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 지뢰 투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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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Mine Discharger
阻塞弾発射機
제2차 세계 대전기 일본군의 대공 무기. 보병용 70mm 내지 81mm 박격포같은 모습을 갖고 있다. 그런데 보통 박격포탄과는 달리, 투사체가 7개의 지뢰가 포함된 튜브를 살포하는 식으로, 각각 18mm의 지름과 76mm의 길이를 갖고있다.
각 지뢰는 낙하산이 장착되어 900~1200m까지 투사체가 날아간 뒤, 지뢰를 투하한다. 지뢰는 낙하산이 달려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충돌시 폭발되어 적군 항공장비를 공격하는 식이다. 여러발의 지뢰를 살포하는 특징을 이용해 대보병용으로 확산탄처럼 이용할 수도 있다.
따라서 양산이 용이한데다 덜 숙련된 병력도 무리없이 할 수 있고, 야간에도 조명없이도 발사가 가능해 전장에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많았다. 하지만 유효고도가 낮고 화약이 많이 들어가는데다 제공권이 유지되어야하는 단점이 있었다.
이런 무기 특성상 실제 격추능력보다도 적 조종사를 심리적으로 압박해 움직임을 제한시키고 공격을 포기하게 하는 효과를 노렸을 것으로 생각된다.
1940년부터 1942년까지 발사기와 탄이 개발되기는 했지만 실전에 사용되지는 않았다. 해군이 공습 당시에 적군 함재기 5대를 격추시켰다는 설이 있지만 신빙성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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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Mine Discharger
阻塞弾発射機
제2차 세계 대전기 일본군의 대공 무기. 보병용 70mm 내지 81mm 박격포같은 모습을 갖고 있다. 그런데 보통 박격포탄과는 달리, 투사체가 7개의 지뢰가 포함된 튜브를 살포하는 식으로, 각각 18mm의 지름과 76mm의 길이를 갖고있다.
각 지뢰는 낙하산이 장착되어 900~1200m까지 투사체가 날아간 뒤, 지뢰를 투하한다. 지뢰는 낙하산이 달려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충돌시 폭발되어 적군 항공장비를 공격하는 식이다. 여러발의 지뢰를 살포하는 특징을 이용해 대보병용으로 확산탄처럼 이용할 수도 있다.
따라서 양산이 용이한데다 덜 숙련된 병력도 무리없이 할 수 있고, 야간에도 조명없이도 발사가 가능해 전장에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많았다. 하지만 유효고도가 낮고 화약이 많이 들어가는데다 제공권이 유지되어야하는 단점이 있었다.
이런 무기 특성상 실제 격추능력보다도 적 조종사를 심리적으로 압박해 움직임을 제한시키고 공격을 포기하게 하는 효과를 노렸을 것으로 생각된다.
1940년부터 1942년까지 발사기와 탄이 개발되기는 했지만 실전에 사용되지는 않았다. 해군이 공습 당시에 적군 함재기 5대를 격추시켰다는 설이 있지만 신빙성이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