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컬러풀 로고 변경 논란

 


1. 개요
2. 기존 로고와 차이점
3. 관계자의 해명


1. 개요


2019년 대구광역시 브랜드중 하나인 컬러풀 대구의 로고 변경 결과때문에 일어난 논란.

2. 기존 로고와 차이점


[image]
대구시 브랜드 ‘컬러풀 대구’ 교체에 시민단체 비난
기사에서 제시된 이미지를 보면 알겠지만, 디자인이 바뀐것도 아니고 고작 중앙의 동그라미 색만 바뀌었을 뿐이며 이를 바꾸는데 3년의 시간과 3억 5000만원의 예산이 들어갔다.

3. 관계자의 해명


대구시 새 도시 브랜드 논란…동그라미 2개 바꾸는데 3억 5천?

"신규 개발안도 나왔지만, 시민들 머릿속에는 14년 동안 컬러풀 대구를 계속 써와서 인지 (기존 브랜드)를 넘어서지 못한 것 같습니다." -대구시 관계자-

이 해명에 대구 시민들은 반발하고 있는데 3년의 시간과 3억 5천만원이라는 세금이 들어가서 나온 결과물이 고작 동그라미 색만 바꾸는 거라면 대체 뭐한거냐고 크게 반발하고 있다. 정의당에서는 누가 봐도 용역을 발주한 대구시의 무능을 입증한 것"이라며 "동그라미 2개의 색상을 바꾸는데 3억5000만 원을 썼다는 이 어처구니없는 소식을 전해들을 대구시민들에게 대구시는 물론 대구시의회도 무슨 말을 할 수 있을지 참으로 답답하고 시민들만 눈 돌아갈 지경"이라고 비판했다.