
그러나 자신의 경솔한 행동[3]으로 동료가 위기에 빠졌을 때는 깊이 반성하는 모습을 보인다.
시원스러운 성격답게 현대문물에 가장 빨리 순응하는 모습을 보이며, 컴퓨터가 갖고 싶다면서 라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거나,[4][5][6] 하라쥬쿠에서 헌팅을 시도하기도 한다.
그리고 여자와 엮이는 에피소드가 가장 많은 멤버이기도 하다(하지만 대부분 여자아이).
"농담이 아니야."(冗談じゃないよ)라는 말버릇이 있는데 에피소드 전체를 통틀어서 무슨 일만 터지면 특유의 억양으로 말한다. 배우의 애드립인지, 단의 캐릭터성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 말버릇은 20년 후인 수전전대 쿄류저 VS 고버스터즈에 출연했을 때에도 그대로 재현되었다.[7]
여담으로 반도라의 부하가 만든 독약 때문에 메이와 함께 불량배가 되기도 하였다.

[1] 생년월일은 1971년 10월 18일. 전작 조인전대 제트맨 23, 24화에서 이차원 디멘시아의 전사 '단'으로 출연한 바 있다. 2014년 현재는 SMAP의 매니저로 활동중. 이후 19년 만에 쥬레인저가 수전전대 쿄류저 VS 고버스터즈 공룡대결전 안녕히 영원한 친구여에 출연했는데, SMAP의 매니저를 하고 있어서 이름이 드러나면 안되기 때문에 엔딩 크레딧에서는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즉 이분도 쟈니스라는 소리.[2] 수전전대 쿄류저 VS 고버스터즈 공룡대결전 안녕히 영원한 친구여 한정. 후속작인 파워레인저 닌자포스에서 리더인 이만세를 맡게 된다.[3] 도라 몬스터인 '도라 스핑크스' 때문에 아이들이 줄줄이 어디론가로 날아가자, 이를 막기 위해 단과 보이, 둘이서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을 감시하고 있었다. 그러다 무료함을 참지 못한 단이 어디론가로 가고 보이만 혼자 남겨지게 된다. 그때 마침 도라 스핑크스가 나타나 문제를 풀지 못한 보이를 어디론가 보내게 된다. 이에 책임을 느낀 단은 보이가 어디로 사라졌는지 알아내겠다면서 제멋대로 행동하고, 이를 따라온 나머지 멤버들도 게키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 전원이 도라 스핑크스의 날개짓에 날아가 나무가 된다.[4] 28화. 이때까지 쥬레인저는 바쟈에게서 생활비를 지급받고 있었다. 그런데 그 액수가 1인당 하루에 100엔으로 너무 짜서 돈이 모자랄 지경에 이르자 단이 라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고, 이에 자극받은 나머지 멤버들도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참고로 고우시는 공사장 교통정리, 보이는 택배 배달, 메이는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게키는 자신까지 없어지면 무슨 일이 터졌을 때 곤란하다면서 안한다.[5] 처음에 바쟈는 사명을 우선시해 일체의 직업활동을 금지했었다. 그러나 단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다고 하자 생각을 바꾸어 생활 경험을 쌓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아르바이트를 허가해준다.[6] 하지만 라멘 가게에서 일하다가 지진과 바퀴벌레로 수난을 겪었는데, 이는 사실 반도라 일당이 단이 일하는 라멘 가게의 밑에서 강한 도라몬스터를 만들기 위한 재료인 도키타 진흙을 파내면서 일어난 일인데 진흙을 팔때 나오는 엄청난 썩은 냄새가 나는 가스때문에 바퀴벌레가 오고 지진은 진흙을 파낼때 폭발물을 쓴 것 때문에 일어난 일로 추정된다.[7] 덕분에 스탭롤에 나오지 않아 정말 배우가 더빙한게 맞나 긴가민가했던 사람들이 많았던 와중에 쥬렌쟈를 봤던 사람들은 이 말버릇 덕분에 단을 맡았던 배우가 더빙했음을 확신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