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창건기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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黨創建記念塔 / The Monument to Party Founding
1. 개요
조선로동당의 창건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념탑이다.
2. 상세
평양직할시 대동강구역 문수거리 중심에 위치한다.1995년 10월 9일에 제막되었으며, 조선로동당의 상징인 낫과 망치 그리고 조선붓을 형상화한 기념탑이다. 북한 건축물들 중 인지도가 가장 높은 건물 중 하나다.
3. 남북통일 이후의 유무
조선로동당과 공산주의를 상징하는 건축물이기에 바로 철거될 가능성이 높다. 아무리 부정적인 건축유산도 가치가 있다지만 이런 것까지 용납해주지는 않을 것이다. 주체사상탑은 북한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건축물이지만 이런 흉물은 주체사상탑보다 덜 알려져 있는 등 보존 가치가 부족하다. 아래 원형 부분은 남겨두고 윗부분만 통일을 상징하는 조형물로 바꿀 수도.
당창건 기념탑 근처에 공원처럼 꾸며져 있어서, 기념탑 철거 이후 공원으로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아니면 완전히 재개발되거나.
4. 관련 문서
5. 여담
- 인터뷰 영화 처음 장면이 바로 여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