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신 마니
1. 상세
발키리 커넥트의 중거리 영웅. 성우는 노나카 아이. 여러모로 후타바 안즈를 참고한거 같다.
2. 스토리
언제나 꾸벅거리는 달의 여신. 틈만 나면 땡땅이 치려고 한다. 진정한 힘이 오딘과 맞먹는다는 소문이 있지만 진심을 다하는 모습을 본적이 없어서 수수께끼다.
3. 성능
타입 - 중거리 마법
종족: 신
스킬: 악몽의 래그돌 - 멀리 있는 적들에게 위력 140%의 암속성 마법 대미지&수면×3턴(수면은 인간, 엘프, 아인, 신수에 유효)
리미트 버스트: 블랙홀
평범한 성능이지만 원거리에 쓸만한 인간, 엘프, 아인이 많아 걸리면 성가시고[1] 코스튬 가을달의 유카타 덕분에 베스툴라 보스전에서 쓸만해졌다. 멀리 있는 적들에게 암속성 대미지를 주면서 2턴동안 능력치를 물리 공격, 방어, 마법 공격, 방어 중에서 랜덤으로 내리기 때문.
이걸로 모자라 각성도 나왔고 패시브 스킬도 기갑권사 시프랑 같은 자이언트 킬러라서 베스툴라 전에서 더더욱 강해지게 되었다.
3.1. 달의 신 산타 마니
타입 - 중거리 마법
종족: 신
스킬: 노엘 스트라이크 - 가까운 적들에게 위력 140%의 암속성 물리 대미지&수면×3턴(마법 공격력을 물리 공격력으로 변환, 수면은 인간・엘프・아인・신수에 유효)
리미트 버스트: 블랙홀
마니의 크리스마스 버전. 최초로 물리 대미지를 주는 마법형 영웅이다.
4. 작중 행적
주인공 일행이 현자의 돌을 만드는데 필요한 마지막 재료인 개기일식을 일으키기 위해 찾아간다. 하지만 자기는 그동안 열심히 일했다 이제는 휴업 중이라며 빈정거리다가 제압되지만 이 상황에서도 지쳐서 잠이 드는 느긋함을 자랑한다.(...) 하지만 천둥 게으름뱅이에게도 라그나로크는 무서운지 스쿨드의 일침에 화들짝 놀라 초특급으로 달을 움직여 개기일식을 일으킨다.
1부 마지막에도 짤막하게 등장. 여전히 농땡이 부린다.
무지갯빛 몽상곡에서도 등장. 툭하면 자기 꿈을 먹는 리비랑 라이벌 관계로 항상 싸우지만 피곤해서 포기하는 바람에 결판이 나지를 않다보니 12전 12무다.[2] 오딘의 명령으로 어쩔 수 없이 리비가 있는 곳까지 안내하고, 평소대로 낮잠자러 도망쳐 리타이어.
5. 영웅 퀘스트
밥먹는 중에도 자버리는 엄청난 잠탱이다.... 이렇게 된 계기가 좀 흥미로운데 원래는 달의 운행을 관리했으며 이때도 잠이 많았지만 한달에 두번 쉬면서 일출부터 일몰까지 열심히 일해도 게속해서 쌓여가는 업무에 질려 결국 파업을 하게 되었다. 최고신 오딘까지 나섰음에도 1개월동안 꿈쩍도 안했지만 달은 마니 없이도 잘 떠있었고, 결국 이지경에 이르게 된것이다.
참고로 마니가 갖고 다니는 인형의 이름이 '''하티'''다.... 그리고 마니는 달의 여신.... 즉 마니가 이렇게 된건 이 인형 때문일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